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죄인들의 유배지였던 하치조지마섬 / 1960년대 일본 최대 규모였지만 경영난으로 2006년 버려진 하치조지마의 유령 호텔 / 하치조지마 화장장 7구 인골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MxCgEkbzwsc

하치조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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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아이콘  하치조마치를 관할하는 지청에 대한 내용은 하치조 지청 문서를, 함대 컬렉션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하치조(함대 컬렉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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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라지마 촌장

하치조마치 정장
아오가시마무라 촌장


오가사와라무라 촌장

Hachijo logo
八丈町はちじょうまち
하치조마치 / Hachijō Town
하치조마치 정기
하치조마치 정장
정기(町旗)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
지방
도도부현
면적
72.23km²
인구
6,954명[1]
정장(町長)
야마시타 도모나리(山下奉也; 
무소속
)
정의회 (14석)
의장(議長)
오쿠야마 사치코(奥山幸子; 
무소속
)
자유민주당 (3석 / 21%)
공명당 (2석 / 14%)
무소속 (9석 / 64%)
상징
정화
스트레치아(ストレチア)
정목
피닉스 로벨리니(フェニックス・ロベレニー)
정조
이즈개똥지빠귀(アカコッコ)
홈페이지 아이콘

1. 개요2. 역사3. 언어4. 부속 도서
4.1. 하치조섬(八丈島)4.2. 하치조코섬(八丈小島)
5. 관련 인물6. 사건 사고7. 매체에서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하치조섬(八丈島), 하치조코섬(八丈小島)으로 구성된 일본의 행정구역. 하치조 지청은 하치조마치 외에도 아오가시마무라도 관할한다. 부속도서까지 포함한 일본의 중심점이 이 섬에서 120km 정도 서쪽에 있다. 오키노토리 암초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시즈오카현 야이즈시 앞바다가 중심이 되는데 이는 한국의 국토정중앙면처럼 중앙위선과 중앙경선의 교차점이며 일본 지도상의 육지를 도형으로 가정했을 때의 무게중심은 니가타현 먼바다이다.

2. 역사[편집]

메이지 유신 이전 막부 시대에는 범죄를 저지르고 잡힌 흉악범들을 가두는 유형지였다. 이 섬에 감옥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섬 자체가 유배지였다. 섬에 풀어 놓고 섬을 빠져나가려 들면 가차없이 사형에 처했다.

무기유배형을 받고 이 섬에 온 죄수들은 이 섬 주민들과 통혼까지 하면서 마을 주민이 되었다. 그래서 이 섬 주민들의 조상은 사실상 죄수들인 셈이다. 조상 중에 죄수들이 있다는 말은 딱히 섬 주민 본인들도 기분 나빠하는 사실도 아니고 대놓고 거론하기도 한다. 그다지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섬에 유배 온 사람들이 마냥 흉악범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우키타 히데이에를 비롯해 정치범 비슷하게 중앙에서 밀려나 유배 온 사람도 있었고 척박한 섬이었던 하치조를 이만큼 사람 사는 곳으로 개척해 놓고 본토의 선진 문물을 전해 준 조상님들이라는 면에서 존경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유배 온 사람들에 의해 본토의 문물이 유입되어 섬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유배 범죄자들로 개척 역사가 시작된 호주와 닮은 면이 있다.

1908년 하치조 섬에 5개의 촌이 설치되었다. 하치조코 섬은 명주제가 존속되었다.

1946년 초 미군령이 되었다가 얼마 안있어 다시 일본령이 되었다.

1947년 하치조코 섬에도 2개의 촌이 설치되었다.

1954년 하치조 섬 5개의 촌을 하치조무라로 통합하였다.

1955년 하치조코 섬의 2개 촌도 병합하여 하치조마치로 승격하였다.

1960년대 일본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던 시절에는 나름 휴양지로 유명했으며, 그 흔적으로 로얄 호텔이라는 일본 최대 규모의 호텔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고 내륙에서도 대체 가능한 관광지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쇠퇴하여 2006년 11월 경 운영을 중단하고 현재는 폐허로 남은 상태이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하치조 방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대 일본어의 특성을 그대로 보유하는 하치조어가 유명하다.

4. 부속 도서[편집]

4.1. 하치조섬(八丈島)[편집]

태평양에 위치한 이즈 제도의 화산섬으로 일본 도쿄도 정부가 관할하며 하치조마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도쿄도에서 남쪽으로 287km, 미쿠라 섬에서 남동쪽으로 75km 떨어져있다. 하치조 섬의 면적은 62.52km²이다.

