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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가장 큰 시련은 젊어서부터 ‘조실부모 인생파탄’이다. 공자, 예수, 마호메트, 최수운이 그랬다. 아주 큰 인물은 일찍부터 인생파탄 나서 스펙이 좋지 않았다. 명리학을 연구해보니까 전반전이 좋으면 후반전은 좋지 않다. 소년등과(少年登科) 하면 부득호사(不得好死) 한다. 정조 때 정권 실세로 끝발 날리다가 33세에 죽은 홍국영이 대표적이다. 반대로 선곤후태(先困後泰·전반부에 곤란했다 후반부에 좋아진다)도 있다.

조선일보 독자의 난카이대지진 촌철살인 평: 쓸데없는 인간들이 쓸데없는 소릴 지껄여서 쓸데없는 인간들에게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만들어주네ㅉㅉㅉ

김종필과 백운학 / 이병철과 우종학, 박제현 / 박근혜와 최태민 / 홍석현, 윤석열과 백재권 / 윤석열, 김건희와 천공 / 최태원과 김원홍 (무속신앙), 그리고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