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약세장 진입, 과도한 빚투 청산 시작된 이유는? 현재 반도체 지수가 고점 대비 64.8% 하락했으며, AI 인프라 주도주들도 30~40% 이상 빠지면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강제 청산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1. 반도체 시장 폭락과 과도한 빚투 청산 현황
반도체 시장이 급락하며 과도한 빚투(빚내서 투자)가 빠르게 청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1.1. 반도체 지수 및 주도주 급락세
반도체 지수 고점 대비 64.8% 하락
올해 반도체 지수가 100% 가까이 상승했으나, 현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번 주에만 10% 하락했으며, 나스닥도 4% 하락하며 주도주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AI 인프라 주도주들도 30~40% 이상 하락
메모리 반도체는 고점 대비 35.2% 하락했으며, 반도체 ETF도 20% 하락하여 약세장에 진입했다.
AI 인프라 관련 주도주들은 예외 없이 고점 대비 30~40%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
이는 AI 인프라 주도주들이 전반적으로 함께 하락하고, 분위기에 따라 움직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2. 시장 하락의 주요 악재 분석
두 가지 큰 악재 부각
첫 번째는 중국발 AI 이슈 악재이다.
두 번째는 미국 내부의
데이터 센터 건설 지연 우려이다.
중국발 AI 악재:
Kimi K3 모델 등장중국의 새로운 AI 모델인 Kimi K3가 등장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이는 2025년 1월의 '
딥시크 쇼크 2.0 '으로 불리며, 미국 AI 모델과의 기술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이다.Kimi K3는 종합 성능 평가에서 미국 선두 모델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였으며,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시장 논리 1: 막대한 AI 투자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
미국 빅테크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AI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고 진입 장벽을 만들고자 했으나, 중국의 투자 규모 대비 유사한 성능이 나오면서 투자 규모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다.
이는 엔비디아 최신 칩이나 ASML 장비 없이도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는지, 즉 미국이 하고 있는 투자가 과연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시장 논리 2: 중국 모델로의 수요 이동 우려
중국의 가성비 좋은 AI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최첨단 모델이 필요 없는 기업들은 중국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는 오픈AI와 엔트로픽의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 AI 모델 사용 비중 증가 추세
미국 AI 모델의 높은 비용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의 가성비 AI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중국 AI 모델 사용 비중이 50%를 돌파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알리바바는 비용 99% 절감을 내세우며 중국 모델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중국 모델 사용을 선언했다.
미국 내부 이슈: 데이터 센터 건설 지연 우려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데이터 센터 건설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중국발 AI 악재의 심층 분석 및 영향
중국의 AI 기술 발전과 저가 공세는 미국 AI 시장의 독주를 견제하며 글로벌 AI 생태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1. 중국 AI 모델의 성능 및 가격 경쟁력
중국 AI 모델의 가성비 부각
미국 AI 모델이 비싸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의 가성비 AI로 눈을 돌리고 있다.
외신 보고서 및 데이터 종합 사이트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확인되고 있다.
알리바바의 비용 절감 및 점유율 확대
알리바바는 비용 99% 절감을 내세우며 중국 모델의 점유율을 급등시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 AI 모델 사용 선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엔트로픽을 견제하며 중국 모델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 AI 기업들의 기술
베끼기 의혹중국 AI 회사들이 미국의 최신 AI 모델을 베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Kimi K3 모델이클로드 ,챗GPT 등 미국 모델과의 대화를 무단 학습하여 개발되었다는 의혹이 있다.엔트로픽과 오픈AI 측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기술 베끼기가 심각하다는 공식 보고서를 제출할 정도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엔트로픽은 알리바바가 자신들의 모델을 베꼈다고 주장하며, Kimi K3 모델이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은 회사라는 점에서 이러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성능이 뒤쫓아온 것은 사실일 수 있으나, 가격이 더 싸다는 점은 거짓말이 아닐 수 있다.
2.2. 중국의 AI 패권 견제 및 연합 구축
시진핑 주석의 AI 독주 견제 발언
시진핑 주석은 세계 인공지능 대회에 처음으로 참석하여 AI 발전은 한 국가가 독주해서는 안 되며 협력의 교향곡이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미국을 견제했다.
그는 AI는 모두의 것이며, 미국이 폐쇄적으로 나가는 것과 달리 중국은 오픈 소스로 개방하겠다고 선언했다.
