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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소유보다는 책임 - 무언가를 소유한다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조건부 자존감은 진정한 자존감이 아니며, 자기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생기는 것 / 고독사는 실패한 죽음이 아니고 되려 방안에서 조용히 우아하게 죽는 것일 수도 있다 - 모든 인간은 어차피 혼자 죽는다, 즉 고독사한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저출산은 축복이다'와 동급의 혁명적 발상)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주렴 (적당히 잘해줘야 잘해주는 건 알고, 항상 잘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 "사이비 종교에 빠져 20대를 날렸어요" [털게라이브 4일차] / 헤어진 연인을 머릿속에서 청소하는 법 (불균형을 택하던가, 아님 관계를 정리하라) / 결심없는 삶 (결심을 했을 때 못지키면 자존심 다운되니, 먼저 조금씩이라도 달성 가능한 일들을 하고, 기반이 단단해지면 그 때 가서 결심하라)

“늙으면 버려지는 것도…” 유쾌한 90대 ‘셀카 할머니’ 별세에 애도 물결

북언더스탠딩/펭귄각종과학관 이정모 관장: 불의 발견이 인류와 다른 동물을 가른 차이점 - 불사용으로 고기를 익혀 먹어 두개골이 뒤로 들어가고 뇌 용량이 커졌다; 아마존은 더 이상 지구의 허파 아니다 - 벌목으로 인해 가뭄과 폭염, 화재 등 발생해 탄소 배출량이 흡수량보다 많다; 테라포밍이 어려운 이유: 금성 엄청 뜨겁고 화성 엄청 춥다; 바다의 기원은 외계 - 혜성이 녹아 바다된 것; 지구와 다르게 화성은 자기장 얇아서 바다가 말라버렸다; 빙산 녹아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섬 잠긴다는 것은 거짓말; 자연사는 사실 무서운 것 - 사자가 굶어죽을 때 온갖 동물들이 와서 물어뜯고 내장을 먹어치운다; 급격한 지구온난화는 축복이 아닌 재앙: 1-2도만 높아져도 전체 생태계가 교란된다

EP.4 "아빠가 20명" 일본을 충격에 빠트린 싱글맘의 육아 방법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4]

"하룻밤 재워달라" 무려 500번 성공...일본에서도 화제된 남성 [지금이뉴스]

일본에서는 매년 68,000명이 고독사; 일본 인구의 35%는 65세 이상이고, 10%는 80세 이상; 한국도 그 추세를 따라가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때는 한국 중위연령이 30-31세여서 가능했지만 중위연령이 45세인 지금은 어렵다 (+개인주의 문화의 확산도); 골프, 러닝, 헬스, 낚시, 해외여행 - 중/고령층을 노려라! 4050이 주류가 되면서 골프, 낚시 예능도 흥행하게 되었다; 반면 젊은층 위한 PC방, 농구는 사양세; 일본의 시니어에게 인기있는 것 1~3위는 각각 여행, 건강, 맛집; 반면, 주거, 투자, 패션에는 관심이 없다; 사회담론도 젊은층 위주의 연애, 결혼에서 복지, 연금, 정년, 상속세, 퇴직, 건강, 돌봄의료, 죽음으로 바뀌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염색약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30대에게 인기많은 빠른 염색약보다는 건강하고 안전한 염색약 위주의 트렌드; 역주행이나 레트로, 복고풍도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요덕수용소의 극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북한 인민들을 대신해, 그들만큼 치열하게 삶의 현장에 임하자; 정해진 운명을 바꾸도록 하자; '예정된 고독사'에서 '세계의 지배자'로 극적 전환을 이루도록 하자

“실버타운은 노인지옥이었다”... 아내와 별거한 77세 남성의 말로

[다큐] 한국 사회의 민낯: 최저임금으로 사는 다섯 식구 가장의 꿈!; 문재앙의 최저임금제는 건물주에게만 좋은 제도; "고시원엔 고시생이 없다" - 고시원 르포; 쪽방촌, 길거리 노숙자 관련 르포; 취업, 돈, 연애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진짜’ 대학생들의 이야기; 보육원 아이들; 노인 및 청년 고독사 문제; 인간쓰레기들이 암약하는 불법 사채시장/주식 리딩방/다단계 코인; 불법 시술; 가출 청소년, 트렌스젠더, 마약, 조현병, 미성년 상속, 학폭, 사적제재; 증권사의 실적 압박; 청년실업

일본에서 분석한 진상 학부모들이 등장한 이유; 부동산 버블 붕괴, 사립학교 비리, 이지메, 폭주족, 자살, 저출산, 고독사, 빈 집 등 일본의 10~20년 뒤가 한국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