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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6일부터 ChatGPT의 GPT-4o의 이미지 생성 기능 출시로 뒤바뀐 변화들: 일관성있는 AI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졌다; 내가 종이에 그린 그림 웹툰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간단한 앱과 웹사이트, 게임, 이모티콘 개발도 가능해졌다; 불과 12명의 직원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Cursor AI를 활용하면 '바이브 코딩'이 가능해진다 - "문과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기술의 장벽이 있어 못했다면,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술구현은 쉬워졌다 - 기획자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질 것; 마크 큐반의 말처럼, 코딩조차 자동화되는 시대가 올 것이므로, 중요한 것은 전체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지니는 것; Gemini 2.5으로 '사과로 벽돌깨기 게임' 만들 수 있다; 중국 Manus을 활용해서도 비슷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 다만, Cursor AI나 Gemini 2.5도 만능이 아닌 게, 코드를 100% 완벽하게 만든다 쳐도 유지보수를 해야하고, 유지보수를 하는데는 리소스가 엄청나게 필요하기 때문;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빠르게 기획을 해야한다 - "If you are not embarrassed by the first version of your product, you've launched too late." - 리드 호프만,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

지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해고되는 직업은 컴퓨터공학과 출신 프로그래머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제일 수요가 높은 직업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만든 AI 떄문에 자신들의 일자리가 위협받게 된 것; '코딩조차 자동화'될 것이라며 큰 틀을 읽는 철학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마크 큐반의 명언을 떠오르게 한다

짐 켈러 - 본질과 레시피; '코딩조차 자동화'될 것이라며 큰 틀을 읽는 철학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마크 큐반의 명언을 떠오르게 한다; 뿌리깊은 나무가 단단하지만, 본질에 기반한 사업, 일, 돈, 인간관계는 튼튼하다

향후 AI 코딩의 자동화를 예상하며 기술 그 자체보다는 그것의 응용능력('통찰력')을 강조한 젠슨 황과 마크 큐반; 앨빈 토플러: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배운 것을 일부러 잊고(unlearn), 그리고 다시 배우는(relearn) [학습, 탈학습, 재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상상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