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집 IV

 


 "비록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10분밖에 안 되더라도,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 로타르 J. 자이브레트 

 

 

스피노자(Baruch Spinoza)가 말한 **‘영원의 상 아래에서(Sub specie aeternitatis)’

  

일이라는 것은 간략함을 요체로 삼고, 말이라는 것은 간략함을 마땅함으로 삼는다. 말은 일을 담고, 글은 말을 실으니 이로써 문은 그 간략함을 귀히 여긴다. 간략하나 의미가 드러나지 않으면 이는 간략함이 아니고 소홀함이요 누락됨이다. 대저 간결함이란 말은 간략하나 뜻은 모두 표현된 것이다. 이 글은 어떤 사람이 지었는지 알지 못하나 그 문장이 간략하면서도 빈틈이 없고, 말은 가까우면서도 뜻은 머니 조사指辭에 삼가고 그 실제적인 내용을 극진히 하여서 우憂·락樂·애哀·경慶·간懇·측惻에 응수함이 근세의 것이 오로지 부미浮靡함을 숭상하고 신기함을 좋아하여 외물을 완상하는 것으로 귀결됨에 거의 가까운 것과는 같지 않다

- 탄허 

 

"네 안의 기쁨이 있는 곳을 찾아라. 그러면 그 기쁨이 고통을 태워버릴 것이다"(Find a place inside where there's joy, and the joy will burn out the pain)

- 조셉 캠벨

 

"앉고 싶은 자리가 없는데 그 자리가 없다면 당신이 그 자리를 만들어라."

- Sheryl Lee Ralph 

 

"의도를 잠재의식에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 태그'를 통해 의도를 중요하게 만들어야 잠재의식이 이를 인식하고 기회를 찾게 된다. 이는 마치 혈흔을 쫓는 사냥개처럼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주변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처럼, 의도에 집중하면 관련 정보를 포착하게 된다. 파티장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즉시 반응하는 것처럼, 의도를 각인시키면 관련 정보를 더 잘 인식하게 된다. 이는 동시성(synchronicity)을 만들어내고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동시성은 의도를 명확히 하고 집중할 때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행동하면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힘을 이해하고 믿는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타인의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 뇌과학자 제임스 도티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마가복음 11장 24절 (개역개정)

 

 

 
"I spent 33 years and four months in active military service and during that period I spent most of my time being a high-class muscle man for Big Business, for Wall Street and for the bankers. In short, I was a racketeer, a gangster for capitalism."
- Smedley Butler



적토성산(積土成山)

“흙을 쌓아 산을 이룬다”
즉,

작은 노력이나 성과라도 계속 쌓이면 결국 큰일을 이룬다는 의미.

비슷한 한국어 표현으로는:

    티끌 모아 태산
    작은 노력이 쌓여 큰 성과가 된다
    꾸준함이 큰 결과를 만든다

- 출전: 『순자(荀子)』 「권학(勸學)」의
積土成山,風雨興焉
“흙을 쌓아 산을 이루면 바람과 비가 거기서 일어난다”라는 구절

 

천도(天道)는 물론 인간사(人事)에도 변역(變易·변화의 이치를 안다는 뜻)이 있다. 실리를 잃으면 성취할 수 없을 것.
- 이완용



Get up in the morning
Stick to what yu really, really love to do
Don't listen to anyone
Just yourself
And be good yo yourself and others
And the happiness will follow you
like nothing you've seen before.

- MOTHER ROOT의 거리 인터뷰에서 전한 삶에 관한 메시지


곡선이나 동그라미를 그리는 그림쇠, 직선을 긋는 먹줄, 네모꼴을 만드는 곱자를 들이대면 본래의 활동성이 손상된다. 밧줄이나 갖풀이나 옻칠로 세상을 꼭 묶거나 고정시키면 세상이 제대로 전개되지 못한다.
- 『장자』 「변무」 편
(최진석: 여기서 그림쇠, 먹줄, 곱자, 밧줄, 갖풀, 옻칠은 모두 윤리적 신념이나 규제들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신념을 세상에 선제적으로 부가하는 한, 세상의 효율성은 극도로 약화된다는 뜻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잣대를 먼저 가져다 대면 세상 전개가 위축된다. 게다가 윤리 관념이라는 것이 상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쓰인다. 칼을 의사가 잡으면 생명을 살리고 폭력배가 잡으면 생명을 해친다.)


사람들은 다 희희낙락하구나, 큰 소를 잡아 잔치를 벌이는 것처럼, 봄날 누각에 오른 것처럼 떠들썩하다. 그런데 나 혼자 조용하구나.
(중인희희衆人熙熙, 여향태뢰如享太牢, 춘등대春登臺. 아독박혜我獨泊兮.)
- 『도덕경道德經』 제20장
(최진석: 위대한 존재는 주위의 모두가 다 잔치를 벌이듯이 떠들썩하고 즐거워하는 상황에서도 거기에 함께 묻히지 않고 이탈하여 자신에게만 있는 비밀스런 내면을 지킨다. 집단에서 이탈해 나와 자신이 있는 현재 그곳을 마치 제3자가 보듯이 내려다본다. 자기 삶을 영위할 때도 자기 삶 속에 온전히 침잠하는 것이다.)



