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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의 김일부, 증산교의 강증산, 그리고 한국 불교 최고의 학승이었던 탄허는 북극해가 녹는 시점을 후천개벽의 시발점으로 보았다; 헌데,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빠르면 2027년부터 늦으면 2050년에 북극이 완전히 녹는다; 과연 그 즈음,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일본 만화 '내가 본 미래'(私が見た未來―ほんとにあった怖い話コミックス) 작가가 예측한 대재난은 금년 7월

고려인들이 만든 6805권의 팔만대장경도 대단하지만, 청나라 건륭제 시대 발행된 사고전서는 훨씬 더 거대한 스케일이다; 역사상 최대의 총서로 세계사적으로도 유례 없는 방대한 분량인 7만 9377권; '지대물박'이라 호언했던 건륭제의 말도 마냥 허풍만은 아닌 게, 사고전서만 봐도 중국의 스케일을 알 수 있다

공자는 논어 '술이'편에서 술이부작을 말했고, 전도서 1장 9절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 이것이 영원불멸의 보편성을 획책한 고전의 가치이며, 올더스 헉슬리의 표현대로라면 '영원의 철학'인 것이다

탄허가 장자를 해석할 때 인용한 주석서의 저자인 박세당은 50대에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금기시되는 노자, 장자에 대한 주석서를 간행하고, 송시열 등을 비판한 것에 의해 사문오적으로 몰렸다

JP Elon Musk Cold Open - SNL

한국은 커피 클럽을 통해 일본이 UN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막아왔고, 반대로 일본은 물밑에서 한반도의 분단이 고착화되도록 조총련을 움직여 북한과 협력해왔다; 이런 것이 바로 외교라는 것이다; UN상임이사국 5개국 명단을 보면 로스차일드와 관련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역가, 제작자 모두에게 이익이 분배되는 일본 망가 번역 매칭 플랫폼 - 다함께 번역!

일본 본토보다 한국어 발음이 더 비슷한 대마도 사투리; 불과 50km 거리니 당연한건가? (feat. 친구, 바지, 구두, 가방)

저 미개한 대중들은 100억에 영혼도 팔지만, 나는 록펠러의 딸랑이로 살기 보다는 자유자존하는 1인의 단독자로서 살겠다; 용의 꼬리가 될 바에는 뱀의 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

한국의 짭새, 검사, 판새들은 아로한테 백대씩 맞고 출퇴근을 하자; 주제파악을 못하는 족속들이다

문득 든 생각인데, 이재명같이 조폭을 끼고 정치하는 양아치라도 지능이 딸리는 윤석열보다는 국정운영을 잘하지 않을까? 세상사 선과 악으로 딱 무자르듯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건 미개한 대중들의 이분법일 뿐, 윤리, 능력, 지능, 재능, 외모 모두 다 출중한 인간이 세상 어디에 있나?; 아무리 이재명이 쓰레기라 해도, 능력이 있어서 경제를 살린다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차악인 것이다; 그건 남로당 출신의 반공 대통령, 일본 만주군 출신의 극일 대통령이었던 기회주의자 박정희도 마찬가지고, 미국 대통령 중 최초로 유죄판결을 받고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도 마찬가지다

백종원의 민낯; 다크사이드 코리아 같은 렉카나 이런데서 좋다고 물고 뜯는 네티즌들은 할일없는 하류 인생들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면 재밌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