Kimi K3 모델 공개 시점의 상징성
시진핑 주석의 연설 직전에 Kimi K3 모델이 공개된 것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이러한 이슈를 부각하기 위한 재료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 주도 AI 협력 기구 결성
중국은 고성능 AI 경쟁보다는 저비용, 오픈 소스 전략으로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도로 러시아, 브라질 등 29개국이 모여 인공지능 협력 기구를 결성하며 미국과는 다른 AI 연합을 구축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2.3. 중국발 저가 공세의 영향 및 시장 반응
AI 인프라 투자자에게 단기적 악재로 작용
저가 공세는 미국 입장에서 좋은 것이 아니므로, AI 인프라 투자자에게 단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과의 유사성
골드만삭스는 중국 전기차 시장처럼 AI 시장도 저가 경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으로 인한 저가 공세가 기존 자동차 기업들을 위협했던 것처럼, AI 시장에서도 저가 경쟁이 생태계를 흔들 수 있다.
토큰 지수 하락과 AI 투자 비용 감소중국의 AI
저가 경쟁 심화로 토큰 지수가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토큰 지수 하락은 AI 투자 비용이 떨어진다는 의미이며, 기업들이 더 비싼 AI를 사려 하지 않고 값싼 AI 기업으로 떠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AI 투자 선행 지표로,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프론티어 AI 기업 수익성 악화 우려토큰 비용 하락은 오픈AI와 엔트로픽 같은 프론티어 AI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킨다.
저가 경쟁 심화로 인해 이들 기업의 흑자 전환 시점이 불투명해지고,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면서 AI 인프라 사이클 주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가 경쟁은 AI 인프라주를 누르는 주재료로 작용하고 있으며, 해소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미중 AI 패권 경쟁 심화와 시장 조정의 본질
미중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시장 조정은 중국발 악재뿐만 아니라 과도한
3.1. 미중 AI 경쟁 심화와 규제 동향
미국 백악관의 AI 경쟁력 강화 노력
전 백악관 AI 총괄은 중국 모델
Kimi K3의 급부상과 미국 내데이터 센터 규제 강화를 지적하며 AI 경쟁에서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국 정부는 데이터 센터와 AI 산업을 지원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중국의 추격과 규제 이슈가
조정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중장기적 미중 AI 군비 경쟁 심화 전망
단기적으로는 조정 재료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미중 AI 군비 경쟁이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는 패권 게임이자 안보 싸움으로 인식되어 막대한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단기적인 주가 하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이해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크게 걱정할 사안이 아닐 수 있다.
3.2. 시장 조정의 본질: 과도한 레버리지 청산
역대급 쏠림 현상과 레버리지 청산 과정
현재 시장 조정의 본질은
반도체 시장에 역대급으로 쏠린 수급, 즉 과도한 빚투(레버리지)가 강제 청산되는 과정이다.
기관의 분석: 과열 해소 및 레버리지 청산
뱅코브 아메리카 설문조사에 따르면, 펀드 매니저의 82%가 반도체를 가장 과열된 분야로 지목했으며, 이는 역대급 현상이다.
골드만삭스는 대량의 레버리지가 대부분 청산되고 있으며, 이것이 주도주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V자 반등보다는 당장 반등을 이끌 촉매가 부족하며, 과열 해소 후 여름
실적 발표 이후 새로운 주도주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 의견 종합: 과열 해소 시점 전망
빠르면 8월 중순, 늦으면 중간 선거 전까지 과열 해소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반반이다.
통계적으로 중간 선거 이후 증시가 부진하다가 선거 이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V자 반등이 어렵고, 8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빚투(레버리지) 투자자들의 심각한 손실 현황
대출을 받아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보고 있으며, 물탈 돈조차 없는 상황이다.
이는 더 이상 비싸게 사줄 사람이 없는 상황을 의미하며, 레버리지 투자자금 소진이 심각하다.
손실을 본 글들 대부분에 대출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5억이 한 달도 안 되어 1억으로 줄어든 사례도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 패턴이 시장 움직임과 반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 강조
레버리지 상품은 기간 조정이나 횡보만으로도 녹아내리기 때문에 위험하며, 기관들이 개인 투자자들을 농락하듯이 쓸어내리고 다시 올릴 수 있다.
과열 해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더 참아야 할 수 있다.
