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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모두를 같이 통제한다." (Henry Kissinger, 1973); 골다 메이어, 안와르 사다트 모두 키신저와 핫라인 갖고 있었다; 4차 중동전쟁 발발 직전, 골다 메이어는 공습경보를 6차례나 무시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준다는 항공모함을 안 주었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가장 인상적인 지도자로 꼽았으며, CFR의 단골 초청 멤버였던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는 이스라엘 대상으로 파죽지세로 승리할 때 돌연 공격을 멈추었다; 2군단과 3군단의 거리도 40km나 벌려놓았다; 이 전쟁의 여파 네 가지 (1) 석유 기반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화 (2) 이스라엘 (로스차일드)의 일방적 독주시대 끝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한몸으로 움직이게 됨 (3) 미국 (록펠러-키신저)이 소련 (로스차일드) 대신 중동세계 중재자로 등극 (4) 1978년의 캠프 데이비드 협정과 아랍권 분노로 이집트는 아랍연맹에서 축출되고 안와르 사다트는 1981년 아랍 근본주의자에게 암살당함

뉴욕대 고고학팀 이집트에서 기원전 1300년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람세스 2세 1000주기를 맞아 미라화된 기원전 300년경의 숫양 머리 2000개를 발견

일각에서는 미국-이스라엘 관계 역시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의 관계처럼 완전하고 절대적인 혈맹 관계라고 주장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유대인의 이스라엘 로비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은 역설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생각보다 끈끈하지 않고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텃밭이었으나,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시기에는 안와르 사다트가 데이비드 록펠러 및 미국외교협회와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78년에는 이스라엘 베긴 총리와 공동을 노벨평화상 수상); 이 시기부터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과 미국의 패권에 겁먹은 이스라엘이 미국에게도 줄을 대기 시작; 빅터 로스차일드의 몰락 이후 1970년대에 로스차일드계 좌익 유태인들이 대거 공화당 극우파인 네오콘으로 말을 갈아탔다; 하여, 유태계 AIPAC 등이 점차 민주당, 공화당 양당을 아우르는 초당적인 성격의 로비 단체가 된 것

이씨 성을 가진 조선시대 유학자들만 그득한 한국의 퇴행적인 지폐 / 유물과 파라오들로 채워진 이집트 지폐 / 소설가, 예술가가 많이 등장하는 스웨덴의 지폐 / 한국의 성씨와 족보문화를 시작하고, 오늘날의 표준말을 만든 고려 왕건은 10만원 지폐에, 강감찬은 5만원 지폐에 적합하다 / 원주민을 미개하게 묘사한 아포칼립토와 인디아나 존스 / 풍뎅이 같이 생긴 쇠똥구리를 신성한 존재가 아닌 혐오스런 존재로 표현하고, 미라를 공포의 존재로 만들어 고대 이집트 역사를 왜곡했던 미이라 / 무슬림을 왜곡한 킹덤 오브 헤븐 / 기황후의 역사 왜곡 / 몽골의 유목민의 정착민과 결합하여 제국을 만든 역사의 선모델이었던 거대한 거란 제국을 한국사는 오랑캐로 폄하하고 있다 / 남녀차별 없이 상속해주고, 재혼도 빈번했으며, 왕의 동성애에도 어느정도 관용적이었던 개방적인 고려사회 - 한국은 90년대 민법에서 동성동본 혼인이 금지되었고, 상속법에서 장남 2, 차남 1, 차녀 1 비율로 상속받게 하는 등 (그마저도 결혼한 차녀에게는 0.25만 주었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미개하다 여기는 무슬림 사회의 성차별적 인식과 별 다를 바 없었다 / '장가간다' (장인의 집에 간다)는 고려시대의 문화, '시집간다'는 조선시대의 문화 / 신사임당은 남편이 '장가'간 탓에 친정에서 편하게 지낸 여성이고, 허난설헌은 시집가서 고생한 케이스 / 한국 문화의 강점이 콘텐츠에 있는 만큼, 러시아나 기타 다른 나라의 화폐처럼, 한국 지폐도 한글이나 음악을 상징화한 형상을 넣으면 좋을 듯; 다만 이것은 '라떼 세대'들이 죽고 난 뒤에야 가능할 것

4,500년만에 발견된 이집트 피라미드 비밀의 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에서도 인용된 바 있는, 아프리카 도곤족의 시리우스별 구전은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