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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인라디오: 영국, 폭력과 독식 문화의 기원 / 다보스포럼의 정체 / 1892년의 로스차일드-록펠러 만남 / "프랑스 민주공화국은 유럽 최초의 민족살육 국가였다." (Luc Ferry 프랑스 교육부장관) - 미영식 여권제도 vs 프랑스식 주민등록제도

자주인라디오: 한국전쟁, 좌우파의 허상 (원래 좌우파 개념은 프랑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프랑스 혁명 시기 공화파 vs 왕당파간의 싸움; 나폴레옹 시대 자유주의는 좌파 운동의 뿌리; 엘리트주의로 그득했던 파리코뮌; 공산주의 등장 이후 좌우파 구도가 재정립되었고, 드레퓌스 사건 이후에 특히 사회주의vs국가주의 흐름으로 감; 오늘날 공동생산, 공동소비 이념 말고는 우파와 차별점이 없게 된 좌파 사상)

유럽연합을 주도한 건 독일, 프랑스가 아닌 미국; 미국화된 유럽의 교육; 인문학의 위기와 석사, 박사를 받아도 학문의 깊이를 전혀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적 인간형이 만들어지는 이유

남아공 총독의 후임 총독이 되고, 세실 로즈의 오른팔이었던, 로스차일드 회사 드비어스 관리자 알프래드 밀너 - 나단 로스차일드가 세실 로즈의 재산을 관리; 세실 로즈가 만든 원탁회의 회원이자 세실 로즈의 오른팔이자 아프리카 뢰디지아 총독 Albert Grey의 아들, 에드워드 그레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외무부 장관으로 활동; 영국이 한번만이라도 프랑스와 러시아에게 동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주저했을 것 - 영국 외교고문 Granville Leveson-Gower, 3rd; 프랑스 땅 주권 보장한 독일 - 반대로, 프랑스는 독일의 식민지가 된다고 위협했던 영국; 로스차일드와 사돈 집안이었던 베트만-홀베크 금융 가문의 베트만 독일 총리 - 국제법상 독일의 벨기에 침공이 잘못되었다고 자인한 장본인 - 되려 전쟁을 막으려고 돌아다녔던 빌헬름 2세; 친영 프리메이슨이자 프랑스 언론사 매수를 통해 총리 & 대통령에 당선 된 (주 파리 영국대사로부터 자금 지원) Raymond Poincare

"마크롱? 그놈 내가 대통령 시켜줬어!"(Jacques Attali); 마크롱의 출세배경: 로스차일드 은행, 세계경제포럼, 불미재단의 Alain Minc (뉴욕 유대-프랑스 금융 커넥션); 프랑수아 올랑드의 노무현식 고백: 권력은 시장에 있다!; 대선 때 박근혜 득표율이 51.6%였던 것이 우연이 아니라면, 마크롱의 득표율 66.6%도 우연이 아니다

사라예보 사건의 전모; 알프레드 밀너와 영국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은 러시아 프리메이슨 (프랑스 대동방롯지 프리메이슨이 만듦) 러시아대사 Nicholas Hartwig의 지령을 받은 Dragutin Dimitrijevic 세르비아 정보부장의 지령을 받은 프리메이슨 Milan Ciganovitch와 '검은손'의 지령을 받은 녀석 둘이 오스트리아 황태자에게 총격; 어차피 홍역으로 곧 죽을 불쌍한 애들을 암살단으로 고용

로스차일드와 프리메이슨은 사실 경쟁관계였다: 로스차일드가 프리메이슨을 움직여 미연준을 만들었다는 무식한 자주인라디오의 주장과 다르게, 로스차일드와 프리메이슨 귀족들은 19세기에는 경쟁관계였고, 20세기에는 협조/견제의 역할을 동시 수행하며 공존하는 복잡미묘한 애증의 관계였다 - 1960년대의 베트남전쟁에 대한 CFR 분쟁이나, 버트런트 러셀이 노동당원증을 찢어버린 것은 빌더버그에 대한 반항으로도 볼 수 있다

자주인라디오 (신항식) 병쉰색희 ㅋㅋ 지식인 흉내내기엔 배포도 작고 지능도 부족하군; 하여간 음모론자들은 프리메이슨이 뭔지도 모르면서 개나소나 다 프리메이슨이라고 갖다붙히고, 연방준비은행을 지배한다고 하니 - 이런 넘이 외대에서 강사였던 게 말이 되냐?

자주인 라디오 이슬람 테러리즘,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우크라이나와 CIA, 냉전, 하버드 대학교의 연관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