혜자惠子가 위魏나라 왕에게서 큰 박이 열리는 박 씨를 얻어와 뒤뜰에 심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로 왕이 말한 대로 큰 박이 열렸다. 박이 얼마나 큰지 쌀을 다섯 섬이나 담을 수 있을 정도였다.
‘박’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박의 용도가 무엇인가? 물바가지로 쓰거나 호리병처럼 물을 담아서 다니는 것으로 쓸 수 있다. 그런데 이 박은 너무 커서 이 두 가지 용도로는 쓸 수가 없었다. 혜자는 아무 쓸모가 없는 박이라고 그것을 깨버렸다.
혜자의 말을 듣고 나서 장자는 “박이 그렇게 크다면 그 박을 쪼개 배로 만들어서 바다에 띄워놓고 놀면 될 것 아닌가”라고 말한다.
혜자는 독립적인 사람이 아니다. 반면에 장자는 독립적이다. 혜자가 독립적이지 않은 이유는 박에 대한 기존의 관념에만 갇혀 있기 때문이다. 혜자는 박을 물을 떠먹거나 물을 담아 다니는 용도로만 제한시켜놓았다. 기존 관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혜자 스스로는 자신을 자신의 주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박에 대한 관념이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장자는 혜자처럼 박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구속되거나 지배받지 않는다. 주인 자리를 기존의 관념에 뺏기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관념의 생산과 소비를 지배한다. 
-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장자』 해석





"나는 나를 장례 지냈다."
- 장자, 오상아吾喪我의 발언

(최진석: 나는 “나는 나를 장례 지냈다”는 이 말을 좀 더 직설적이고 자극적으로 표현하고자 ‘자기살해’라 한다. 똑똑하건 똑똑하지 않건 모든 사람은 다 각자 세계를 보는 나름대로의 시각, 즉 이론과 지적 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기준으로 세계와 관계한다.
그 이론이나 지적 체계들, 가치관이나 신념이나 이념들은 사실 생산되자마자 부패가 시작된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 그 부패되고 있는 신념이나 이념을 매우 강력하고 분명한 가치관으로 신봉하면서 그것으로 무장하고 있다. 우리는 각자의 가치관들로 채워져 있는 가치의 결탁물이다.
장자는 가치의 결탁물인 자기를 ‘아我’로 표현하고, 가치의 결탁을 끊고, 즉 기존의 자기를 살해하고 새로 태어난 자기를 ‘오吾’로 새겼다. 가치관으로 결탁된 자기를 살해하지 않으면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드러날 수 없다.
자기살해를 거친 다음에야 참된 인간으로서의 자신이 등장한다. 참된 인간을 장자는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무아無我’도 글자 그대로 ‘자신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참된 자기로 등장하는 절차다. 그래서 무아는 ‘진아眞我’와 같아진다. 진인으로 새롭게 등장한 단지 진아로 우뚝 서는 일을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그것을 반성이라고도 하고, 각성이라고도 하며, 깨달음이라고도 한다.
자기살해 이후 등장한 새로운 ‘나’, 이런 참된 자아를 독립적 주체라 한다.)






“유진인이후유진지有眞人而後有眞知”
(“참된 사람이 있고 난 다음에야 참된 지식이 있다.”)
- 장자
(최진석 왈: 나는 유일하게 한 번 진실해봤던 그때 그 사건으로 세상을 보는 눈,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




기진맥진한 몸을 애써 가누며 일하는 이들, 과도한 부담에 시달려 이미 녹초가 되었는데도 꿋꿋이 버티는 이들, 몸집이 빈약하고 가진 건 없어도 현명하게 의지력으로 스스로를 다스려 적어도 한동안 위대한 영향을 미치는 모든 도덕주의자들, 구스타프 아셴바흐는 이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시인이었다. 이런 사람들은 많이 있고,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시대의 영웅이다. 이들은 모두 구스타프 아셴바흐의 작품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으며, 자신들의 존재가 인정받고 높이 평가되고 칭송받는다고 여겼다. 이들은 구스타프 아셴바흐에게 고마워했으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 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제목의 책: 제임스 앨런의 《스스로 창조한 나》(As a Man Thinketh) (1903) 





“메뚜기가 먹어버린 세월을 내가 너희에게 되돌려 주리라.”
(메뚜기란 육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의심, 두려움, 원망, 후회를 의미한다.)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서만 얻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서만 빼앗긴다.”

“나를 시험해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의 창을 열고, 너희가 받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부어주지 않는지 보라.”
- 플로렌스 스코벨 신 Florence Scovel Shinn <인생이라는 게임의 규칙(The game of life and how to play it (1925))>
 

 

 

"People need goals. I don't care your age. Give a plant in assisted living place. Tell them to take care of their plant. Then their mood goes up and they do better. We need purpose. We need a sense of direction. Goals. Goals are magnetic. Alfred Adler said, goals are teological. They pull us toward them. George Land said that your future does every bit as much or more to shape you than your past."

"The lessor the goal, the less likely we're going to become our greatest self; This is a very safe conclusion." 

"Don't take yourself that seriously. Other don't care about you. Instead, be careful how you talk to yourself. You talk to yourself more than anybody else in the world.  Manage that dialogue going on in your head up there." 

"The important thing in life is not to make regrets. Whether you are 35, 45, or 65, and when you look back on your life, you should be able to say "I put myself out there. I didn't play it too safe." Then you will be able to say "I came anywhere with an eyesight of greatness." - NO ONE IS GETTING OUT OF THIS PLACE ALIVE." - 배는 항구에 있으면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아니다. 

