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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밤보치니 현상 (캥거루족) / 첫 아이 낳는 여성의 평균연령은 31.8세 / 개인의 생존과 책임을 국가가 아닌 가족이 짊어지는 문화 - 실업급여 기간 짧고 아동/노동 돌봄 등의 공공보장, 사회보험 혜택 적다 / 동로마 시대부터 가족 (가문) 중심의 문화였던 이탈리아 지방 / 이탈리아 특유의 지참금 문화 / 혼인을 쉽게 끊지 못하고 교회의 허락을 받아야했던 트리엔트 공의회 칙령 - 이혼은 매우 어려웠다 / 19세기 이후 서서히 제도와 관습이 해체되었지만 가족주의적 행정 코드는 존속 / 가족과의 연대가 강한 나라들은 삶과 질 관련된 질표에서 낮은 점수 받는다 - 빈곤율도 가장 높다 - 에스핑-안데르센 (Esping-Anderson)의 복지체제 유형 분류

이탈리아+독일+프랑스 GDP 총합보다 5대 빅테크의 GDP가 더 크다

자주인 라디오 이슬람 테러리즘,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우크라이나와 CIA, 냉전, 하버드 대학교의 연관성 관련 4

조선과 일본을 잇던 오키나와 류큐 왕국, 인도와 아라비아반도 무역을 담당하던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중세 유럽의 동방무역을 독점했던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플랑드르, 해상무역을 독점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공통점 = 중계무역으로 떼돈을 번다 / 중근대의 중계무역에 대응하는 현대사회의 비즈니스는 '플랫폼 비즈니스'가아 아닐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서비스, 사람과 자본을 하나로 연결시켜 엄청난 '네트워크 효과'를 이뤄낸

전세계 자원을 독점하고 있고 GDP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브릭스 vs GDP가 떨어지는 미국의 푸들 국가 연합체인 G7; 제2의 9.11 테러인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노드스트림 폭파2

해외에서 오해받는 손동작: V (영국, 호주), 따봉 (이탈리아, 그리스), 오케이 (터키, 남미), 롸커 (스페인)

이탈리아가 선진국이라고?! 제가 유럽의 삶을 포기한 진짜 이유 (feat. 가스 설치 하는데 걸리는 시간)

나라 먹여살리는 국가별 시총 Top 10 기업 분석

우리가 알던 명품은 다 사기? 이태리 출신 디자이너가 이야기하는 절대 명품을 사면 안되는 이유 / 이탈리아, 프랑스 명품은 중국산이다

MIT 박사 출신이고, 록펠러계 삼극위원회/30위원회 멤버이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지냈고, 이탈리아 총리를 지냈던 마리오 드라기가 독일을 겨냥해서 내놓은 유럽위기의 해법: 유럽의 강대국들 중심으로 공동기금을 조성해 연간 EU GDP의 4.5%에 해당하는 1200조원을 퍼부어야 한다; 유럽의 제조업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국에 밀린다; 유럽이 위기인 이유는 (1) IT 산업이 미국에 잠식되었고, (2) 미국이나 중국과 다르게 서로 각국의 이해관계나 너무 달라 통합된 정책이나 투자를 추진하지 못하기 때문 (3) 지나친 규제; 유럽은 빅테크는 고사하고 유니콘조차 없다; 2010년 이후전혀 상승하지 못한 EU의 1인당 GDP - 결국 거의 2배 오른 미국 GDP; 유로의 애플 과징금 부과는 단기적으로는 유럽에 호재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악재가 될 것; 아일랜드는 그동안 유럽에서 가장 낮은 12.5% 법인세를 부과하며 빅테크 기업들을 끌어들여왔다

9월 날씨 맞나? 그리스, 이탈리아, 발칸 반도, 터키 이 쪽이 가장 심각하다

미완의 르네상스 기행 / 중세 이탈리아의 천재 편집인 마르초 마뇨

이탈리아의 실체: 아무도 안 지키는 시간약속, 좆망인 의료제도, 낮은 월급 (구찌 8년차가 월수령액이 300만이 안 된다); 독일의 실체: 독일은 27%인 이탈리아에 비해 세금이 46%에 육박 / 독일 패션계 회사들의 열정페이

캐나다에서 중동계로부터 인종차별 받은 썰 / 태권도 사범의 응징 / 인종차별 예방, 대응방법 (해외여행 전 필수로 시청하세요) = 카메라 항시 작동 준비

인간적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유클리드 기하학이나 도시국가의 무역경제 체제, 그리고 2천년 전 폼페이의 벽화에서 보듯, 이미 서양은 2000년 전부터 다분히 개인주의적이고, 입체적이며, 생동감이 넘쳤다; 이미 2000년 전부터 집단주의적이고, 평면적이며, 정적인 동양과는 다른 문명권

왜 이 작은 섬에 러시아보다 많은 인구가 살게 된 걸까? ; 인도네시아 자바섬; 화산폭발과 천연비료 미네랄, 토양의 비옥함, 식량생산의 증가와 농업에 필요한 인구 증가의 상관성; 와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폼페이와 시실리섬도 화산분화 지역

썬 킴의 마피아 강의: 1845~1852년 아일랜드 대기근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에서 받는 온갖 설움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악받이가 된 아일랜드 마피아 / 외세의 침략을 자주 받아 공권력에 의존할 수 없어 가족끼리 단결한 전통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 / 1930년대 금주법 시대는 흔히들 아는 오해와 다르게 술을 금지한 시대가 아니라, 술 제조업 유통업을 금지했던 시대로, 마피아를 번성시키게 한 제1원인이었다 / 어쩌면 금주법은 미정재계와 마피아 사이의 정경유착의 결과인지도 모른다 / 경쟁업체를 장악하기 위해 의회에 입법을 제안하여 우유의 유통기한을 만든 알 카포네 / 인종을 초월하여 이탈리아계, 아일랜드계, 유대계 마피아들을 통합하여 전국적 범죄 네트워크를 만든 럭키 루치아노

베니토 무솔리니의 시체가 록펠러 스탠더드 오일 주유소의 기둥에 매달린 게 과연 우연일까?

강성용: 남인도 vs 북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