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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교 계량경제학자 레이 페어 교수, 경제성장률과 물가만으로 미국 대선 정확히 예측; 예외적인 경우는 세 차례 정도밖에 없었다; 경제 지표는 객관적 평가 점수 0%대 성장과 두 자릿수 물가로는 어떤 선거도 못 이겨 경제가 살아나야 개혁도 가능; 아소 다로와 트럼프의 썸씽은 일본 정치권에서 바이든 정부의 경제 성적표를 낮게 보고, 트럼프 집권 가능성을 높기 보기 때문인가?

록펠러센터 GE빌딩 56층 5600호에서 록펠러 가문 재산을 관리했던 Joseph Richardson Dilworth는 로스차일드계 쿤 & 롭 출신으로, 록펠러 가문 재산을 감시하다가, 1970년대 이후에는 록펠러 계열로 전향했다; 헨리 키신저도 비슷하다; 키신저는 원래 로즈장학생 William Yandell Elliott의 제자로, 타비스톡 연구소/홀링거 그룹(Hollinger Inc.)을 위해 일하는 등 영국 귀족들의 스파이로 파견되어 넬슨 록펠러를 감시하다가 1970년대에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로 전향했다

[조승연x이민진] 문화와 국가, 인종에 대한 이야기: 다문화 도시인 뉴욕에서 살다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의 문화적 편협함에 분노하게 된다; 재일교포들에 대한 차별로, 일본에 대한 편견 가졌지만 막상 일본에 가보니 일본인들은 친절했다; 일본 내 차별금지법 대부분은 재일교포들이 만든 것; 인도네시아에는 700개 언어가 사용되고 있기에 하나의 언어가 전체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다; 언어와 국경의 경계가 일치할 때 민족적 동질성은 강화되고, 배타성 역시 강화된다; 라틴 문화에서 유래한 인류학적 개념인 '문화적 시민성': 스페인어를 문화적 모태로 하면서도 미국인이 될 수 있다; 나에게 붙이는 라벨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다; 예일대에서 한국어 공부하는 모임 처음으로 만들어; 예일대는 내가 있어서 운이 좋았다; 환경은 국경을 신경쓰지 않는다

미국의 대학 기금이 연 평균 30%가량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비결 / 처음 투자해서 대박나려면 한 종목에 몰빵해야 하지만, 부자가 투자할 때는 포트폴리오 투자가 오랫동안 돈버는 정석

美 NBA 구단주 된 알리바바맨 ‘차이충신’; 예일대 출신의 알리바바 공동창업자로서 알리바바의 탄생부터 나스닥 상장에 이르기까지 역할; CFO로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도 받아; 국제투기자본과 알리바바를 이어주는 '숨은 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