B2(빚투) 지표와 역대급 과열 구간 진입
B2 지표는 주식 시장의 정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미 증시 기준 B2는 역대급 과열 구간에 해당하며, 특히 AI 인프라 쪽에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적으로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비중 조절을 권장한다.
3.3. IPO 과열 신호와 시장 전망
메모리 및 AI 관련 상장 러시 과열 신호
메모리 및 AI 관련 기업들의 상장이 몰리는 것은 심리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중국의
딥시크 , 유니트리 등도 상장 예정이며, IPO 상장이 몰린 후에는 증시가 쉬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AI 사이클 시작과 시장의 쉬어감
AI 사이클은 이제 시작이지만, 주식 시장은 쉬었다 올라가는 과정을 반복한다.
과열을 식히고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러니한 애플의 강세와 빅테크 부진
AI 투자를 덜 했던 애플이 빅테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뚫고 올라가고 있다.
반면, AI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정 재료로서의 악재 활용 및 AI 사이클 지속 전망현재의 악재들은 주가 조정의 재료로 쓰이는 것이며, AI 인프라가 끝났다는 논리는 아니다.
조정이 끝나면 과열이 해소되고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악재,
데이터 센터 건설 지연 등은 단기 조정 재료로 작용할 뿐, AI 사이클 자체를 끝내는 요인은 아니다.
4. 향후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4.1. 주요 변수 및 시장 영향 분석
알파벳 실적 발표의 중요성
돌아오는 주에는 알파벳의 실적 발표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AI 인프라주 반등 여부와 빅테크 투심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 전까지의 시장 움직임은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다.
지정학적 이슈와 유가, 금리 변동
이란의 미군 사망 사건으로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유가가 상승하고 금리도 소폭 오르는 등 거시 경제 지표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이는 AI 인프라 외에 지정학적 이슈로도 조정을 핑계 댈 수 있는 상황이다.
거시 경제 환경 및 투자 심리 위축
실질 금리 상승과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유동성 환경이 좋지 않으며, 미래 기대감을 받는 테마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현금 보유 및 ETF 투자 고려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현금 비중을 유지하거나
SGOV ETF와 같이 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고려할 수 있다.중장기적으로 AI 사이클을 믿는다면 디램 ETF,
반도체 ETF ,나스닥 ETF, SP 500 ETF 등에 분할 매수하는 방법도 있다.
단기 조심 및 중장기 전망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심할 수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AI 사이클이 끝났다고 볼 신호는 아직 없으나, 단기적인 조심은 필요하다.
4.2. 소수몽키 텔레그램 채널 구독 안내
채널 특징 및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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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1. 미국 증시 하락과 이란 협상 지연, 그리고 반도체 시장의 LTA 문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특히 이란과의 협상 타결 지연 소식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시장에서는 장기 계약(LTA)이 오히려 기회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 미국 증시 동향 및 이란 협상 지연의 영향
미국 3대 지수 일제 하락
다우 지수 0.85%, S&P 500 0.18%, 나스닥 0.06% 하락했다.
오전에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이란과의 협상 지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란과의 협상 타결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WTI 2.8%,브렌트유 3.8% 상승했다.에너지 섹터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1.53% 상승했다.
주요 종목 및 섹터별 동향
마이크로소프트는 2.54% 상승하며 눈에 띄었다.
반도체 섹터는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약세를 보였다.
구글은 250억 달러 회사채 발행 소식으로 1.29%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의존도에 대한 부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1.2. 반도체 시장의 장기 계약(LTA) 문제점
샌디스크 및 웨스턴 디지털 실적 부진
샌디스크는 6.81%, 웨스턴 디지털은 13.03% 하락했다.
LTA 구조의 양면성
웨스턴 디지털은 클라우드 고객 비중이 89-90%로 높아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HDD) 가격 상승 시기에 LTA로 묶여 더 높은 가격을 받지 못하는 기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LTA가 반도체 사이클을 완화해 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가격 상승 시기에 오히려 기회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부정적인 내러티브가 반도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이란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과 연준 의장의 독립성 시험대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으로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통행을 금지하는 제안을 했으며, 이는 협상 지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한편, 연준 의장은 재무부의 외환시장 개입 관련 발언으로 인해 독립성 시험대에 올랐다.
2.1.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 현황
이란의 협상 제안 내용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미국과 이란 선박의 수가 적다는 점도 고려될 수 있다.
