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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와 즈비그는 논쟁하고 면박… 지금 트럼프·루비오 관계와 달랐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책사, “브레진스키의 열렬한 학생”을 자처했던 지미 카터

빅터 로스차일드의 일본/아시아 공산주의화 음모에 대항한 데이비드 록펠러-미국 CIA-야쿠자 코다마 요시오-동성회 정건영 라인?

김태유 1: 남미는 망했는데 한국엔 기적 일어난 이유 = 수출주도산업화와 기술혁신의 유무 / 1950~70년대 남미 수입대체화의 딜레마 / 원가보다 더 싼 미친 적자 수출, 한국을 살렸습니다 / '수출 100억불 달성' 서독 11년, 일본 16년 걸렸는데 우리는 불과 7년! 최빈국 한국의 비밀병기는? (KBS 20130615 방송)

흔히들 데이비드 록펠러가 닉슨 정부를 통해 1970년대부터 금본위제를 폐지하고 달러 독주시대를 열었다고 생각하지만, 영국 귀족들과 로스차일드 가문도 이미 대공황 시기이던 1930년대에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통해 금본위제를 폐지한 바 있다; 목적은 세 가지 (1) 금본위제 폐지 실험, (2) 1온스당 20달러를 35달러로 평가절하하여, 해외자본이 미국에 금을 예치하게 하고 (국내에서는 금을 몰수하여 금보유를 늘리고), (3) 늘어난 금 보유랑을 바탕으로 연준이 화폐를 더 찍어내어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함 - 다만, 데이비드 록펠러의 달러 기축통화 시대가 석유에 기반했듯이, 루스벨트 시대도 완전한 금본위제 해체라기 보다는 금과 달러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연동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막는 형태로 화폐를 찍어내 유동성을 늘리는, quasi-금본위제 형태를 유지했다고 본다 - 다만 금태환을 정지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