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에 뜬 ‘코스피 150배’ 상품…한국인 도박판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207579?iid=2394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국내 주식과 연계된 초고위험 투자 상품이 상장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상장된 상품은 코스피 상승률의 최대 150배 수익을 노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수가 1%만 상승해도 최대 15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조금만 하락해도 투자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상장 닷새 만에 이 상품에는 1조 원 넘는 자금이 몰렸으며, 대부분 국내 투자자의 자금으로 추정됩니다.

바이낸스에는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최대 50배 레버리지 상품도 거래 중입니다.

문제는 국내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초고위험 상품인데도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고, 해외 거래소 특성상 사고가 발생해도 투자자 보호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자금 유출은 물론,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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