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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나도 위안부와 놀았다" 전 일본군이 말하는 그 때의 진실 / 위안부의 역사적 배경: 일본군의 1937년 난징대학살과 집단강간으로 (1) 일본군 내에 성병이 만연하고, (2) 중국 전역의 반감을 사게되자, 연합군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해야 겠다고 하여, 일본군이 계획적으로 위안부를 모집 및 관리하게 됨

인간 세상에 정의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가 난징대학살: 9~20만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난징 대학살을 지휘한 쪽발 왕실의 아사카 야스히코 이 개새끼는 더글라스 맥아더 개새끼 때문에 황족이랍시고 전범으로 기소도 안 되고 93세로 벽에 똥칠할 때까지 잘먹고 잘 살았지만, 결핵으로 요양 중이던 중일전쟁의 총사령관 마쓰이 이와네는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고 극동재판소에서 사형을 당한다; 좆무위키가 아사카 야스히코에 대해 그다지 비판적이지 않게 서술하는 건 역시 좆무위키 관리자 병싄 색히의 친일 오덕 성향 때문인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총을 발사한 병사는 15~20퍼센트에 불과; 통계에 의하면 대다수의 군인은 '조준 사격에 저항'한다(men against fire; S.L.A 마셜의 유명한 연구와 저서의 제목이다);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천황의 군대는 천황 이하의 인간은 모두 하등한 생명체라고 교육시켰고, 그 결과 일본군은 별다른 죄의식없이 난징 대학살을 일으켰다; 비슷한 형태로 미국은 나치와 일본 제국을 악마화했다; 오늘날 북한이 미국을 제국주의 괴뢰 코쟁이들의 나라로 묘사하는 것도 같은 맥락; 수컷들이 뭐라고 지랄하든 군대란 EBS 강사 말처럼, "살인을 교육받는 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연합국, 추축국 가릴 것 없이 병사들에게 코카인을 복용시켜 사기를 진작시킨 것이나, 더 나은 훈련과 동기부여를 통해 베트남 전쟁 시기에 85%의 병사가 총을 발사하게 된 것 모두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나 오시이 마모루의 <스카이 크롤러>에서 묘사한 것처럼 인간을 '살인기계화' 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