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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듯 일해야 한다 / 춤추듯 살아야 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싸우고 가르쳐주지 않으면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싸운다는 것은 때때로 유익한 것이다

어떤 분야의 최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 대상과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 학문이면 학문, 주식이면 주식, 사업이면 사업, 연애면 연애, 깨달음이면 깨달음, 모두 그러하다; 주객이 홀연히 하나로 통일되어 모든 것을 부처님 손바닥처럼 꿰뚫어보는 경지까지 도달해야 한다; 즉, 출세간에서든 세간에서든 도통을 해야한다

아랍인이면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유대인이면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바, 인류는 그저 저 하나밖에 모르는, 자기가 속한 지역의 관습과 시스템의 세뇌를 받는 짐승집단일 뿐이다

조센징들과 한 배를 타야 할까?

21세기를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세 개의 갈림길을 생각해본다

아로의 11월 미국 대선 예측

분기점 - 2024년 09월 24일

내가 존경하는 사람과 내가 관심있는 사람

일심자라야 그 뜻을 이루노니

가능성의 극한

인간은 시나리오의 지배를 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시나리오를 써서 능동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존재다; 그것이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수많은 가능태의 시나리오 중 감히 최선최고의 우주를 선택하려는 자 ㅡ 그가 곧 '컨트래리안 리더십'을 가진 신시대의 리더다; 하여, 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시대를 열 것이다

하루에 일정한 시간은 격동적인 음악을 듣거나, 위대한 생각 등을 하는 등 'Great Moment'를 가져야한다; 아무리 찐따들이 나를 방해를 해서 내 기분을 잡친다 해도, 하루의 일정한 시간만큼은 위대한 관념으로 내 정신을 채워야 한다; 나는 네빌 고다드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아직도 명쾌하게 단언할 수 없으나, 나는 그로부터 이런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많았다; 곧 현실은 자신이 믿는대로 펼쳐지며, 인간에게 주어진 유일한 과업은 자신의 관념을 위대한 것들로 채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찐따 한마리가 며칠 전 이 블로그에서 내게 '신세계창조'는 언제 하냐고 비아냥댔는데, 이미 하고 있다; 그리고 제대로 할거다. 조만간.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법.

자연스러운 이끌림

현대인들은 너무 (쓸데없이) 바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또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 성찰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사실은 이것이 가장 절체절명으로 중요한 것임에도

(또 다시) 인생의 본질에 대한 단상

관점의 차이: "여름(휴가, 방학)이 끝나가고 있다"는 슬픈 감상의 말을 바꿔말하면, "(새로운 계절인) 가을이 오고 있다"가 된다; 어떤 시점에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갖게되기도 하고, 부정적인 인생관을 갖게되기도 한다; (일드 비치보이즈 남주의 대사처럼) (인생의) 여름이 언제 끝날지 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내 마음이 그렇게 결정했다면, 인생은 영원한 여름이요, 청춘이며, 새로운 여행의 연속일 수도 있다

2주전 최악의 글로벌 IT대란, 이란과 이스라엘간의 대립으로 촉발되는 제5차 중동전쟁 발발 가능성, (엔케리 트레이딩의 청산에 의한) 미국 및 전세계 주식시장 폭락, 그리고 일본의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까지... 여러모로 조짐이 뭔가 심상치 않은데? 세계경제위기가 2008년 이후로 오지 않았으니, 2020년의 우한폐렴이 없었다면 지금 터져도 이상한 시점이 아닌데... 우한폐렴 때 '어중간하게' 세계경제위기가 오는 바람에

순수하게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닐스 보어보다는 아인슈타인이, 칼 융보다는 프로이트가 각 분야에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 그러나 두뇌의 명석함, 통찰력, 지적 능력은 아인슈타인보다는 닐스 보어가, 프로이트보다는 칼 융이 더 한수 위였다; 닐스 보어는 양자역학과 동양철학을 연결시킬줄 알았고, 칼 융 역시 심리학과 동양종교들을 연결시킬 수 있었다; 프로이트나 아인슈타인에게는 그 정도의 지적 혜안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