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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기자본과 홍콩: 장제스가 대만으로 쫓겨난 이유 중 하나는 국제투기자본의 중국대륙의 공산화 목적 외에도, 장제스가 영국에게 (일제 통치 하에 있었던) 홍콩 반환을 요구했기 때문인가? (당시 영국은 대만의 요구와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결사반대하여 홍콩을 사수했다) / 1980년대에 갑자기 영국이 중국에게 홍콩을 반환하겠다고 한 것은 미국 (데이비드 록펠러) 배후의 중국 (덩샤오핑) 눈치를 보아서였을까? 이 시기부터 또한 홍콩을 민주화시킨 것도 1997년 반환 이후 트러블을 만들기 위한 간사한 영국놈들의 계략

데이비드 록펠러가 靑보다 먼저 찾은 '100년 가게'…"박물관 짓는 게 목표"

일각에서는 미국-이스라엘 관계 역시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의 관계처럼 완전하고 절대적인 혈맹 관계라고 주장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유대인의 이스라엘 로비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은 역설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생각보다 끈끈하지 않고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텃밭이었으나,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시기에는 안와르 사다트가 데이비드 록펠러 및 미국외교협회와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78년에는 이스라엘 베긴 총리와 공동을 노벨평화상 수상); 이 시기부터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과 미국의 패권에 겁먹은 이스라엘이 미국에게도 줄을 대기 시작; 빅터 로스차일드의 몰락 이후 1970년대에 로스차일드계 좌익 유태인들이 대거 공화당 극우파인 네오콘으로 말을 갈아탔다; 하여, 유태계 AIPAC 등이 점차 민주당, 공화당 양당을 아우르는 초당적인 성격의 로비 단체가 된 것

데이비드 록펠러와 삼극위원회 힘으로 화궈펑을 축출하고 권력을 움켜쥔 덩샤오핑은 누구보다도 미국(을 이끄는 국제투기자본)의 힘을 알았기에, 미국에 절대, 영원히 대들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조 바이든이나 도널드 트럼프나 임기 3년차 지지율이 역대 최하위권에 속한다는 것은 미국 대선이, 또 미국인들의 정치 성향이 역대 최악으로 분열되었다는 것; 흥미로운 것은, 데이비드 록펠러가 전폭적으로 밀어주었던 지미 카터의 지지율이 모든 미국 대통령을 통틀어 역대 최악; 왜 록펠러가 부시 가문으로 말을 갈아탔는지 알만하다

대약진운동 (1958-1962)으로 2000~4500만명을 죽이고, 문화대혁명 (1966-1976)으로 100만~2000만명 이상을 죽였으며, 1964년 일본 측 국회의원에게 일본의 중국 침략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1972년 9월, 데이비드 록펠러, 버트런트 러셀 지시를 받고 중일수교를 단행하며 일본과의 배상금 문제를 자진해서 포기한 친일파 매국노 '인간도살자' 마오쩌둥을 찬양하는 미개한 짱개들은 답이 없다; 저희들을 철저하게 죽이고, 굶주리고, 세뇌시켜도 그저 국부라고 칭송하는 얼간이 병신들; 일왕, 푸틴, 네타냐후, 하마스, 김정은, 이승만, 박정희, 노무현, 문재인, 윤석열 빠는 병신들도 비슷해

[다큐] HSBC와 영국, 중국 공산당 커넥션: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HSBC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중국 공산당; 로스차일드계 바클레이즈와 다르게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중국 자본의 힘으로 살아난 HSBC; 2001년에 등장한 브릭스는 영국이 신흥국 금융시장에서 단물을 빼먹겠다는 것으로, 데이비드 록펠러의 G7 (1975)과 제이 록펠러의 G5 (2005)에 대항하는 개념; 영국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 & 재무장관 조지 오스번 & 중국 공산당은 한 몸이었다; Hinkley Point C 원자로는 중국 자본이 영국에 투자해서 지어진 것으로, 중국이 영국의 핵안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 영국과 HSBC는 중국의 자본력을 빌리고, 위안화와 금융기관의 힘이 약한 중국은 영국과 HSBC의 금융 네트워크를 빌리는 파트너쉽; 브렉시트는 "우리는 유럽의 질서에 종속되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 잔대가리 세계 1등인 영악한 영국 놈들답게 예나 지금이나 하는 짓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단물만 빨아먹겠다는 영국 양키들의 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