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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피조물들에게 이루지 못할 욕망만을 심어줬다면 그것은 하느님 창조주가 가학적 사디스트 성향의 사이코패스 개새끼, 개잡년이라는 뜻이다; 고로 이루지 못할 욕망은 없어야 신학적으로 마땅하다; 블레이크의 말처럼, " 행하지 못할 욕망을 심어 주느니 갓난아기를 요람에서 죽이는 편이 낫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처럼, "어떻게 되고 싶다고 원하는 것 자체가 그 소망을 현실로 만들 힘이 당신에게 있다는 증거다. 인간이란 원래 소질과 능력이 없는 일에는 그다지 열의가 들지 않는 법이다. 그럼으로 자신이 성공한 모습을 생각하고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인간이 자기권능을 회복하고 세계와의 일체감을 회복하여 행복을 쟁취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형이상학적인 신의 자비도, 구원도 아닌, 욕망의 실현 뿐이다 - 그 외에는 전부 다 위선이다; 원하는 것을 얻게 된 인간은 결코 행복할 수 없으며, 세상을, 신을 저주하고 증오하게 될 뿐이다

조센징과 쪽바리의 환율 전쟁 - 누구 나라 화폐가치가 달러 대비 더 쳐맞을지 관전하는 것은 실로 재미있는 일이로다

아로는 일본이 다카이치 사나에의 일본총리 등극으로 극우화되어 외국인 투자가 끊기고 경제가 폭망하며, 일본의 달러 엔 환율이 160~200엔대를 유지하여, 아로가 일본주식회사의 대주주가 되길 바란다 - 그 뒤에는 일본인들이 메이지유신 이후 영국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종전 이후에는 미국 GHQ와 세계은행, BIS로부터, 91년 버블 폭락기에는 모건 스탠리의 지도를 받았듯이, 아로의 지도를 받고 경쟁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_^

아로는 한국의 달러 원 환율이 1600원-2000원대가 되고, 조선이 중국이나 일본, 또는 미국의 식민지가 되어 내가 조선주식회사의 대주주가 되길 희망한다; 조선인은 구한말이나 17세기 병자호란 때처럼 개패듯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민족이고, 열강의 식민지가 되어야 마땅한 나라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도, 연애도 아닌 정신병 셀프치료다; 내가 환자요 곧 의사다; 내가 곧 최악의 환자고, 최고의 명의다; 선불교와 검도의 정신으로, 또 약간은 참담한 심정으로, 정신병을 셀프 치료해야지; 타인이 나의 생활을 24시간 몰래 들여다봐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어야하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정갈한 생활을 하려고 하니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일이든 연애든 운동이든 뭐든 잘게 쪼개는 곳에 길이 있다; 하루를 10여개의 프로젝트 단위로 나눠서 독립적으로 수행해야

지금까지 아로의 인생은 '비효율의 극치'였던 바, 보다 효율적으로 하루하루를 설계해야 한다 - 우선은 정신병부터 셀프치료하자

일본 역사상 경제의 최전성기가 1980년대, 특히 1987년이었다면, 역사상 문화의 최전성기는 1990년대고 그 상징이 '일드'와 '재패니메이션'

1987년은 일본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99%도, 99.9%도 아닌, 순도 100%의 이상주의자/혁명가가 되어야

궁극의 나르시스트

이번 미국 금리인상 때는 금 매입하라고 했던 JP모건이 틀렸따 -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정신적 치료든, 육체적 질병치료든, 막혀있는 혈관을 뚫어 에너지가 막힘없이 순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로님이 하느님에게 선언

인간불행과 행복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