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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인간관계

무묘앙에오는 자아의 소멸을 주장하고, 쾌락을 얻기 위한 인간의 모든 행위를 비웃었으나, 그 자신은 제자들과 함께 인간과 인생을 비웃고 대중들을 기만하는 '사회적 행위'를 통해 쾌락을 느끼는 것이었으니,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고,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다; 그렇게도 자아의 소멸을 원하면 산 속에 혼자 쳐박혀 살지 그건 또 안 하고, 온갖 문명의 이기와 막대한 인세를 누리면서 도쿄에 거주하다 폐암에 걸려 뒈지고... 개호로색희

버트런트 러셀의 '이시스에게' 해설 - 그에게 이 시는 단순한 연애시가 아닙니다. 평생 차가운 논리의 바다에서 헤엄치던 한 인간이, 죽기 직전 따뜻한 사랑의 항구에 도착하여 던지는 최후의 안도감입니다. "나는 인생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았다"는 고백은, 그가 쌓아온 모든 학문적 성취보다 **'누군가와 온전히 연결되는 경험'**이 더 가치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Set your life on fire. Seek those who fan your flames - 루미

눈물겨운 '아기 펭귄'의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ㅠㅠㅠ

김영사 사태를 통해 생각해보는 인간관계의 허무함 / 30여년 가깝게 불교와 금강경을 같이 공부했으며, 회사 회장-사장 관계이자 사제관계였다는 사람들 사이의 이 추잡한 고소고발은 불교공부 따위 무슨 쓸모가 있으며, 인간관계 따위 무슨 쓸모가 있냐는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