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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 OST - 아시타카와 산 (Princess Mononoke - Ashitaka Mount) / The Journey to the West

Silent Love (Main Theme) - Joe Hisaishi (A Scene at the Sea Soundtrack)

한국인들의 집단정신병을 알 수 있는 사례: 욱일기 / 일본은 욱일기를 1870년대부터 사용했으며, 정작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일본 육군, 공군은 사용하지도 않았다; 조선과 한편이었던 일본 제국과 대항해서 싸웠던 미군도 욱일기를 사용; 통일교도 욱일기 모양과 비슷한 로고를 사용했다; 사실상 전세계에서 욱일기를 전범기라 부르며 문제삼는 것은 중국과 한국 뿐이며, 중국에서조차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 자제를 요청한 적은 없다; 심지어 2010년대 이전에는 한국인들조차 욱일기에 대한 반감이 크게 없었다 (2009년 명동 한복판의 욱일기 실험); 히사이시 조 음악을 콘서트에서 무단도용하는 한국인들

워크맨, 트랜지스터와 마찬가지로, 편의점의 원조는 일본이 아닌 서양; 히사이시 조의 지적처럼, 일본인은 처음부터 뭔가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개량하는데 특화된 민족; 1974년 만들어진 일본 세븐일레븐의 원조는1927년 미국 텍사스에서 창립된 사우스랜드(Southland Ice Company); 일본의 이토요카도가 세븐일레븐을 수입해 성공한 것도 잡화점에서 주부들이 많이 필요한 상품만 빼와서 진열하고, 주부들의 주활동시간대를 고려해 7:00AM-11:00PM까지 영업하는 사우스랜드의 영업형태, 1968년 마진을 가맹업체와 배분하는 사우스랜드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또 사우스랜드가 마진이 높은 슬러쉬/삼각 샌드위치(일본에선 삼각김밥)/패스트푸드를 판매했던 전략을 그대로 베낀 것; 이토요카도/세븐일레븐/데니스 회장을 지낸 '장사의 신' 이토 마사토시: 현대의 장사는 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로 하는 것 / "재고를 줄이면서 (물건을 팔릴만큼만 갖다놔서 손실을 줄인다), (수요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면서) 지속적인 가설검증을 해아한다"; (워런 버핏의 사례에서 보듯) 투자도 이익을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큰 손실을 보는 것을 피해야 한다 / 1977년 이후 세븐일레븐의 재고 (편의점에서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물건들)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retail(소매)은 detail; 고객顧客의 한자어 고顧는 돌아볼고로 고객에게 어떻게 했는지 직원과 사장이 돌아봐야한다는 것

미야자키 하야오: 어떤 작품을 만들든 하나의 이미지 보드에서 출발한다 / 히사이시 조: 갑자기 뇌리에서 번뜩이는 발상은 창조성 연마의 결과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작곡의 신이 내 몸에 들어왔다고 여기는 이상적인 작업방식 속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