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미래사회

스티븐 미런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내놓은 미란 보고서: 구조적인 강달러를 해소하면서도 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과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를 제안 / 100년 만기 무이자 채권 외에도 20% 상당의 관세 부담, 외국 중앙은행에 달러 이용료를 내게 만든다거나, 외국인 투자에 세금을 부과하는 등의 아이디어도 거론하고 있다.; 해외 미군으로 달러 붕괴시키고, 로마 클럽의 탈공업화 제로 성장 정책으로 역대 미 대통령들이 산업시설을 해외로 이전시키게 만들고 이제와서 강달러 대비책이 웃기는 점 / 중국 견제용 투키디데스의 함정? 또는 국제투기자본의 중국 일대일로 후원정책?

트럼프의 스테이블 코인 계획? 스테이블 코인 발행요건을 완화해 미국산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 테더의 시장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이들 발행사들이 미국채를 매입하게 해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를 해소한다; 테더 및 서클 양사가 보유한 미국채는 현재 기준으로 12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 비교로 한국이 보유한 1167억 달러(2024년 6월 기준)보다도 많다; 스테이블 코인자 사용자 입장에서도 장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복수의 거래소 이용시, 법정화폐 거치지 않고 손쉽게 여러 코인으로 환전 가능; (2)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와 같은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보다 즉시 결제가 가능하고, 외환 신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 한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무역 결제에도 활용되며, 전체 무역 대금의 약 10%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결제된다는 추정도 있다.

젠슨 황: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모두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상상력, 창의성, 응용력이야말로 대체될 수 없는 실력이고 지능이다

발사된 빔에 사라진 암 덩어리…췌장암·간암도 시작

감마파와 주마등, 임사체험의 상관관계에 대해; 단, 엑소의 임사체험 해석은 전형적인 유물론적 해석으로 한계가 뚜렷 - 마이클 세이봄, 이븐 알렉산더의 유체이탈형 임사체험 설명못한다; 예일대의 돼지실험으로 드러난 사실 - 뇌사는 즉각적 죽음이 아니다; 미래의 의학 (1) BCI (신체가 끊어졌어도 뇌를 자극해서 연결하는 방법) (2) 끊어진 신체 부위를 자극시켜 직접 연결하는 기술 (3)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평균 학살의 시대가 온다; 특색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AI 시대의 학업성취도 평가 개편 (1) 어차피 챗GPT를 썼는지 안 썼는지 파악할 수 없으니, 인공지능과 교사 피드백을 통해 작문을 수정하는 전과정을 제출하게 하여 학업성취도 평가 (2) 실시간 작문과 실시간 토론을 통한 학업성취도 평가 (3) 칸 아카데미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tutoring하게 하고, peer review 평점을 통해 학업성취도 평가 - 명문대도 이런 식으로 학생 선별하면 더 정확해질 것; 부정확하고 기분에 따라 좌우되는 인간 면접관 대신 AI를 활용해서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 - 이건 법조계도 마찬가지 - 쓸모없는 검새, 판새 대신 AI검사, AI판사가 더 유능할 수도; 알렉사 AI 같이 스피커를 통해 인공지능과 대화하거나, 아이들이 노는 장난감, 테디베어에 AI 장착해 학습을 하게 하는 환경 조성하거나, 아니면 AR/VR 렌즈 장착해 학습을 하게 해, 온오프경계를 넘는 interactive AI 조기교육 학습 가능해진다

미국이 여전히 2030년대에도 세계를 선도할 이유: AI의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본력과 기술력, 그리고 선점효과; 다만, "AI 잘 만들려면 돈을 때려박아야 한다"는 일반론적 주장에도 허점은 있다; 짐 켈러 주장처럼, 엔비디아 GPU보다 더 우수하면서도 저렴한 성능의 반도체칩이 향후 개발될 수도 있다; 손정의-샘 알트만-래리 앨리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처럼, 무작정 돈 많이 때려박는 게 꼭 능사가 아닐 수 있다는 셈; 딥시크의 경우 엔비디아의 고사양 GPU를 몰래 썼다는 의혹을 받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딥시크도 하나의 예가 될 것

