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무죄를 주장한 전직 경찰관의 사연 - 한국 검새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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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산 남부경찰서 강력계 형사였던 오상훈 씨. 그는 마약 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뒤, 피의자의 부탁으로 고장 난 카오디오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두 달 뒤, 그 카오디오는 금품 의혹의 핵심 증거가 되었고 오 씨는 경찰복을 벗어야 했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던 남성을 오랜 시간 찾아다녔고, 마침내 다시 만난 남성은 당시 진술이 사실과 달랐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재심의 문턱은 높았습니다. 오 씨는 이천이십육년 현재까지도 자신은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산 경찰 오상훈 형사 사건, 카오디오 의혹, 재심 청구, 박준영 변호사, 공직자 비리 수사 논란까지. 한 사람의 인생에 남은 억울함과 진실의 무게를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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