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조 모로더라는 음악가를 발견했다; 주로 1970-1980년대에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도나 서머의 디스코 음악과 영화음악 OST로 명성을 떨쳤는데, 내 성향이랑 잘 맞는다

 

2. 상세[편집]

1970~1980년대에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혁신적인 연주로 일렉트로니카 뿐만 아니라 음악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주었다. 디스코 퀸이라는 별명으로 그 외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도나 서머의 정규 1집부터 8집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1970년대 디스코 정점을 이끈 바 있다. 1980년대에는 영화 음악 작곡가로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한국에서는 19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만든 작곡가로 잘 알려졌다.

 

 

 

4. 참여 작품[편집]

• 도나 서머 - Love to Love You Baby (1975)
• 도나 서머 - I Feel Love (1977)
•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1978)
• 도나 서머 - Hot Stuff
• 아메리칸 지골로 (1980)
• 블론디 - Call Me
• 캣 피플 (1982)
• 스카페이스 (1983)[5]
• 플래시댄스 (1983)
• Reach Out : 1984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주제가
• 네버엔딩 스토리 (1984)[6]
• 메트로폴리스 (1927, 1984) : 80분짜리 편집판을 컬러화 및 새로운 음악 작곡. 사운드트랙
• 씨프하트(1984)
• 로맨틱 컴퓨터(원제: Electric Dreams. 1984) - Together in Electric Dreams, The Duel.
• 탑건 - Danger Zone[7] (1986)
• 오버 더 톱 (1987)
• 손에 손잡고 : 19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 그날은 : 1993 대전 엑스포 주제가
• 이탈리아의 어느 여름날(Un'estate italiana)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주제가
• Forever Friends : 2008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 (孔祥東과 공동작곡)
• Giorgio by Moroder : Random Access Memories (2013) 트랙
• Déjà Vu (2015.06.16.)
  • Tom's Diner : Déjà Vu의 14번 수록곡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 One More Day (2016) : 한국의 걸그룹 씨스타와의 공동작업
• Redout 2 (2022) : 사운드트랙중 일부 참여
• The Weeknd - Hurry Up Tomorrow (2025): 앨범 수록곡 "Big Sleep"의 프로듀싱과 보코더 등 송라이터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