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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지방균형발전

디자인의 힘을 통한 시골 리브랜딩 사례 / 빈집 재활용 (라이더 유치원)

Why Japanese People Watch Movies Dubbed / 일본어 정보밀도는 다른 언어 비해 20~30% 낮다 / 일본 성우에 대한 자부심 / 컬러 맨홀 뚜겅으로 살아난 일본 소도시

김태유의 저출산, 저성장 해결책: 세계 각국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위해 육아보조에 많은 지출 했지만 효과 미미; 프랑스에서는 이민자인 알제리 여성들에게만 효과 있어; 미국, 스페인, 한국에 비해 저출산에 돈 덜 썼지만 출산율 높아; 저출산은 정책 자체보다는 문화가 끼치는 영향 커; 한국 저출산의 뿌리깊은 원인은 (지독한 경쟁사회에서 자녀를 낳으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죄책감; 한국 인구밀도 세계서 가장 높아; 수도권 집중도 세계에서 가장 높아, 독일이 수도권집중도가 4%, 영국이 17%, 프랑스가 23%, 일본이 31%라면, 한국은 50% (전체면적 중 12%의 땅을 차지하는 수도권); 인구과잉, 과당경쟁, 저성장이 한국 저출산의 근본 원인; 저출산은 지구의 다이어트이자 축복; 연착륙 해서 북유럽처럼 인구 줄어들면 오히려 복지국가 모델 실현하기 좋다; 저성장 문제 해결 위해서는 1인당 생산성 높이기 위해 (1) 4차 산업혁명과 로봇을 도입하고, (2) 이모작 사회를 실현해 25-54세는 fluid intelligence가 필요한 직업들을 하게 하고 (인센티브 제공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함), 55-75세는 crystalized intelligence가 발달했으니, 그동안의 경험을 관리, 사무, 행정 쪽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이상적; 권율 장군이 행주대첩에서 1만명 병력으로 3만명 효과를 낸 비결은 여자를 병참으로 써서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

스페인 발바임 구겐하임: 미술관이 지방 경제를 활성화시킨 사례

반지하 자취방 월세 살던 남자는 어떻게 15평 서울 한옥에 살게 됐을까?|월세 보증금으로 15평 폐가를 샀더니 인생이 달라진 30대|리모델링|인테리어|건축탐구집

박가네가 일본 정치가 민주주의 측면에서 후진적인 것을 사실이지만 표를 얻기 위해 지방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에서 무릎을 탁 쳤다; 세상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인 것이다; 일본이 침수나 사고 건물 등 도시별, 지역별로 해저드맵이 있는 반면, 한국은 집값 떨어진다고 싱크홀이 나도 해저드맵을 못 만드는 것도 양국의 장단점을 생각하게 만든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허세 어떻게 다를까? (feat. 스시, 기모노, 다도, 관광지) 일본도 한국처럼 굉장히 남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나라! 국제사회 동향 및 정치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과 개인적 쾌락에 초점을 맞추는 일본인들! 일본사람들은 인간관계가 참 냉정하고 정이 없다! 엔화가 싸서 일본에 관광객이 몰린다구요?;일본 듣보잡 소도시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넘치는 이유 (아주 사소한 것에도 의미 부여해 관광지화) 일본생활 21년 고수가 말하는 일본에서의 취업, 물가, 육아, 교육, 부동산까지 한국과 일본생활의 장단점 냉정 비교!

일본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는 이유: 오사카-교토는 관광, 규슈는 TSMC 등 반도체 버블, 후쿠오카는 36세에 2010년부터 4선을 역임한 유능한 시장에 의한 규제완화와 재개발, 그리고 도쿄와 인접한 지정도시로서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창업지원 효과

일본 지역경제를 일으킨 어느 신사. 근데 이제 라노벨을 곁들인... 도쿄 이색 건축여행, 토코로자와 신사

2024년 02월 25일 꿈 - 지방자치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 100만 인구 감소로 지방대학 소멸위기, 지방대학 통폐합으로 수도권 서울 대학 입학 경쟁률이 쎄질 전망; 무너지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미국처럼 특성화 대학 클러스터가 해답이다?

박태웅 2: 자율주행차 아직 멀었다 / 주변 모든 사물이 엠비언트, IoT되는 시대가 온다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한국의 저출산 대책 / 근본부터 잘못된 한국교육 /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는 법: 타도시 인프라 형성, 메가시티 몇개 더 만들기

괴기하고 선정적인 방송, 팬티가 나오는 자판기, 고슴도치 애완카페, 수면이 가능한 카페, 메이드 카페, 친구대여 서비스, 캡슐호텔, 갸루걸, 호스트 문화 등 wacky/quirk의 천국인 일본; 이 모든 것은 1980년대 버블 경제 시기 다케시타 노보루 내각의 Furosato Sozei Project에서 시작되었다; 3000개의 지방정부에 각각 100만 달러를 주며 각자의 유니크함을 어필하게 경쟁시킴; 홋카이도에서는 피아노가 비치된 대리석이 깔린 화장실을, 아오모리에서는 일평균 220명 승객을 태우는 기차가 도착할 때마다 눈을 반짝거리는 괴물을 만들었다; 아오모리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카피해 만들기도 했다; 야마가타에서는 일본 최대의 냄비를 만들어 일본 전통음식을 끓였고, 오타에서는 모래로 시간을 재는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었으며, 토바야마에서는 일본 최대 길이의 슬라이딩 놀이기구를 만들었고, 나카토사에서는 순금으로 금붕어 조형물을 제작했다

일본 최북단 와카나이에서 편의점 로손이 대박난 이유 (feat. 박가네)

일본의 펭수! 후낫시가 TV에서 사라진 이유 (feat. 안협소)

일본의 지방축제는 의외로 일본의 깨끗한 도시풍경처럼 1970년대 이후의 발명품이다;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또다른 모범사례 (feat. 안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