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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국은 왜 가난할 수밖에 없을까? 내륙국의 지리적 단점;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서울 10배 크기의 땅을 주고 16km의 해안선 (아카바)을 얻게 된 요르단; 항구도시가 있어야 타국가와 무역이 가능해지고, 운송비가 저렴해지며, 유조선이나 가스 운반선으로 에너지 수입도 원활해진다; 또한, 주변 국가로부터 손쉽게 육상봉쇄를 당할 수도 있다; 에티오피아는 옆 나라인 지부티의 항구를 쓰면서 연간 사용료로 2조원을 지불해왔다; 다만 예외도 있는데, 아프리카의 내륙국은 최빈국 수준으로 가난하지만, 오스트리아나 스위스 등 유럽의 내륙국은 부유하다

슈카월드: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1740년~1748년)과 7년 전쟁 (1756년 ~ 1763년)의 결과로 영국이 인도에서 프랑스와 싸워 승리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역사;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 지원이 파키스탄이 핵보유국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커피가 많아지면 문화강국이 된다?

나쁜 점만 부각시키는 (즉, 정권 비판+국까를 위한 용도로 통계를 왜곡하는) 한국 매스컴의 OECD 통계; 일례로 한국의 청소년 자살률은 OECD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임에도 노인 자살률이 높아 전체 자살률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쏙 빼놓는다; 대한민국과는 반대로 북유럽 국가(핀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미국, 오스트리아 등은 청소년 자살률이 한국보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과학적 해석조차 객관적 진리가 아닌 진리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식에 불과하다고 역설했던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 루트비히 비트켄슈타인과 파울 파이어아벤트 (feat. 오스트리아 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