"It's kind of like we tell the clients on the very front end of a merger that there's no such thing as a perfect merger. And Going slow trying to get it perfect is the biggest mistake you can make."

- 심리학자 Price Pritchett:

 

"To write a great book, you must first become the book." 
-  Naval Rvikant
 
 
"When nothing seems to help, I go and look at the stonecutter hammering away at his rock, perhaps a hundred tunes without as much as a crack showing in it. Yet at the hundred and first blow it will split in two, and I know it was not that blow that did it - but all that had gone before." 
- The San Antonio Spurs, one of the most successful teams in NBA history, quoting from social reformer Jacob Riis hanging in their locker room

 

Pushing to the Front (오리슨 스웨트 마든) 

지평선 너머 (유진 오닐) 

Neurodivergent (알렉스 카프)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가 바라는 어떤 내용이 그 시대의 어울리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날 거예요. 아침 이슬 같은 것이 제가 뭘 계산을 해서 의도를 해서 그렇게 많이 불렀던 것이 아니듯이."
- 김민기,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기폭제가 될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보냐는 질문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니라" 

- 히브리서 11장 1절 

 

 




    오, 나는 미치도록 살고 싶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영원하게 만들고,
    얼굴 없는 것에 인간의 모습을 부여하고,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

    삶이라는 무거운 꿈이 나를 짓누르고,
    그 꿈속에서 내가 숨이 막힌다 해도,
    언젠가 미래의 어느 명랑한 젊은이가
    나를 두고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그의 우울함을 용서하자.
    그것이야말로 그의 숨겨진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그는 온전히 선과 빛의 아이였고,
    그는 온전히 자유의 승리였다.

- 알렉산드르 블로크의 1914년 시 〈О, я хочу безумно жить…〉

 

 

"자, 이제 완전히 다른 걸 시작해보자."

-  장하준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중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 가운데 하나 바꾸고 싶은 게 있어. ‘쉼표’라는 말인데, 보통 제일 익숙한 게 4분의 4박자 네 마디의 악보인데, 대부분 그 넷째 마디 끝에 4분 쉼표가 하나 있지. 근데 이게 쉼표가 아니라 ‘숨표’라고. 내가 수영을 좋아하는데 수영하다 잠깐 올라오는 시간에 숨을 쉬는 거야. 마지막 16분의 1은 그 이전의 16분의 15를 내뱉기 위해서 들이쉬는 거거든. 쉬는 게 아니고 전체를 살리기 위한 숨표! 그러니까 16분의 1은 16분의 15랑 등가라고. 마이너리티(소수자)라고 보는데 마이너리티가 아니고. 복지가 그냥 퍼주는 게 아니란 얘기. 아, 근데 말이 길다. 내가 취했네.(웃음)”

- 김민기

 

प्रवेश (praveś / 프라베시)는 힌디어·산스크리트계 단어로 “입장, 진입, 들어감”이라는 뜻

 

“I am worthy of love without chasing anyone”   

- Lewis Howes

 

"Fall in love with your future. Stay in the emotions of your future."

 

"There is a future that already exists and you just have to become it."

- 조 디스펜자

 

It's crazy, I watched this video and implemented his teachings, and literally a week later, the woman of my dreams came into my life, and we are now madly in love. I didn't do a damn thing. It's so crazy that when you resonate with the experience you want to have, you dont have to work so hard to make it happen. She is absolutely amazing.

- 조 디스펜자 유튜브 영상 간증 (?)  

 

 

"종지가 없는 학문은 죽은 학문."

"나는 당대의 일은 하지 않는다. 명전천추名傳千秋하는 일만 하겠다." 

"불교의 최고봉은 화엄경이고, 유교의 최고봉은 주역이며, 도교의 최고봉은 노장이다(그 중에서도 장자)." 

"화엄학에서도 가장 깊은 학설이 화엄학의 사사무애 도리." 

"유교는 뿌리를 심는 것이요, 도교는 뿌리를 북돋아주는 것이며, 불교는 뿌리를 뽑는 것."

"일본만수 만수일본의 사상이 동양학의 핵심."

"불교에서는 우주만법은 하나로 돌아간다는 만법귀일.

유교에서는 한결같이 해서 중도를 잡는다는 정일집중.

도교에서는 하나를 얻으면 만사가 끝난다는 득일만사필."

"불교는 마음을 밝혀 성을 보는 명심견성 (명견), 유교는 마음을 주어 성을 보는 존심양성 (존양), 도교는 마음을 닦아 성을 보는 수심연성 (수련)."

"불교의 무아와, 유교의 극기, 도교의 무기가 다 같은 말." 

"유교의 명명덕, 신민, 지어지선이나 불교의 자각, 각타, 각만은 술어만 다를 뿐 내용은 다 비슷한 것." 

"장자 제물의 물화(물아양망)와 불교 화엄의 일진법계/아공법공, 유교 맹자가 말한 성이불가지 (“크고 훌륭한 덕이 자연스럽게 체화된 경지를 성(聖)이라 하고, 성스러우면서도 헤아릴 수 없는 경지를 신(神)이라 한다.”) 모두 같은 진리를 말하고 있는 것." 

"불교의 법, 보, 화 삼신과 기독교의 삼위일체, 성부, 성신, 성자는 같은 개념이다." 

