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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 선과 악을 하나의 체계로 포함시켰던 웅대한 동양철학의 세계관에 비해 열등하지만, 악을 '선의 결핍'으로 묘사하며, 자유의지라는 더 큰 선을 위해서 하느님이 허용한 것이라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넘겨짚는 성 어거스틴 C.S. 루이스의 기독교 사상 - 사실 선과 악이 두 개의 다른 세계라고 말하면 하느님의 열등함을 인정하는 것이 되고, 선과 악 중 한쪽의 다른 쪽에 대한 우위성을 주장해도 하느님의 결핍을 드러내는 것이다 - 인간들이 악이라고 부르는 것 역시 하느님의 속성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철학적 진전을 이룰 수 있다; 해서,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들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법륜을 추켜세우는 척 하면서 은근히 불교 까는 개독교 근본주의 멍청한 먹사의 영상; 세계최고 지능을 보유한 아로가 단언컨대 아로는 평생 기독교인 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단 한명도 본 적이 없고, 또 품성이 좋은 사람은 극히 드물게 보았다 (기독교 얼혈청년 임모군이라고 착한 애가 한명이 있었기에 이 친구는 예외도 하지만 얘도 나이가 들수록 기독교에 시큰둥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여, 바울과 루터 식 이신칭의 사상에 의해 무슨 짓을 저질러도 믿음만으로 회개가 가능하다고 믿고, 지들 필요할 때마다 하느님 이름을 갖다붙이는 가증스럽고 뻔뻔하며, 멍청한 자들이 믿는 종교가 된 것이지; 그러니 조양은, 김태촌, 서세원이 사랑하는 종교가 된 것이지

일부일처제의 정착 (5~10세기): 기독교의 공로

김승호: 나는 내 아들이 동성애자라 해도 껴안을 수 있지만,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상상하는 신은 동성애자조차 안지 못한다; 그런 신이 진짜 제대로된 신일까?; 신이 존재한다면 평범한 인간들이 생각하는 그 범위 이상의 존재일 것 / 방송 나가면 사람의 목적이 유명세와 재정적 이익이라면 나의 케릭터에서는 방송에 안 나가는게 이익 / 로봇이든 에너지저장이든 테슬라의 미래는 밝다 / 일론 머스크의 넘사벽의 사업가

유럽인은 왜 생선을 즐기지 않을까?

인간의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명화 / 쇼펜하우어의 코멘트

갑자기 '20자리 비번' 기억난 임성근…"하나님의 사랑" - 지들 편할 때만 하느님 운운하고, 불편할 땐 상대방을 사탄으로 매도하는 미개한 개독교인들은 99% 확률로 지능이 낮아

절대정신을 주장한 헤겔의 역사철학 또한 4-5세기 경 기독교 교의를 완성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역사에 대한 생각, 역사에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결국 거기엔 신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하나님의 의지에서 절대 정신을 거쳐 집단 또는 무리의 결집과 투쟁을 통한 공산사회로 중심이 이동되었을 뿐이다.

고대 춘추시대의 얘기와 구약성서 속의 해와 달을 움직인 이야기의 공통점 / 서양의 점성술이나 동양의 명리학이나 같은 출발 / 원의 내각이 360도인 이유 / 동서양의 기본적인 차이: 원의 내각을 360도로 규정한 것에서 보듯 이념적인 서양, 非(비)이념적인 동양 / 논리란 것은 기본적으로 서양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