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도 못 알아보고 작업을 걸었던 러브스토리 주연배우 라이언 오닐 / 70년대 이후 미국에서 제시카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게 된 이유는 이 영화의 영향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배우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사생활은 엉망진창이었다. 소문난 바람둥이이며, 심지어 68세였던 2009년에는 친딸도 못알아보고 ‘작업’을 걸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연인 파라 포셋[1]의 장례식에서 금발의 미녀가 다가와 위로의 포옹을 해주길래 그녀의 집에 함께 가도 되겠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금발의 미녀는 “아빠, 난 테이텀이에요”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오닐이 직접 밝혔다.(...) 테이텀은 당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부녀가 서로 연락 없이 지낸지 벌써 여러 해가 흘렀다며 아빠가 워낙 바람둥이라 놀랄 일도 아니었다고.(...) 라이언 오닐은 집안의 부끄러운 비밀들을 낱낱이 공개한 2004년에 발간된 딸의 자서전 때문에 크게 분노했고 그 후 서로가 연락을 끊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4/2009080400419.html
라이언 오닐, 친딸도 못알아보고 '작업'
배우 라이언 오닐(68)의 추태가 올드팬들에게 또 한번 실망을 안겨줬다.
1970년도 최고의 로맨스영화 ‘러브 스토리’의 완소남으로 당시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는 연인 파라 포셋의 장례식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소문난 바람둥이인 오닐은 지난 6월 사망한 파라 포셋의 장례식에서 친딸인 테이텀 오닐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시했다가 낭패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오닐은 이 같은 사실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대신 연예매거진 ‘배니티 페어’ 9월호를 통해 당당하게 밝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오랜 연인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이 채 끝나기도 전에 라이언 오닐은 자신을 위로하던 미모의 금발여인에게 한 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오닐은 “금발의 미녀가 내게 다가와 위로의 포옹을 해줬다”며 “그래서 그녀의 집에 함께 가도 되겠냐고 물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금발의 미녀는 “아빠, 난 테이텀이에요”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딸인 테이텀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았다. 테이텀은 당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부녀가 서로 연락 없이 지낸지 벌써 여러 해가 흘렀다”며 “아빠가 워낙 바람둥이라 놀랄 일도 아니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오닐 부녀의 사이가 소원해진 가장 큰 이유는 2004년에 발간된 테이텀 오닐의 자서전 때문이다.
당시 라이언 오닐은 집안의 부끄러운 비밀들을 낱낱이 공개한 딸의 자서전 때문에 크게 분노했고 그 후 서로가 연락을 끊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명대사의 이후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영화 개봉 51년 뒤 이 영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두 주연배우는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게 되는데, 입성 당시 기자들은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대사가 어떤 의미인가요?를 물어보니깐 그 51년이란 시간 동안 두 주연배우 라이언 오닐, 알리 맥그로는 이 대사에 걸맞지 않은 삶을 살아왔던지라, 모르겠다고 답했다. 먼저 오닐은 지독한 바람둥이로 세 번째 아내[4] 파라 포셋[5]은 오닐의 이런 바람기를 알면서도 끈질긴 구애에 넘어갔지만 전남편 6백만불의 사나이의 주인공 리 메이저스도 만만찮은 바람둥이였던지라 이번엔 결혼은 안 하고 동거만 했는데 둘 사이엔 아들 레드먼드 오닐(1985년생)도 한 명 있다. 그 후 2009년 암으로 사망한 파라 포셋의 장례식에서 슬퍼하던 라이언 오닐을 위로해 준답시고 첫 번째 아내와의 자녀 테이텀 오닐이 다가와 위로를 건넸는데, 오랜 세월 만나지 못한 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금 한창 사랑하는 동거녀의 죽음을 슬퍼하는 와중에 친딸에게 작업을 걸었다. 이걸 본인이 직접 인정하며 자신은 참 답 없는 쓰레기라 인증하기도.(...) 알리 맥그로는 두 번째 남편 로버트 에반스가 지독한 바람둥이라 맞바람이긴 했지만 스티브 맥퀸과 겟어웨이(1972) 찍다가 눈맞아 로버트 에반스에게 이혼을 청구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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