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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미국-이스라엘 관계 역시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의 관계처럼 완전하고 절대적인 혈맹 관계라고 주장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유대인의 이스라엘 로비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은 역설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생각보다 끈끈하지 않고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텃밭이었으나,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시기에는 안와르 사다트가 데이비드 록펠러 및 미국외교협회와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78년에는 이스라엘 베긴 총리와 공동을 노벨평화상 수상); 이 시기부터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과 미국의 패권에 겁먹은 이스라엘이 미국에게도 줄을 대기 시작; 빅터 로스차일드의 몰락 이후 1970년대에 로스차일드계 좌익 유태인들이 대거 공화당 극우파인 네오콘으로 말을 갈아탔다; 하여, 유태계 AIPAC 등이 점차 민주당, 공화당 양당을 아우르는 초당적인 성격의 로비 단체가 된 것

이씨 성을 가진 조선시대 유학자들만 그득한 한국의 퇴행적인 지폐 / 유물과 파라오들로 채워진 이집트 지폐 / 소설가, 예술가가 많이 등장하는 스웨덴의 지폐 / 한국의 성씨와 족보문화를 시작하고, 오늘날의 표준말을 만든 고려 왕건은 10만원 지폐에, 강감찬은 5만원 지폐에 적합하다 / 원주민을 미개하게 묘사한 아포칼립토와 인디아나 존스 / 풍뎅이 같이 생긴 쇠똥구리를 신성한 존재가 아닌 혐오스런 존재로 표현하고, 미라를 공포의 존재로 만들어 고대 이집트 역사를 왜곡했던 미이라 / 무슬림을 왜곡한 킹덤 오브 헤븐 / 기황후의 역사 왜곡 / 몽골의 유목민의 정착민과 결합하여 제국을 만든 역사의 선모델이었던 거대한 거란 제국을 한국사는 오랑캐로 폄하하고 있다 / 남녀차별 없이 상속해주고, 재혼도 빈번했으며, 왕의 동성애에도 어느정도 관용적이었던 개방적인 고려사회 - 한국은 90년대 민법에서 동성동본 혼인이 금지되었고, 상속법에서 장남 2, 차남 1, 차녀 1 비율로 상속받게 하는 등 (그마저도 결혼한 차녀에게는 0.25만 주었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미개하다 여기는 무슬림 사회의 성차별적 인식과 별 다를 바 없었다 / '장가간다' (장인의 집에 간다)는 고려시대의 문화, '시집간다'는 조선시대의 문화 / 신사임당은 남편이 '장가'간 탓에 친정에서 편하게 지낸 여성이고, 허난설헌은 시집가서 고생한 케이스 / 한국 문화의 강점이 콘텐츠에 있는 만큼, 러시아나 기타 다른 나라의 화폐처럼, 한국 지폐도 한글이나 음악을 상징화한 형상을 넣으면 좋을 듯; 다만 이것은 '라떼 세대'들이 죽고 난 뒤에야 가능할 것

4,500년만에 발견된 이집트 피라미드 비밀의 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에서도 인용된 바 있는, 아프리카 도곤족의 시리우스별 구전은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