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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계 돈의 방향이 바뀐다" 달러 붕괴 위기 올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박석중 부서장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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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세비라 자주인라디오 이 빠가가 로스차일드, 록펠러, 프리메이슨을 하나로 묶어서 보고 섬세함이 없는 건, 1950~1970년대 이들 세력 간 치열한 권력암투의 역사를 몰라서 그렇다; (1) 미국 SEC 등 금융당국의 규제로 록펠러 가문이 오랫동안 유럽 진출을 못했고, 그 유일한 탈출구가 유로달러 시장이었기에, 1950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로스차일드와 바클레이즈의 견제를 받으며 유로달러 시장에 진출 (데이비드 록펠러 자서전 Memoir에 나오듯, 로스차일드 은행은 록펠러에게 대놓고 협조 거부) - 1970년대가 되어 뉴욕의 록펠러 은행들이 주도권 장악 (2) 1950년대 말부터 시작된 달러 부족 사태는, 로스차일드/CIA가 일으킨 베트남 전쟁으로 악화되었는데, 달러/금만으로 유동성 유지 및 확대에 한계가 있으니 1969년에 만들어진 것이 IMF SDR 체제 (3) 1971년의 닉슨 쇼크와 OPEC의 페트러달러 협상의 배후가 헨리 키신저고, 그 배후가 록펠러 가문인 반면, 로스차일드 가문이 1907년부터 대주주였던 로열더치셸은 페트로달러 체제로 인해 국제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급격히 약화 됨 (4) 데이비드 록펠러가 로스차일드/유럽 귀족들이 주축인 빌더버그 상임위원회에서 미국 대표로 일본을 넣자고 제안했다 거절당하자 1973년에 만든 게 삼극위원회 (5) 1973년 구상되어 1977년 시작된 국제 결제 메세징 시스템인 SWIFT 역시 은행간 세계화를 목표로 한, 데이비드 록펠러 작품으로 봐야 (6) 197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언론 및 FED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를 집요하게 공격 - 이란 대사관 사태 (1979-1981) 때도 욕을 먹음 - 지미 카터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서야 (1977-1981) 록펠러 천하가 시작되고,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시대가 되어서는 미국 공화당도 완전히 록펠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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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이후가 진짜 심각한 이유 (ft.폴 블루스타인, CSIS) : 금리인하 -> 인플레 / 장기채 금리 인상 (연준은 단기채 금리만 컨트롤 가능) -> 국채가격 폭락 / 금융위기 시나리오; 미국의 트럼프발 대규모 감세+관세 후폭풍 (인플레이션) 주목해야; 경제제재의 무분별한 사용이 여러 가지 이유에서 미국의 국익을 해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때문에 달러가 몰락할 것이라든지, 달러라는 무기가 완전히 무력해질 것이라든지, 경쟁국들이 자국 통화를 무기화해 미국 기업에 앙갚음할 것이라는 등의 예측은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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