"예수의 근본정신은 허심자수복, 마음을 비우는 자가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또 "네가 돌이켜서 동자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동자가 된다는 말은 무엇이겠습니까? 동자란 천진난만한 어린애를 말하는데 어린애의 마음은 바로 성인의 마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성인의 마음은 곧 그 순간의 마음, 즉 앞뒤가 다 끊어진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도를 통한 사람도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돌이켜서 동자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한 것은 바로 도통한 자가 아니면 천국에 못 간다 이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 말씀의 근본정신을 모르고, 예수가 구원해준다니까 자기 스스로 구원할 생각은 않고 예수만 부르고 의지하려고만 드니 이것도 또한 바로 기복적인 경향인 것입니다."

"유교에서는 맹자가 대인은 어린아이의 망므을 잃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적자지심을 강조한 바 있다. 탄허는 이 구절에 주목하여 맹자가 말한 적자지심이 바로 기독교에서 말한 동자와 같은 의미라고 하며 유교와 기독교를 회통시켰다. 불교에서는 선지식 81행 가운데 영아행이 제일이라 하여 천진불 사상을 강조한다. 화엄경 입법계품 전체의 주인공으로 한생에 묘각의 구경각을 성취하는 인물 역시 선재동자로 천진면목을 그대로 발현한 동자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도교의 도덕경에 나오는 적자의 무심. 

"사교회통, 선교융회"

"바다에 앉아서 보면 백천중류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유언: 일체무언 

"칸트 철학에는 순수이성을 다시 근본으로 환원할 수 있는 것(통체일태극/일진법계)이 없다. 이것이 바로 내가 서양철학보다 동양 사상이 훨씬 깊고도 근본 진리를 잘 설하고 있다고 하는 이유이다." 

"정신과 물질이 음양의 체용처럼 태극을 이룰 때 세상은 상생하는 세계가 될 수 있으며 동양정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다시 개혁될 때 이상사회가 비로소 실현될 것이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모순성을 완전히 해소시키는 것이 바로 동양의 역학적 정치사상이다."

- 탄허

 

"시간이란 것은 잘 아시다시피 공간 위에서 가정하는 것이므로 시간이란 것이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만 환상으로라도 공간이 존재하는 이상에는 시간이 따라서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관적인 관념이 끊어지면 객관적인 시공도 다 없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없지는 않지요. 간밤 꿈도 환상으로는 있지만 실체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깬 사람은 시간, 공간의 지배를 안 받지만 꿈을 깨지 못한 사람은 시간, 공간의 지배를 절대적으로 받습니다. 예수님이나 공자님이나 부처님이 꿈에 잠꼬대하는 놈 옆에서 "야, 이 사람아, 자네 꿈이야 꿈"이라고 일깨워 주는 분들입니다. 성인들의 가르치는 것이 아마 그 점만은 대동할 것입니다." 

- 탄허 

 

시공이 끊어진 자리란 죽으나 사나 똑같은 자리, 몸을 벗으나 안 벗으나 똑같은 자리, 우주가 생기기 전 시공이 끊어진 자리, 생사가 붙지 않는 자리를 뜻한다. 

부처는 바로 이 '자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 오셨다. 이 세상이 한바탕 꿈이란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온 것이다. 꿈 속에서 덥고 춥고 괴로운 경험을 했을 것이다. 꿈을 만든 이 육신이 한 평도 안 되는 공간에 누워 10분도 안 되는 시간의 꿈속에서 몇 백년을 산다. 그러다 보면 우주의 주체가 '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곧 '내'가 우주를 만드는 것이다. 우주 속에서 내가 나온 것이 아니다. 세간의 어리석은 이들은 꿈만 꿈인 줄 알지 현실도 꿈인 줄을 모른다.

그러다 보니 간반의 꿈만 꿈으로 보고, 현실을 현실로 보니 몇 백년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고 싶어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성인은 이런 현실을 간밤의 꿈으로 보아 버리기 때문에 현실이 꿈이자 환상인 줄 알아서 집착하는 바가 없다. 결국 천당도 지옥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 탄허

 

당시 해인사에 머무는데, 마침 경허 스님이 법상에 올라 법문을 하셨다.

"무릇 형상을 지닌 것은 다 허망한 것이니, 만약 모든 상이 실상이 아님을 알면 곧 여래를 보리라."

여기서 한암 선사는 확연히 눈이 열렸다.

- 탄허

 

홀연히 콧구멍 없다는 소리를 듣고,

비로소 삼천대천세계가 내 집임을 깨달았네.

유월 연암산 아랫길에서

나 일없이 태평가를 부르노라. 

- 경허의 게송 

 

 

겁의 불길이 바다 밑까지 태우고

바람이 고동쳐 산과 산이 맞부딪히더라도,

참되고 변함없는 고요한 그 자리,

그리고 고요한 그 즐거움인 근원의 마음자리가 항상 이와 같다.

- 육조 혜능

 

"만사가 한걸음 물러서서 쉬는 것만 못 하고 백년 동안 뜬 환이 꿈 가운데 거품이라." 

