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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일본 버블시대
중국을 지대물박의 나라로 만든 강(옹)건성세 (1661~1799)와 전세계 1인당 GDP 1위를 찍었던 1980년대 후반의 버블경제 시대 일본을 생각컨대 (특히 1988년이 일본 역사상 국력의 정점), 신문명의 설계자로서 나는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번영의 시대를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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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0일 꿈 - 80년대 버블시대 일본에서 예언가의 등장과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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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IMF와 일본 버블붕괴의 사례에서 보듯 실업률과 자살률은 매우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은 경제력과 어느정도 비례한다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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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일본의 버블시대를 설명할 때 1985년의 플라자 합의나 1986년의 미일 반도체 협정 이야기는 종종 하나, 1987년의 루브르 합의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한마디로 말해, 국제투기자본 (미국)이 1985년 플라자합의 때처럼 엔화인상 대신 일본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부동산 규제를 풀어 미국 물건을 소비하게 한 것 - 플라자합의를 기점으로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구조적 적자가 존재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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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은 2007년 이후 17년만에 금리인상, 마이너스 금리도 폐지; 2022년 일본은 목표 물가상승률 2%에 도달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인한 것인지 진짜 아베노믹스 효과가 있었던 것이 긴가민가해서 2년간 유보기간을 둔 것이다; 아베노믹스는 효과가 있었다 - 2023년 춘투 기간, 임금인상률이 3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 다만 예전처럼 고도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고 1-2% 성장만 해도 잘하는 것이 될 것 ; 경기가 좋음에도 고용유연화에 대한 마인드셋 때문에 희망퇴직 받는 50여개 일본 기업들; 일본의 연공서열, 종신고용 제도는 태평양전쟁 시기 총력전에 몰입했던 일본 군부가 기업들을 통제하기 만든 제도로 주주총회를 무력화시키고, 지정 메인뱅크로부터 융자를 받게하고, 노동자간 이직을 금지하고, 임금인상도 1년에 한번 정도만 한꺼번에 하게하였다 - 1991년 버블붕괴 이후의 일본 은행의 인위적인 좀비기업 대출 실태가 1998년 은행위기로 까발려졌다 - 이 때부터 희망조기퇴직이 시작되었다; 버블 붕괴 이후 일본이 새로운 경제구조로 재편되는데 약 30여년이 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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