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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출신 엘리트들이 영국을 망치고 있다? 1차 세계대전 때 옥스퍼드대 학생 3000명 중 2700명이 전사; 브렉시트는 옥스퍼드 출신 (규범은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여긴 보리스 존슨) 엘리트들의 영국적 특권의식 + 유럽연합의 간섭에서 벗어나 웨스트민스터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려는 음모?

스코틀랜드를 멸망으로 이끈 파나마 식민지 프로젝트; 전체 부의 25% 투입했다 망함 / Why does Scotland keep trying to leave UK? What did UK do to Scotland? EU 탈퇴 반대했으나 자신들의 목소리를 반영못해 불만이 쌓인 스코틀랜드; 브렉시트 이후 잘나가는 아일랜드를 보는 스코틀랜드인들의 복잡미묘한 마음; 스코틀랜드의 석유를 독점하자는 취지의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이민자 받기 싫고, EU분담금 내기 싫어 EU 탈퇴한 영국이 치루는 반글로벌리즘 (브렉시트)의 대가; ARM 등 영국 경제의 두 축을 담당하는 IT/금융 기업들의 탈출 (경제적 이해 앞에서는 조국 따윈 의미없다), EU 수출의 급격한 감소와 양극화의 심화; 영국 물가 상승률 40년만에 10% 돌파하며 50만 근로자가 파업 시위; 선진국 중 유일하게 2023년 마이너스 성장을 한 영국; 영국 아이들 1/3이 빈곤 위험에 처해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로 반사이익을 얻으며 1인당 GDP가 4만 7천에서 10만 달러로 2배나 뛴 아일랜드; 브렉시트 추진했던 보리스 존슨의 뻘짓과 '제2의 대처'를 표방하며 대대적 감세, 작은 정부 추진했던 리즈 트러스의 사퇴 (영국 역사상 최단임 총리); 최재천의 말처럼, 자연은 단일성을 혐오하고 다양성을 선호한다; '고비용, 저효율'의 1970년대의 영국병 및 1976년 영국의 IMF구제금융이 록펠러 (미국) 자본이 영국에 투자를 안 해서 일어났다면, 2010년대의 영국병 역시 록펠러 (미국) 자본의 시티 오브 런던 조지기의 일환?

[다큐] HSBC와 영국, 중국 공산당 커넥션: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HSBC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중국 공산당; 로스차일드계 바클레이즈와 다르게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중국 자본의 힘으로 살아난 HSBC; 2001년에 등장한 브릭스는 영국이 신흥국 금융시장에서 단물을 빼먹겠다는 것으로, 데이비드 록펠러의 G7 (1975)과 제이 록펠러의 G5 (2005)에 대항하는 개념; 영국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 & 재무장관 조지 오스번 & 중국 공산당은 한 몸이었다; Hinkley Point C 원자로는 중국 자본이 영국에 투자해서 지어진 것으로, 중국이 영국의 핵안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 영국과 HSBC는 중국의 자본력을 빌리고, 위안화와 금융기관의 힘이 약한 중국은 영국과 HSBC의 금융 네트워크를 빌리는 파트너쉽; 브렉시트는 "우리는 유럽의 질서에 종속되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 잔대가리 세계 1등인 영악한 영국 놈들답게 예나 지금이나 하는 짓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단물만 빨아먹겠다는 영국 양키들의 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