- 진각 국사가 염송 30권을 편찬하다가 한 부연설명 

 

우리는 부처님의 팔만대장경 교리보다는 자기 마음을 닦는 선을 좇아가야 한다. 지식으로 1백년, 1천년, 1만년의 앞일을 아는 것보다 아는 것이 끊어진 각 자리를 좇아가야 한다. 아는 것과 통하는 술을 좇기보다는 도 자리를 좇아가야 하며, 한 나라의 위대한 이물이 되기보다는 전 세계적이고 우주 차원의 위대한 인물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길을 찾았다. 결국 어떤 놈이 오래 사는 놈이냐, 어떤 놈이 잘 사는 놈이냐, 그것을 따져 봐서 가장 오래 살고 가장 잘 사는 쪽을 택해야 되지 않는가.

<도덕경>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 놈이 제일 오래 사는 놈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3대 성인이다. 석가, 공자, 예수, 이들이야말로 제일 오래 사는 사람이다. 그 다음으로 한 나라 안에서 오래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퇴계 선생, 이율곡 선생, 이순신 장군 같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들이다.

우리도 이와 같이 영원히 죽지 않는 인물이 한 번쯤 돼 봐야 하지 않는가. 이왕이면 이 우주를 내 가정으로 볼 정도로, 영원히 죽지 않는 이물이 돼 봐야 한다.

공자의 제자였던 안연은 서른 두 살에 요절했지만 공자 이후에 안연을 넘어선 인물은 아직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다. 그는 아직도 살아있는 것이다.

- 탄허 

 

상봉차리입담자여, 천만인중무일인이라

(서로 만나 이러한 이치를 담론하는 이는 천만 인 가운데에서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 성명규지의 한 구절

 

마음 밖에는 物도 없고, 마음 밖에는 事도 없으며, 마음 밖에는 理도 없고, 마음 밖에는 義도 없으며, 마음 밖에는 禪도 없다.

- 왕양명

 

"고인이 이르되 성현의 학은 심성일 따름이라 하니 만일 심성의 외에 따로 얻은 바가 있다면 비록 탱천의 제작과 관고의 학문과 개세의 문장이 있을지라도 다 이단, 방문, 외도의 돌아감이 됨을 면치 못하여 가히 정로, 정문, 정도라 말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풀이: 

옛사람이 말하기를, 성인과 현인의 학문은 오직 마음과 본성을 탐구하는 데 있을 뿐이라고 했다.

만약 마음과 본성을 탐구하는 것 외에 별도로 얻으려는 것이 있다면, 비록 하늘에 닿을 만큼 뛰어난 창작 능력과 관중·고요에 버금가는 학문, 세상을 압도할 만한 문장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결국 그릇된 학문이나 곁길로 빠지는 것을 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것을 올바른 길, 올바른 문, 올바른 도라고 말할 수 없다.)

- 탄허 

 

 

"폐하, 꿈이란 정신이 노는 것입니다. 꿈속의 꿈만이 꿈이 아닙니다. 폐하가 한 생각을 일으키면 그것 또한 이미 꿈입니다. 한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꿈이 생겨나고, 꿈이 있으면 이 우주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 탄허, 중국 훤제 일화를 소개하며

 

 

유학에서도 연비어약(“솔개는 하늘을 날고, 물고기는 물속에서 뛰어오른다)이나 활연관통, 그리고 저절로 손 발이 춤을 추는 경지인 부지수지무지 족지도지와 와 같은 개오의 체험을 묘사한 내용들이 드물지 않게 발견된다.

 

도교 물아양망

 

 

마음을 통일해서 새어 나가는 것이 없음을 경이라 한다.

- 정자

 

일본은 어떻게 부흥할 수 있었을까? 나라도 작고 자원도 없는 섬나라이면서도 태평양전쟁 때 세계 3대 강국에 들었고, 패망 후에도 4대 강국에 들고 있다.

결국 그들은 불교 정신을 잘 활용한 덕분에 오늘날과 같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태평양전쟁 당시 그들은 선검일여 정신을 강조했다. 즉 참선하는 정신과 칼 쓰는 정신을 하나로 훈련시켰던 것이다. 선이란, 잡념이 하나라도 붙어서는 안 된다. 잡념은 망상일 뿐이다. 도를 열 번 통했다 해도 통했다는 생각이 붙으면 이미 도가 아니다. 군인은 칼을 쓸 떄에도 앞뒤에 이럴까 저럴까 주저하는 생각이 있으면 칼을 쓸 수가 없다. 일본 사람들은 불교의 선 정신을 칼 쓰는데 주입시켰던 것이다. 이런 까닭에 그들이ㅡ 군대가 막강할 수 있었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 탄허

 

 

공자 16년

주(周): 두루, 널리

유(遊): 돌아다니다, 유람하다

천(天): 하늘

하(下): 아래, 세상

 

 

적연부동과 감이수통 

주역의 종지 

 

 

《주역(周易)》의 〈계사전(繫辭傳) 상편〉 제5장에 나오는 말이야.
원문
一陰一陽之謂道
일음일양지위도

뜻: “한 번 음이 되고 한 번 양이 되는 것을 도(道)라고 한다.”

여기서 음(陰)과 양(陽)은 서로 대립하면서도 상호 보완하는 우주의 두 가지 원리를 뜻해.

이 구절의 핵심은 **음과 양이 끊임없이 교차하고 변화하는 질서 자체가 도(道)**라는 것이야.

 

"주역이 단순히 점치는 책에서 동양의 가장 심오한 철학서로 자리 잡게 된 것은 공자의 십익과 이를 학술적으로 발전시킨 송대의 소강절과 정자, 주자 등의 상수역과 의리역의 발전에 힘입은 바가 크다. 

