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열풍의 주역인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구조를 보면 국제투기자본이 드러난다; CJ, 네이버, 넷플릭스, 피델리티, 파인브리지, 삼성자산운용, 노르웨이은행, 뱅가드, 그리고 JP모건체이스; 자본주의는 투자로 인해 성립되었고, 한류 열풍 역시 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2020년 10월 네이버와 CJ간의 주식 스왑 의결이 통과되면서 네이버가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 6.25%를 취득했다. 2022년 11월 길픽쳐스 박민엽 대표가 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0.15%를 인수했다.

 

 

주주명	지분율
CJ ENM	54.46%
네이버	6.25%
넷플릭스[6]	4.68%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 LLC	2.42%
PineBridge Investments Asia Ltd	1.14%
삼성자산운용	0.90%
노르웨이은행	0.89%
뱅가드그룹	0.64%
JP모건 체이스	0.29%
Dimensional Fund Advisors	0.19%
박민엽[7]	0.15%
장진욱[8]	0.06%
2023년 01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