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얄마르 샤흐트

국제투기자본과 베르사유 조약, 독일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그리고 나치 독일의 발흥2: 베르사유 조약에 조인한 영국 측 필립 사순, 미국 측 대표 폴 워버그 - 로스차일드계;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중앙은행장이었던 워버그 형제는 빌헬름 쿠노를 독일총리로 임명; 인플레로 똥값이 된 독일 경제 장악한 국제투기자본; 국제투기자본의 히틀러와 나치당 지원은 제2차 대전 준비용; 독일 중앙은행장 얄마르 샤흐트와 영국 중앙은행장 몬태규 노먼의 재임기간이 거의 겹치는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 록펠러 스탠더드 오일은 히틀러 대선자금 지원; 그 외에도 지멘스, Bosch, 티센 등이 히틀러에게 자금 지원; BIS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의 서방세계 자금 통로 - CIA 아버지인 앨런 덜레스도 역할; 존 포스터 덜레스, Sullivan & Cromwell, 카네기 재단, 시티 오브 런던은 독일 중앙은행 총재 샤흐트에게 30억 달러 지원; 미국 자본 I.G. 파벤이 나치 독일을 키웠고, Zyklon-B를 만들었으며, 그것으로 유태인을 학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미국 정부도 기업도 모두 이 학살에 동참한 것이다

영란은행 몬터규 노먼의 단짝이자, 라이히스방크의 총재로 히틀러의 군사자금을 모아줬던 국제투기자본의 얄마르 샤흐트; 그가 도안한 메포-벡셀(Mefo-Wechsel) 채권이 막상 탁상공론으로 그치지는 않았을 것이, 만약 히틀러가 이 채권을 통해 모은 자금을 군비 대신 민간 사업에 집중시켰더라면, 아니면 전쟁에서 적당히 승리하고 발을 뺐더라면, 이 채권의 발행인인 독일 군수산업체에 대한 지불을 나치 독일 정부는 할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메포 채권이 단순히 헛발질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 것이, 샤흐트는 독일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 참전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반대했기 때문이다; 메포 채권 자체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