 탄허는 주역을 기신론의 환멸문이라는 교해와 생각이 시공이 끊어진 자리라는 선해로 재해석

 즉 적멸로 자리로 돌아가는 인간의 궁극적 수행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해도 하나님을 부정하면 지옥이요, 아무리 악행을 많이 해도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이라고한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과 천국이 모두 진리의 대명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말. 즉 탄허는 천국과 지옥의 분별이 끊어진 대해탈의 세계인 '진리'로 천국을 선해한 것. 천국은 진리의 대명사요 분별이 끊어진 세계이자 시비가 사라진 마음의 근본 자리로 해석한 것." 

- 문광 탄허선사의 사교회통 사상 

 

생사유명(生死有命), 부귀재천(富貴在天)

-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 제5장에 나오는 구절. 

본래는 死生有命,富貴在天。사생유명, 부귀재천.

 

 

흑백미분, 난위피차, 현황지후, 방위자타

음양동정이 밤낮 움직여봐도 무극을 여의지 않고 있다. 

- 단하 선사 16글자

 

근취저신 원취저물

“세상의 이치를 알고 싶다면 먼저 자신에게서 찾고, 나아가 세상 만물에서 배워라.”  즉, 자기 성찰에서 출발하여 세상을 이해하는 지혜를 얻으라는 가르침입니다.  참고로 이 표현은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 나오는 말로, 성찰과 관찰을 통한 깨달음의 중요성을 담고 있습니다. 

 

성리학의 격물치지

 

부처란 바로 중생들의 마음 속의 부처다. 모든 부처님의 근원을 알고자 한다면, 나의 무명 즉 우글우글하는 번뇌 망상이 본래 부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통현장자의 화엄론 40권의 대의

 

"믿음은 도의 근원이요, 모든 공덕의 어머니." 

화엄경 현수품 

 

소우주와 대우주

위에서 그러한 것은 아래에서도 그러하다

 

 실증할 수 있는 근거가 나오기 전에는 믿지 않는다.

- 무징불신 (논어)

 

과정을 생각하는 자 

언제나 고뇌가 함께하리

 

결말을 미리 아는자

언제나 지복이 함께하리 

- 아로

 

 

기온정사(인도의 절)의 종소리는 제행무상(모든 것은 변하여 영원하지 않음)의 울림이 있고, 사라쌍수(부처가 열반할 때 있던 나무)의 꽃빛은 성자필쇠(성한 자는 반드시 쇠함)의 이치를 나타내네.
교만한 자도 오래가지 못하니, 마치 봄밤의 꿈과 같고,
용맹한 자도 마침내 망하니, 오직 바람 앞의 티끌과 같도다.

- 헤이케모노가타리 도입부

 

 

Remember the Future / Feel the Future / You are the author of what comes next in your life / Manifestion is not about obsessing with what you want; it is about becoming the person who naturally attracts it 
- Lewis Howes

 

이런게 무슨 나라야? 도둑놈 소굴이지...

- 홀트아동복지회와 한국 정부에 의해 자녀가 인신매매 & 고아로 둔갑되어 해외에 팔려나간 아동의 부모

 

인류 역사상 가장 순수하고 치열하고 강렬하게 상상하겠다고 맹세하노라

- 아로

 

Achieving something
that everyone thought was impossible or stupid—
or that you yourself once doubted—
is one of the truest joys in life.

- 아로 

 

 

 

 

길이든 흉이든 인간사 모든 것은 꿈이다.

사람들은 꿈을 깨겠다고 수행을 하고 명상을 하고 깨달음이니 해탈을 하니

별짓을 다 하지만 꿈을 깰 수는 없다.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니 다만 이렇게 요청해라.

꿈을 <바꿔> 달라고.

꿈 자체를 깨는 것은 너 같은 3차원 원숭이들은 불가능하므로 변경을 요청해라.

어차피 색불이공 공불이색이며 악몽도 꿈이요 길몽도 꿈이며

이 꿈도 꿈이고 저 꿈도 꿈이며 꿈에서 깬 것도 꿈이다.

그러니 다른 꿈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해라.

악몽에서 길몽으로 흉몽에서 서몽으로.

치통 앓는 꿈에서 임플란트 한 꿈으로.

바보가 된 꿈에서 깨달은 자가 된 꿈으로.

- 우주합장

 

 

 

 
질문지

1.무엇이 당신에게 이성애를 유발시켰다고 생각하는가?
2.언제 처음으로 스스로를 이성애자라고 결정하게 되었는가?
3.앞으로도 계속 이성애자로서 살아 갈 것인가?
4.동성과의 관계를 두려워하기때문에 이성애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5.만약 동성과 한번도 성행위를 해본적이 없다면, 어떻게 자신이 동성을 싫어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해 동성과 성행위를 경험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가?
6.자신이 이성애자라고 누구에게 밝혔는가? 그들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7.당신이 동성애자들을 해하지 않는 이상, 그들은 공격적이지않다. 그런데 왜 많은 이성애자들은 동성애자들에게 자신과 같은 성향을 가지라고 강요하는가?
8.아동 성 추행은 대부분 이성애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당신의 아이가 이성애자에게 드러나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특히 이성애자 교사의 경우는 어떠한가?
9.심리적,육체적으로 확연히 다른 이성과 어떻게 진정으로 만족스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
10.이성간의 결혼은 모든 사회적 지지를 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부부의 반 이상이 이혼한다. 왜 성공적인 이성부부는 이렇게 드문가?
11.이성애자들에세 직면한 문제를 볼 때, 당신의 아이가 이성애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당신은 아이의 성적 지향을 바꾸기 위해 혐오요법(aversion therapy)을 사용할 용의가 있는가?
- 역사 속의 성 소수자 pp.19-20

 

 

 

 Set your life on fire. Seek those who fan your flames

 이 문구는 13세기 페르시아의 시인이자 신비주의 사상가인 **루미(Rumi)**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입니다. 직역하면 "당신의 삶을 불태워라. 당신의 불꽃을 부채질해 줄 사람들을 찾아라"는 뜻입니다.