김대중은 감옥에서 읽은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에 큰 감명을 받아, 초고속 인터넷망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통신부를 신설하여 대한민국을 IT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초석을 쌓을 수 있었다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와 저금리로 각국 정치인들이 미래는 생각 안하고 국채 무제한 발행, 베이비부머 세대/중국의 높은 저축률, 연준의 양적완화로 돈이 넘쳐나던 시대가 40여년간 지속되었지만, 이제는 끝물이다; 전세계적인 금리 급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각국 정부는 매년 이자를 갚기 위해 국채를 찍어내는 지경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자산화 의미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채 매수를 유도하는 것; 그렇게하면 정말로 트럼프 공언대로 미국 국가부채 갚을지도; 앞으로 비트코인 9만~14만 달러 왔다갔다 할테니 치고빠지기 계속하는 전략해야; 트럼프는 전쟁할 생각이 없다?; 닉슨을 따라한 트럼프의 미치광이 이론에서 보듯, 그는 미치광이를 가장한 현실주의자

EP.4 "아빠가 20명" 일본을 충격에 빠트린 싱글맘의 육아 방법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4]

Barnes & Noble is making a comeback; Barnes & Noble 재생의 비결: 철저한 전문화와 큐레이션 - indie bookstore model - model of relying on the judgment of individual booksellers; Amazon Books adopted a “ratings-first” approach by stocking books that sold well on its website, but it failed to entice customers and eventually shuttered all locations in 2022; Daunt credits part of Barnes & Noble’s recent success to BookTok, a TikTok subcommunity that emerged in 2020 when influencers introduced new finds and shared book recommendations; 츠타야 서점과 비슷한 사례일세; 알고리즘 지배에 맞서라! - AI 시대에 살아남을 길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성, 스토리, 연결

"하룻밤 재워달라" 무려 500번 성공...일본에서도 화제된 남성 [지금이뉴스]

묘지 만들 땅도 부족하다? 한국에 필요한 죽은 자의 공간이란

향후 AI 코딩의 자동화를 예상하며 기술 그 자체보다는 그것의 응용능력('통찰력')을 강조한 젠슨 황과 마크 큐반; 앨빈 토플러: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배운 것을 일부러 잊고(unlearn), 그리고 다시 배우는(relearn) [학습, 탈학습, 재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상상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송길영: 더 이상 각 개인이 회사에 종속되지 않고 그 자체로 회사 (브랜드)가 되어 창의성을 발휘하는 '호명사회'가 온다; 지금 다니는 직장은 그저 발판이 될 뿐

MIT 박사 출신이고, 록펠러계 삼극위원회/30위원회 멤버이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지냈고, 이탈리아 총리를 지냈던 마리오 드라기가 독일을 겨냥해서 내놓은 유럽위기의 해법: 유럽의 강대국들 중심으로 공동기금을 조성해 연간 EU GDP의 4.5%에 해당하는 1200조원을 퍼부어야 한다; 유럽의 제조업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국에 밀린다; 유럽이 위기인 이유는 (1) IT 산업이 미국에 잠식되었고, (2) 미국이나 중국과 다르게 서로 각국의 이해관계나 너무 달라 통합된 정책이나 투자를 추진하지 못하기 때문 (3) 지나친 규제; 유럽은 빅테크는 고사하고 유니콘조차 없다; 2010년 이후전혀 상승하지 못한 EU의 1인당 GDP - 결국 거의 2배 오른 미국 GDP; 유로의 애플 과징금 부과는 단기적으로는 유럽에 호재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악재가 될 것; 아일랜드는 그동안 유럽에서 가장 낮은 12.5% 법인세를 부과하며 빅테크 기업들을 끌어들여왔다

쪽방, 고시원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