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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맥루한 “The medium is the message.”에 대한 예시: 장 보드리야르의 걸프전 예시 - 죽음조차 희화화 대상이 되는 TV매체 / 미디엄이 인간의 행동양식 자체를 변화 / X에 어떤 글이 올라오는가도 중요하지만, X라는 매체가 짧은 글·즉각적 반응·리트윗·알고리즘을 중심으로 인간의 정치적 의사소통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더 근본적인 message라는 겁니다.

이어령의 인터페이스론(論);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를 고민하는 자; 그레고리 베이튼슨: 인간과 기계(도구)의 경계는 무엇인가; 인간중심의 인터페이스는 인간 이외의 것들을 타자화한다; 너무 인간 친화적으로 기술이 발달하다 보면 인간의 본질적인 면까지 기술이 대치함으로써 인간 자체를 타자화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매체를 ‘전달체’라는 도구로 파악해야 하는지 ‘인간의 확장’으로 봐야 할지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올리버 그라우: 현재의 디지털 매체는 조작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유 자체를 결정하는 도구가 됐다; 마셜 맥루한: 매체는 인간의 확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