의역을 통해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풀이해 드릴게요.
1. "Set your life on fire" (삶을 불태워라)

열정과 몰입: 단순히 열심히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벗어나, 영혼이 떨릴 정도로 강렬한 목적 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삶에 뛰어들라는 뜻입니다.

정화와 변형: 불은 모든 것을 태워 재로 만들지만, 동시에 새로운 형태를 만듭니다. 과거의 나태함, 두려움, 낡은 습관들을 불태워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라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2. "Seek those who fan your flames" (불꽃을 부채질해 줄 사람을 찾아라)

지지적인 관계의 중요성: 불꽃이 타오를 때 옆에서 찬물을 끼얹는 사람이 있고, 더 잘 타오르도록 바람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장의 동력: 당신의 꿈을 비웃거나 깎아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의 가능성을 믿고 그 열정이 더 커지도록 영감을 주는 동료, 스승, 친구를 곁에 두라는 조언입니다.



사랑이란 드넓은 우주와 무한한 공간 속에서, 오직 단 하나의 시간의 점을 함께 공유하는 기적입니다.수많은 별들과 영겁의 시간 중에서 두 존재가 같은 순간,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큼 신비롭고 거대한 우주적 사건은 없습니다.

- 구글 제미나이

 

 

'이 책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야생초 관찰일기지만, 실은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한 젊은이가 타율과 감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했던 생명의 몸부림이기도 하다. 감옥 마당에서 무참히 뽑혀 나가는 야생초를 보며 나의 처지가 그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묵내뢰(默內雷). 겉으론 침묵을 지키면서 속으론 우레와 같다는 말이다. 

...

화개반 주미취(花開半 酒微醉)란 말 들어 보았는지?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보기 좋고, 술은 약간 취했을 때가 기분이 좋다." 

(야생초편지)

 

 ‘나는 왜 이렇게 현명한가’, 

‘나는 왜 이렇게 영리한가’, 

‘나는 왜 이렇게 좋은 책을 쓰는가’, 

‘나는 왜 하나의 운명인가’

- 니체 유작 <이 사람을 보라> chapters 제목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 법정,  사망 전날에 남긴 법어


"그까짓 천억의 돈은 그 사람의 시 한 줄만 못하다."

- 김영한 ''천억대의 대원각을 어떻게 다 시주로 내어줄 수 있느냐"는 물음에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데 따로 때가 어디 있나" 

- 김영한 ("언제 백석이 가장 많이 생각나느냐"는 질문에) 


남들과 똑같은걸 사면서 왜 남들과 똑같은 성적표를 기대하는가? 

- 존 템플턴

 

"예술이란 자동화된 인식체계를 비틀어 새롭게 보게 하는 것 (브레히트의 낯설게 보기=소격 효과)"

- 빅토르 시클롭스키

 

  "로봇도 사람 이상으로 할 수 있을만큼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에 신성한 인간 두뇌를 쓰기는 아깝다."
- 아이작 아시모프


"뛰어내린 순간 나는 인생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방금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사실을 빼고는요..."

"뛰어내리고 처음 떠오른 생각은 '방금 무슨 짓을 한 거지?'였습니다. 나는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살시도자들의 증언 

 

 

"We accomplish what others cannot accomplish and go where others cannot go."

- CIA의 X 프로필 문구 (2026.08 기준)

 

“If comparable, it is no longer Bugatti”

- 부가티 홍보문구 

 

 

"돈을 버는 것은 일종의 게임입니다."

- 밥 프록터

 

불만과 투덜거림이 많은 인생은 바닥을 면치 못한다

- 인터넷 댓글 

 

 
Signs you're on the right track: 
- Work energizes you 
- Learning doesn't take effort 
- Discipline doesn't need to be forced 
- You think in decades, not days 
- You're excited to wake up 
- You relate to very few people, but the relationships you do form are irreplaceable.

 - DAN KOE 

 

 

난 아니여! 이놈도 보고 저놈도 보고 그래야지! 멋있는 놈들도 보고 해야지!!! 거 뭐 하나만 가지고 데리고 사랴?! 잘난 놈도 만나보고 못난 놈도 만나봐야지! 왜 그 그거 하나만 노다지 우벼파고 지랄이여!

- 장수퀴즈 할머니 출연자의 "여자가 정절을 지켜야 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그런데 왜 선학들은 남녀관계를 많은 꽃중에 하필 도화에 비겼을까?
그것은 첫째 복숭아라는 과일에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복숭아의 표면에는 까끌까글한 털이 있어서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도화가 의미하는 것이 대부분 정상적인 남녀관계가 아닌 것을 볼 때, 복숭아 알레르기를 남녀관계에 비겼음을 알 수 있다.

