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쉰화 칭화대학교 교수는 인간과 AI의 새로운 업무 관계를 ‘후견인’ 관계라고 표현했다. AI는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지만 법적·윤리적 책임은 질 수 없는 만큼, 인간은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며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궈 교수는 “자연어가 새로운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으면서 구조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문사회계열 인재들이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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