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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물러나는 버핏…트럼프 맞서 세계자유무역 옹호: “무역은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은 이미 승리한 나라다. 250년 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중요한 국가가 된 사례는 유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몇몇 나라가 ‘우리가 이겼다’고 말하고, 나머지 나라들이 질투를 느끼는 세상을 설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며 “전 세계 75억명이 미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미국의 3억명이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옳지도, 현명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세계가 더 번영할수록, 그것이 우리의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더 번영하고 더 안전해질 수 있으며, 미래의 여러분 자녀들도 그렇게 느끼게 될 것이다” “지난 30일에서 45일 사이에 일어난 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며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엄청난 변화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60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세 차례나 50% 하락한 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상황은 극적인 약세장도 아니고, 그와 유사한 것도 아니다”고 평가했다. / 버핏 물러난 뒤에도 일본 상사 5곳에 계속 투자할 것 / 버크셔가 3000억 달러 현금 남겨둔 이유는 아직 좋은 투자기회를 못 찾아서 /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거래 협상, 시간 소모, 그리고 소유권 등에서 훨씬 투자가 어렵다; 대량의 부동산이 헐값에 거래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주식은 더 저렴하게 나오고 ㄱ래도 쉽다; 21살 때 평생 주식만 투자할지, 부동산에만 투자할지 선택하라고 하면 주식을 선택할 것 /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 AI주식은 좋은 시점이 오면 살 것 - 아직은 초기단계라는 이야기 / 기술적 진실과 실제 현상은 다른 것- 1951년 자동차 평균보험료는 연 40달러였고 자동차는 점점 더 안전해졌지만, 보험료는 50배가 늘어났다

워런 버핏은 이미 암호화폐에 투자하였다

94세 버핏 "난 6살 아이처럼 먹어"...달고 짠것만 찾는데 장수하는 비결 / 버핏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식단이나 운동보다 인간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버핏은 당시 옆에 앉아있던 찰리 멍거 부회장을 가리키며 “우리에게는 훌륭한 파트너, 훌륭한 관리자, 훌륭한 가족이 있다. 여러모로 축복받은 인생에 어떻게 시무룩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내 나이가 되면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 오류로 일시적으로 워런 버핏의 버크셔 주가가 99.97% 폭락한 사건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나 미국 연준의 지급준비금 시스템 및 무제한 양적완화 능력과 더불어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의 허상과 기술의 잠재적 취약성을 보여준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주주인 무디스는 1997년 동아시아 IMF 위기의 주범 중 하나이다

[다큐] 워런 버핏 by Magnates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