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단상

2025년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위대한 시대를 열겠다;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그렇게 될 것이다

혼돈, 그저 혼돈 뿐인 일상의 종식을 위한 생각의 단초 2

혼돈, 그저 혼돈 뿐인 일상의 종식을 위한 생각의 단초

중국인의 소음에 대한 인식 재전환

어떤 백인 십대 소년의 즉흥적인 성대모사를 보고 든 생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관념의 정체

내 존재의 원점인 히카리가오카에서 생각해보는 2025년

천재는, 군자는, 초인은 하늘을 비추는 태양처럼 홀로 빛나는 것이다; 무리는 필요없다; 고요한 평정 속에서, 존재의 영점 공간 속에서, 세계의 중심은 내 하트 속에 있으니

쪽빠리들의 미적 감각이 조센징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병신이 아니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쪽바리들은 철학을 모른다; 쪽바리의 미적 감각에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철학적 사유능력까지 더한다면 이 나라는 보다 훌륭해질 것이다

조선 반도를 여행하다 일본 열도를 여행하다보면, 조선인들의 미적 감각이 너무나도 열등하고 도태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눈에 띈다; 다종다양하며 개성있고 깔끔한 일본의 건축물들에 비해,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군대문화를 상징하는 듯한 똑같은 형태의 판상형 아파트, 어지러운 현수막, 지저분한 거리, 길거리에 침을 뱉는 놈들, 지하철 밀치기 등 이 나라의 미적 감각과 시민의식은 인도나 이집트, 중국 같은 미개국들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다; 그런데 이 민족은 자신들의 미적 감각이 도태되어있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정도로 열등한 '우물 안 개구리'들이다; 이들이 중국인들의 미개함을 욕할 때면 매우 우습기 짝이 없다

어제 행인들과 눈싸움을 4번이나 했다 ㅎㅎ 어딜 감히 나랑 눈을 마주치고 안 피해?하는 심리다; 어딜가든 대장노릇 하려는 내 안의 공격성을 낮춰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사실 이것은 주체성이 약한 상태고 피해망상에 시달리기 때문에, 스스로 내적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 벌이는 행동이다

나는 조선이, 조선인들이 불행에 빠지면 묘한 쾌감을 느낀다; 열등한 민족의 불행만큼 재밌는 쇼는 없기 때문이다; 45년만의 계엄, 3번째 탄핵, 15년만의 환율 1450원 돌파, 역대 최대 100만명의 폐업자, 풍전등화 같은 조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조선인들은 위기를 헤쳐나갈까, 아니면 장기 저성장의 늪으로 빠질까?

꿈의 신비

2024년은 개좆같은 해였다; 2025년의 12월의 나에게 경고하노니, 2025년은 절대로 이렇게 보내면 안 된다; 판을 거꾸로 뒤집어라! 통째로 뒤집어라!

될 일은 되고 안 될일은 안 된다; 최소저항의 법칙, 자연, 도, 무위, 흐름, Flow - 여기에 모든 정답이 있다; 나의 인연이면 어떻게 해서든 결국 맺어지고, 인연이 아니면 별 짓을 안해도 안 맺어진다; 일도, 사람도 다 그러하다; 나의 의지 배후에 있는 전체성을 먼저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아야; 무리를 할 때도 확신이 있을 때 무리를 해야 성과가 난다

유현준이 계엄이나 탄핵 관련 영상을 안만드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 전체주의자 병신집단인 조선인들과 다르게, 자기 할일만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

인간 육체의 불완전성에 대해 명상하자면 나는 온종일 우울해질 자신이 있다; 그 못생김, 그 냄새남, 그 추함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태어났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된다

생명력의 화신인 어린아이들

통제의 유무: 내가 통제가 가능하고 영향력의 행사가 가능한가? 그렇다면 그것은 좋은 인간관계다; 통제가 안되고, 끌려다니는가? 지리멸렬하고 관계에 명확한 포인트가 없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나쁜 인간관계고, 의미가 없는 인간관계이며, 손절해야한다

호색한 이토 히로부미의 천하관만큼은 마음에 든다; 醉臥美人膝 醒掌天下權 - 술에 취해 미인의 무릎을 베고 눕고 깨어서는 천하의 권력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