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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다양성
포르투갈이 일본에 전수해준 것들: 화투, 덴푸라, 카스테라, 담배, 포도주, 설탕, 수박, 고구마, 감자, 대포, 화약, 비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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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인들은 어쩌다 노르웨이까지 가서 바나나를 깔까? 석유를 통해 번 돈을 펀드 만들어 투자하여 세계최고 부국이 된 노르웨이; 이민자 너무 쉽게 받아서 불과 몇년 사이 갱단이 설치는 나라가 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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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행복률 1위, 평등주의 정서의 휘게 문화의 나라 덴마크의 배타적인 모습들: 공공주택에서 비서구인을 30% 이하로 줄이지만 우크라 난민은 받는 안티게토법 제정, 외국인 차별과 인종차별; 나치의 제스쳐나 흑인비하 단어도 유희의 대상으로 간주될 뿐; 덴마크 국기와 휘게 문화에 집착하는 덴마크인들; 내부의 동질성이 강화될수록 외부에 대한 배타성 역시 강화된다 ㅡ 그리고 그것이 파시즘의 전조이다; 휘게의 발달과정: 덴마크가 이끌던 칼마르 동맹의 해체와 스웨덴의 독주, 나폴레옹 전쟁 이후 싹트기 시작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지역의 민족의식; 프로이센에게 영토를 빼앗기고 실의에 빠진 덴마크인들 앞에서 "바깥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되찾자"는 구호로 유틀란트 서부의 황무지를 풍요로운 토양으로 개간하는 덴마크 부흥운동을 일으킨 엔리코 달가스; 니콜라이 그룬트비는 자국의 문화나 언어를 간직한 것은 평민들에게 있음을 느끼고, 평민적이고 민주적인 풀켈리드 사상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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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개량의 히트작, 돈가스와 단팥빵; 한국의 김밥, 오뎅, 돈까스, 붕어빵, 단팥빵 원조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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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받기 싫고, EU분담금 내기 싫어 EU 탈퇴한 영국이 치루는 반글로벌리즘 (브렉시트)의 대가; ARM 등 영국 경제의 두 축을 담당하는 IT/금융 기업들의 탈출 (경제적 이해 앞에서는 조국 따윈 의미없다), EU 수출의 급격한 감소와 양극화의 심화; 영국 물가 상승률 40년만에 10% 돌파하며 50만 근로자가 파업 시위; 선진국 중 유일하게 2023년 마이너스 성장을 한 영국; 영국 아이들 1/3이 빈곤 위험에 처해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로 반사이익을 얻으며 1인당 GDP가 4만 7천에서 10만 달러로 2배나 뛴 아일랜드; 브렉시트 추진했던 보리스 존슨의 뻘짓과 '제2의 대처'를 표방하며 대대적 감세, 작은 정부 추진했던 리즈 트러스의 사퇴 (영국 역사상 최단임 총리); 최재천의 말처럼, 자연은 단일성을 혐오하고 다양성을 선호한다; '고비용, 저효율'의 1970년대의 영국병 및 1976년 영국의 IMF구제금융이 록펠러 (미국) 자본이 영국에 투자를 안 해서 일어났다면, 2010년대의 영국병 역시 록펠러 (미국) 자본의 시티 오브 런던 조지기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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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 1: 사회의 다양성,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 양극화의 해소가 부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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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반부패 운동처럼, 권력투쟁의 수단으로 활용되긴 했지만, 미투와 BLM 운동에서 보듯, 또 현재 미국의 교육 정책 방침에서 보듯, 데이비드 록펠러 주니어와 수잔 록펠러 부부는 다문화주의/환경주의 성향의 글로벌리스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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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백면서생 나르시스트인 저스틴 트뤼도; PC와 Wokeism라는 극좌의 논리에 오염되어가는 캐나다; 펜타닐 등 마약류 방치하여 마약중독 노숙자들이 넘쳐나는 벤쿠버; 다문화주의를 강요하지만 '보여주기'식일 뿐, 실제 다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는 없다; 남아에게 여아의 옷을 입게하는 이상한 학교교육; LGBT 운동을 존중하다 못해 오히려 강요하는 문화; 원주민 학살이 과장되었다고 말하면 감옥에 들어가고, '죽는 것도 권리'라며 안락사를 권유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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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Q vs. English universities: François Legault’s specialty is cutting Quebec off at the knees by Taylor C. No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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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 지역주의의 근본적 한계: 글로벌리즘 이전에도 세계는 글로벌했다; 남미 원산지 감자 덕택에 유럽은 18세기 중반 굶주림에서 처음 벗어나 동양의 농업생산량을 압도했다; 남미의 고추와 임진왜란 때문에 한국의 김치가 탄생했다, 이탈리아의 스파게티에 들어가는 토마토 역시 남미가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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