둘째는 복사꽃의 색깔이다. 봄날 만발한 복사꽃은 분홍의 자태를 뽐낸다.

지금도 사람들이 연애의 색조를 흔히 '핑크빛'에 비기 듯, 복사꽃은 핑크빛 분위기를 상징한다.

셋째는 복사꽃의 부질없음이다. 복사꽃운 봄날의 어느 한 때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지만 미처 열흘을 지나지 못한다.

빼어난 자태에 감탄하고 있자면 어느새 낙화로 분분히 흩날리며, 청춘의 한 순간처럼 숨돌릴 틈없이 사그러진다.

아마도 복사꽃의 이런 성질과 불장난같은 남녀의 연애가 갖는 공통점이 도화살이란 의미를 탄생시켰을 것이다.

그래서 절개를 중요시하던 옛 선비들은 도화의 아름다움을 알면서도 송죽(松竹)의 기상보다는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

풍류라면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을 방랑시인 김삿갓은 도화의 부질없음을 이렇게 말했다. '복사꽃과 배꽃은 한 때의 봄날이지만, 푸른 송죽은 만고의 절개로구나' (紅桃白梨一年春 靑松綠竹萬古節).

- 유충엽 


​

"승자의 기록은 태양의 조명을 받아 역사로 남고, 패자의 기록은 달빛에 바래져 신화가 된다"


- 이병주


모더니즘은 미완의 혁명

- 하버마스 

 

재밌지 않으면 무효

- 김정운 



Flâneur

뜻은

도시를 목적 없이 산책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산책이 아닙니다.

19세기 파리에서는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졌습니다.

큰 거리

카페

백화점

공원

군중

이 속을

혼자 걸으며

사람들을 관찰합니다.

"혼자 있기 위해 군중 속으로"

이 말은

프랑스 시인 Charles Baudelaire가 말한 플라뇌르의 정신을 잘 표현합니다.

혼자 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군중 속에서

오히려

혼자가 됩니다.

즉

타인을 관찰하면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

입니다.

독일이

내면을 만드는 개인이라면

프랑스는

도시를 경험하는 개인입니다.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독일어

Schaden = 피해

Freude = 기쁨

즉

남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기쁨

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독일은

이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좋지 않은 감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감정이 존재한다."

라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메모에 적힌

"남의 불행을 기뻐하면 안 된다"

는 뜻은

이 단어가 그런 윤리적 자각까지 포함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사분이정 부생공자망

萬事分已定 浮生空自忙 

- 모든 일의 분수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덧없는 인생들은 공연히 서둘기만 하는구나.


불광불급 

최흥효라는 명필가가 과거 시험을 치르는 중, 글씨체가 그동안 모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왕희지의 것처럼 써지자, 이에 도취하여 그대로 시험을 포기하고 답안지를 집까지 가져오는 미친 짓에서 유래됐다 한다.

여담으로, 이 사람은 실제 역사에서 명나라에 보내는 자문과 세종대왕에게 올릴 상주문에 각각 오자를 내서 파직당했던 이력이 있다. 《용재총화》에 실린 야사에 따르면 안평대군은 최흥효의 글씨체가 너무 자유분방하다며 싫어해서, 그에게 글씨를 청한 뒤 아예 찢어서 벽에 발라 버렸다고 한다. 여러모로 자유분방한 면이 있던 인물이었던 듯하다.

다만 실제 한국어 코퍼스에서 이 한자 성어가 등장한 것은 서예가 조수호의 1991년 3월 10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부터이다. 참고로 해당 기사에서는 기자가 한문을 실수하여 不光不及이라고 썼다.

민간에 널리 퍼진 것은 정민 작가의 인문학 교양서 《미쳐야 미친다》가 2004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부터였다.

이 성어는 '미치다'라는 어휘의 중의성을 이용한 한국식 한자 성어이며, 중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중국인들은 이 성어를 한국 연예인의 좌우명을 통해서나 한국 관광 중에 처음 접하고서 뜻을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 표준 중국어에서 뒤에 빈어(목적어)가 오지 않는 不及은 '모자라다', '시간적 여력이 없다'의 뜻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의도한 의미로 不至이나 不到를 사용한다. 

 

 

 

 "예정 조화설"로 부부의 인연을 바라본다면 좀더 파악하기가 쉬워진다.

처음에는 우연적일 수 밖에 없는 남녀의 만남은 운명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결혼이란 인연을 맺게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바르지 않고서 올바른 상대를 구하고자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하늘은 늘상 조화를 이루려고 하기에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게 한다.
탕남(蕩男)은 탕녀(蕩女)와 만나고ㅡ 과부가 될 여자는 단명할 사람과 만나며,
고아한 선비는 요조숙녀와 만난다.

궁합을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세속의 안락함을 구하려는 인간의 간교한 잔꾀에 불과하다.

인간의 잔꾀로 천도(天道)의 법칙을 막는 것은 역부족이다.
세사(世事)의 어지러움으로부터 떠난 어떤 사람은 인간의 잔꾀를 이렇게 탄식했다. '만사분이정 부생공자망'9萬事分已定 浮生空自忙 - 모든 일의 분수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덧없는 인생들은 공연히 서둘기만 하는구나.)

 - 유충엽 

 

 

 

No one knows what is written in their destiny or what tomorrow may bring

일본 자살방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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