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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우리의 착각 (박상준 교수/일본 와세다대학): 2001년 일본 중앙은행은 세계 최초로 양적완화를 했으나 당시에는 큰 효과를 못 보고 시간이 지나 효과가 나타났다; 2003-2007년 일본 경제는 호황기를 맞아 자살률은 횡보하고, 범죄율과 파산율이 떨어졌다; 2013-2018년도 아베노믹스발 호황기로 범죄율, 자살률, 도산건수 모두 극적으로 떨어졌다; 2013년 전후로 일본에는 강한 기업만 살아남았고 지난 10년의 일본은 금융이 재편되는 과정이었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소니는 방계격인 소니뮤직 출신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했던 '문과 출신' 히라이 카즈오를 CEO로 임명해 기사회생 - 삼성과 경쟁하는 종종 패배하자, 전자부분을 해체하고, 게임과 금융 산업에 집중; 히타치 역시 한국이나 중국과의 경쟁을 피해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기업 솔루션에 집중; 레이싱을 진심으로 좋아해 토요타 발전을 이끌 수 있던 토요타 아키오- 가문의 경영을 승계하는 것이 이 사람의 경우엔 천직이었던 셈; 우주산업 넘보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브리지스톤과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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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산업이 몰락한 이유: 1980, 90년대 미일 반도체 합의, 1995년 윈도우92의 등장과 저렴한 한국산 반도체의 선점, 2003년 엘피다 (NEC+히타치+미쓰비시전기)의 등장과 2012년 파산신청, 엘피다 사장 사카모토의 중국으로의 이적 후 칭화대 소속 칭화유니그룹 부총재 역임 / 엘피다의 정부지원에 앞장선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은 2017년 칭화대 명예교수로 임명됨; 2022년 라피더스의 등장; 현재 일본은 대만, 미국과 반도체 관련해서 긴밀히 협력 중; 한국의 반일규제 핑계로 삼성 반도체 규제 때리기 및 TSMC의 일본 반도체 공장설립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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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신화의 종말-끝의 시작 [풀영상] | 창 464회 (KBS 24.05.07) (feat. 히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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