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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단상
2025년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위대한 시대를 열겠다;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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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관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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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군자는, 초인은 하늘을 비추는 태양처럼 홀로 빛나는 것이다; 무리는 필요없다; 고요한 평정 속에서, 존재의 영점 공간 속에서, 세계의 중심은 내 하트 속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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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빠리들의 미적 감각이 조센징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병신이 아니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쪽바리들은 철학을 모른다; 쪽바리의 미적 감각에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철학적 사유능력까지 더한다면 이 나라는 보다 훌륭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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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반도를 여행하다 일본 열도를 여행하다보면, 조선인들의 미적 감각이 너무나도 열등하고 도태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눈에 띈다; 다종다양하며 개성있고 깔끔한 일본의 건축물들에 비해,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군대문화를 상징하는 듯한 똑같은 형태의 판상형 아파트, 어지러운 현수막, 지저분한 거리, 길거리에 침을 뱉는 놈들, 지하철 밀치기 등 이 나라의 미적 감각과 시민의식은 인도나 이집트, 중국 같은 미개국들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다; 그런데 이 민족은 자신들의 미적 감각이 도태되어있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정도로 열등한 '우물 안 개구리'들이다; 이들이 중국인들의 미개함을 욕할 때면 매우 우습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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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행인들과 눈싸움을 4번이나 했다 ㅎㅎ 어딜 감히 나랑 눈을 마주치고 안 피해?하는 심리다; 어딜가든 대장노릇 하려는 내 안의 공격성을 낮춰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사실 이것은 주체성이 약한 상태고 피해망상에 시달리기 때문에, 스스로 내적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 벌이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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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개좆같은 해였다; 2025년의 12월의 나에게 경고하노니, 2025년은 절대로 이렇게 보내면 안 된다; 판을 거꾸로 뒤집어라! 통째로 뒤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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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이 계엄이나 탄핵 관련 영상을 안만드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 전체주의자 병신집단인 조선인들과 다르게, 자기 할일만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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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육체의 불완전성에 대해 명상하자면 나는 온종일 우울해질 자신이 있다; 그 못생김, 그 냄새남, 그 추함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태어났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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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의 유무: 내가 통제가 가능하고 영향력의 행사가 가능한가? 그렇다면 그것은 좋은 인간관계다; 통제가 안되고, 끌려다니는가? 지리멸렬하고 관계에 명확한 포인트가 없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나쁜 인간관계고, 의미가 없는 인간관계이며, 손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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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한 이토 히로부미의 천하관만큼은 마음에 든다; 醉臥美人膝 醒掌天下權 - 술에 취해 미인의 무릎을 베고 눕고 깨어서는 천하의 권력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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