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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쟁과 베스트팔렌 조약의 최대 수혜국이자 나폴레옹 제국이 존재했던 프랑스의 중세시절 영향은 지금보다 훨씬 컸다; 영국 왕실이 썼던 프랑스어; 유럽 왕실이 썼던 프랑스어; 국제외교에서 위상이 높았던 프랑스어; 옥스브리드보다 위상이 높았던 파리대학교에서 보듯, 중세시대의 문화적 갑은 프랑스였다

파리대학교의 표어 Hic et ubique terrarum (Here and anywhere on Earth)와 소르본 대학교의 표어 (Créateurs de futurs depuis 1257; 1257년 이래 미래를 창조하는 자들)은 내 마음에 든다

옥스포드 출신 엘리트들이 영국을 망치고 있다? 1차 세계대전 때 옥스퍼드대 학생 3000명 중 2700명이 전사; 브렉시트는 옥스퍼드 출신 (규범은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여긴 보리스 존슨) 엘리트들의 영국적 특권의식 + 유럽연합의 간섭에서 벗어나 웨스트민스터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려는 음모?

18세기 이전까지 유럽의 중심이 프랑스였다는 걸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 - 파리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