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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단상
어쨌든 엄숙주의를 버리고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 재미없으면 뭐든지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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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순간, 사건, 만나는 인간들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게임의 규칙'이 숨어있다; 상대의 강한 힘을 이용해 오히려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합기도처럼, 게임의 규칙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나와 대상이 어떤 판 속에 있는지를 명민하게 읽고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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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웅은 자기 자신을 극복한 사람이다; 극기를 이해한 사람이다; 무하마드 알리의 자전적 영화 'The greatest'의 가사를 보고 든 생각; 무릇 진정한 음악 가사라면 대중에게 영합하지 말고 이렇게 철학적, 사색적 메세지를 던져줄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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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가 싫어하는 조센징들 언어 표현들: 알파메일 (양키들한테서 유래했지만), 대박, 흙수저, 금수저, 존잘, 존예, 인싸, 아싸, 상위%, 상타치, 하타치, 관상은 과학이다; 이런 표현을 자주 쓰는 병쉰들은 99% 루저다; 공자의 정명 운동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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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의 프로필, 관심사, 취향 정리 (너무 많아서 그나마 요약) / Grok의 아로 분석 (챗GPT는 성능이 떨어져서 패스) / 인공지능이 내 정체성을 그 어떤 인간보다도 더 정확하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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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가 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조선에서 태어났기 때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났으면 벨기에 중심으로 비교문화론을 펼쳤을 것이고, 가나에서 태어났으면 가나 중심으로 비교문화론을 펼쳤겠지 - 중요한 사실은, 어느 나라를 중심으로 놓고 담론을 펼치든, 어차피 궁극적으로는 (객관적인 팩트에 기초한다면) 하나의 진실, 하나의 인류, 하나의 세계, 하나의 역사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프랑크 왕국의 역사를 분석하든, 굽타 제국의 역사를 분석하든, 조선 왕조의 역사를 분석하든, 기본적으로 인간의 희노애락과 문명의 흥망성쇠에 대해서는 비슷한 통찰을 얻게 된다; 아로는 조선과 조선인들의 미개한 습성들을 혐오하지만 (특히 길을 걸으면서 침을 뱉는 행위, 지저분한 위생 관념, 개성없는 인간군상들과 그들을 반영하는 판상형 아파트, 쓸데없이 오지랖을 부리고 싸가지없는 국민성, 집단 분노조절장애, 남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비교우위/열위에 빠지는 천박한 국민성, 어떤 사안에 대해서든 토론이 불가능한 얕은 지적능력 등), 조선 반도에서의 산책을 좋아하며, 다른건 몰라도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6대 수출대국으로 부상한 '한강의 기적'이 보여주는 그 불굴의 성공의지와 도전정신, 드라마틱한 성공만큼은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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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의 미개한 조선반도 대선 예측: 60% 표차로 찢재명이 압도적 당선; 찢재명이 대세인 것이 이미 집단무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으니까 한기호, 김문수, 권성동, 안철수, 손학규 모두 이재명 뽑아달라고 말실수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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