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사상 최대의 사망자를 낸 일본항공 123편 탑승하지 않은 사람들 / 천운으로 목숨을 건졌으나 투신자살로 생을 마친 오카다 유키코

 

4.5.5. 탑승하지 않은 사람들[편집]

  • 개그맨이자 국민 MC 아카시야 산마도 원래 일본항공 123편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일이 예정보다 일찍 끝나는 바람에 전일본공수로 갈아타서 화를 면했다. 그리고 아카시야 산마는 이때의 트라우마로 1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으며 그 후 도쿄와 오사카를 왕복할 때는 신칸센을 이용하였다. 이를 계기로 그는 좌우명을 '生きてるだけで丸儲け(살아있는 것만으로 이득)'으로 삼았고, 딸의 가명도 저 좌우명을 줄여 붙였다.
  • 코이즈미 쿄코는 사고 당일 삿포로에서 도쿄로 돌아올 때 본 사건의 사고기였던 JA8119를 탔다고 저녁 음악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밝혔다. 혹여나 해당 사고기가 먼저 뜯겨나갔다면 자신이 그 피해에 휘말렸을 수 있었던 셈.
  • 하네다 공항에 탑승하는 유일한 궤도계 교통기관이던 도쿄 모노레일이 하필이면 123편 사고 당일 드문 지연이 일어났기에 123편을 놓쳐 살아난 사람이 있었던 반면(대표적인 게 상술한 후카다 쿄코), 겨우 모노레일을 얻어타 123편 탑승에 성공하여 변을 당한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 코믹 마켓에서 동인지를 너무 많이 사 늦어질까 봐 123편을 타는 것을 취소해 살아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110] 하지만 오카다 유키코는 이렇게 천운으로 대참사를 피하였음에도 사고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투신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이에 대해선 오카다 유키코 투신자살 사건 항목 참조. 1986년 5월에 발매된 잡지 '위클리 세븐'의 오카다 유키코 영결식 취재에서 타하라 토시히코가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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