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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정치관료의 47%는 외교적 위장을 받아 일하는 정보관, 즉 스파이입니다.” 백악관 고위보좌관이었던 아서 슐레진저 주니어는 1961년 1월20일 케네디 대통령 취임 날 보고했다. 또 “외교관으로 기재된 123명은 사실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라고도 보고한 기록도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9일 전했다

아로가 보는 제1차~4차 중동전쟁 2

베트남 전쟁을 둘러싼 '빅터 로스차일드+황제파'와 '데이비드 록펠러+귀족파' 사이의 동상이몽 1: 빅터가 이 전쟁을 통해 (1) 냉전체제의 고착화, (2) 미국 민주당 대통령 입지 약화 및 데이비드 록펠러의 민주당을 노동당으로 대체 (공화당은 이미 장악했었음), (3) 권위주의, 제국주의 (알제리 전쟁) 책임 물어 자신에게 반기를 든 프랑스 드골 정권 입지 약화, (4)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지지 통해 중국의 국력 약화 및 냉전 체제 고착화, (5) 반문화를 유포시켜 마약 등으로 젊은이의 노동자계급 운동으로의 투신을 차단을 노렸다면, 데이비드 록펠러+귀족파는 베트남 전쟁을 통해 드골의 금태환 요구+미국의 금 고갈+달러 가치 폭락과 재정적자를 명분삼아 제한적 통화량 발행만을 허용하는 브레튼우즈 (금본위제) 체제를 폐지하고 (닉슨 쇼크), G5+삼극위원회+OPEC을 중심으로 한 페트로달러 신자유주의 체제를 만들려고 했다

1989년 중국 천안문 사태는 동유럽과 소련의 완전해체를 위한 국제투기자본의 작업;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친소 보수 대표들의 미스테리한 죽음; 경제가 가장 튼튼했던 루마니아에서 유일하게 수장이 살해된 이유?

자주인라디오: 한국전쟁, 좌우파의 허상 (원래 좌우파 개념은 프랑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프랑스 혁명 시기 공화파 vs 왕당파간의 싸움; 나폴레옹 시대 자유주의는 좌파 운동의 뿌리; 엘리트주의로 그득했던 파리코뮌; 공산주의 등장 이후 좌우파 구도가 재정립되었고, 드레퓌스 사건 이후에 특히 사회주의vs국가주의 흐름으로 감; 오늘날 공동생산, 공동소비 이념 말고는 우파와 차별점이 없게 된 좌파 사상)

빅터 로스차일드의 일본/아시아 공산주의화 음모에 대항한 데이비드 록펠러-미국 CIA-야쿠자 코다마 요시오-동성회 정건영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