통행료 및 항로 문제
이란은 통행료로 5~7%를 제시했으나, 중재국인 오만은 3%를 제안했다.
선박 운영 업체들은 통행료 부과가 국제 해양법상 자유 통항 원칙에 위배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미국 역시 통행료 부과에 명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통행료 또는 다른 명칭의 비용 부과 문제가 협상 지연의 핵심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
제한된 항로
이란은 전쟁 이후 제한했던 항로를 제시했으며, 이는 이란 쪽에 가깝게 배들이 통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란은 들어갈 때 이란 쪽 루트를 사용하고 나올 때는 오만 쪽으로 가도 용인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신 이란 쪽으로 들어갈 때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중간 항로는 현재 사용이 불가능하다.
2.2. 연준 의장의 독립성 시험대
미국과 일본의 엔화 안정 공동 개입
미국은 엔화 안정을 위해 일본과 공동으로 외환 시장에 개입했다.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연준 독립성 논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외환시장 개입을 위한 외환보유고(
FIMA ) 한도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이는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닉 티미하우스 기자는 옐런 장관의 발언이 연준 위원들을 압박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옐런 장관은 티미하우스 기자를 '속기사 같다'고 비판하며 반박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파이낸셜 타임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금리 인상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현재 닐 카시카리, 토마스 바킨, 로리 로건 연준 위원과 리사 쿡 연준 이사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명시적으로 밝혔다.
투표권이 없는 제프리 슈미트, 메리 데일리 연준 총재의 발언도 참고할 만하다.
FIMA 한도 확대 이슈
FIMA는 연준의 안전판 역할을 하며 비상시에 사용된다.
FIMA 한도 상향 결정은 연준(FOMC)의 권한이지만, 재무부 장관이 발언하면서 연준의 독립성 논란이 촉발되었다.
옐런 장관의 발언은 연준 위원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FIMA 한도 확대는 미국 국채 금리 안정과 재정 운영 원활화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 엔화 안정 개입 시에도 일시적인 효과에 그쳤던 사례가 있어, 이번 개입의 효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3. 반도체 시장의 LTA 문제 심층 분석 및 AI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반도체 시장에서 장기 계약(LTA)은 가격 상승 시기에 오히려 기회 손실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3.1. 반도체 장기 계약(LTA)의 문제점 분석
LTA 구조와 가격 변동성
삼성은 기본 5년, 하이닉스는 대부분 5년, 마이크론은 3년 또는 5년의 LTA 계약을 맺고 있다.
삼성은
데이터 센터 고객 5곳과 계약했으며 추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하이닉스는 10곳 이상, 마이크론은 16개 고객사와 계약하고 있다.
LTA는 최저 가격을 보장하고, 고객별로 가격 차등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일부 LTA 계약은 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상방을 제한하는 캡(cap)을 포함하기도 한다.
가격 하락 시 LTA의 영향
정상적인 LTA 계약 이행 시에는 가격이 하락해도 계약을 유지한다.
하지만 메모리
스팟 가격이 LTA 기본 가격(플로어 프라이스) 아래로 떨어지면, 고객사는 위약금을 내더라도 시장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이 경우 고객사는 LTA 계약을 파기할 수 있으며, 이는 반도체 업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가격 상승 시 LTA의 기회 손실
가격이 상승할 때 구매 업체는 LTA를 깰 이유가 없지만, LTA로 보장받는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낮아 기회 손실이 발생한다.
이 기회 손실 구간을 메우기 위해 LTA 가격을 상향 조정하거나 상방 캡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가격 상승 시 발생하는 기회 손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LTA가 시장 점유율에 미치는 영향
SK하이닉스는
HBM 비중이 높은 회사의 판매가가 하락하고, 선제적으로 LTA를 맺어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반면, 삼성과 마이크론은 LTA를 늦게 맺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다.
LTA는 양날의 검이며, 현재는 부정적인 내러티브가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창신 메모리의 PC 시장 침투
창신 메모리는 AI 서버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레거시 공정 PC 업체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이는 기존 반도체 업체들에게 부정적인 뉴스이다.
3.2. AI가 노동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노동 생산성 지표 상승2023년 하반기부터 노동 생산성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노동 시간 투입은 거의 일정하지만, 생산성은 급격히 증가했다.
AI 기술 발전과의 연관성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생산성이 급격히 올라갔다.
이는 AI 기술이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생산성 향상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논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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