4.2. 하치조코섬(八丈小島)[편집]

하치조지마에 딸린 무인도이다. 영화 배틀로얄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한때 513명에 이르는 사람이 이 섬에 살았지만 1969년 이후 사람이 살지 않아 무인도가 되었다.

5. 관련 인물[편집]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총대장을 맡았던 우키타 히데이에가 이곳에서 50여년간 유배 생활을 하다가 생을 마감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 섬에 사는 일본인 중에 기타음식 갤러리에서 주로 활동하는 디시인이 한 명 있다. 재일 한국인인 것도 아니고 순수 일본인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인터넷으로 우연찮게 스스로 디시인사이드를 찾아왔으며 한국어는 대학 시절 제2외국어로 배우긴 했으나 잘하진 못해 번역 기능에 의존해 디시인과 소통하고 있다. 자민당 정권을 지지하고 민주당 계열을 좋게 보지 않는다. 자민당 지지자라고 밝히긴 했지만 섬에서의 삶 또는 음식 등 일상 사진을 주로 올리며 정치적인 이야기는 디시인들이 댓글로 묻지 않는 한 거의 언급하진 않는다. 굉장히 오래 활동했으나 2024년 현재는 갤로그를 삭제한 후 활동을 멈췄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하치조지마 화장장 백골 시신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매체에서[편집]

  • 귀멸의 칼날: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가 이 섬 출신이다. 죄인들을 이주하는 섬인데다 뱀 도깨비가 거주하다보니 마을 사람들이 전부 먹혔다고 한다.
  • 떠밀려져 하치조 섬(流されて八丈島): 2009~2020년 동안 총 7권까지 연재되었다. 원제가 '떠밀려져 아이란도'인 소녀왕국 표류기와 비슷하다. '섬'과 'ながされる(떠밀리다)'는 원래 자주 같이 쓰일 만한 단어라서 의식하고 지은 제목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다. 아이란도와는 달리 하치조 섬은 당연히 실제로 있는 섬이고 실제로 작가가 가보고 쓴 여행기 스타일의 만화다. 하치조 섬은 일본에서도 그리 인지도가 높은 섬은 아니고 한국은 더더욱 그런지라 결국 완결이 날 때까지 2023년 기준으로 한국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아사카 카린 하치조 방언을 사용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섬 출신임이 확실시되었다.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세계 각국의 경찰과 연결되는 해상 보안시설인 「퍼시픽 부이(Pacific Buoy)」[2]가 이 섬 근해에 건설 되었다는 설정이다.
  • 슈퍼 타로무: 차지맨 켄, 아스트로 강가 등으로 유명한 ICHI(구 낙크)의 파일럿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3인방을 개발한 니시지와 박사가 칩거한 곳으로 나온다.
  • 유배지에서: 반짝이끼의 작가 타케다 타이쥰의 단편으로 배경이 이 섬이다. 작중에서는 직접 섬 이름을 밝히지 않고 H섬(하치조지마), Q섬(하치조코지마)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 풀 메탈 패닉!: 주인공 일행이 메리다섬 미스릴 기지로 오갈 때 경유지로 언급된다. 여길 찍고 쵸후 비행장으로 이동한다고.
  • 일본침몰: 하치조 섬이 고향인 사람이 등장하는데 바로 작품 말미에 등장하는 오노데라에게 그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여자가 말하는 하치조 섬 사람들의 유래는 원래 전래와 다르다. 하치조 섬이 쓰나미에 휩쓸렸을 때 마침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 있던'단나바(丹)'란 이름의 임산부 하나를 제외하고 섬 사람들이 모두 죽었으며, 그 임산부가 유복자인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자라자 그와 관계해 여동생을 낳고 이 아들이 또 자라난 여동생과 관계해 자손을 낳는 방식으로 이어진 게 하치조 섬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다. 작중에서는 '단나바 설화'라고 나오는데, 실제 전래되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일본침몰 소설의 주제[3]를 부각시키기 위해 작가가 집어넣은 에피소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8. 관련 문서[편집]

[1] 추계인구 2021년 8월 1일 기준.[2] 작중에서 해당 시설이 바다에 둥둥 떠있는 부표를 연상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언급된다.[3] 재난을 만나 영토를 잃어버린 일본 국민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https://rsing89145262.tistory.com/507

 

텅 빈 술집과 매우 더러워진 침대 : 버려진 후 일본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의 유령 시체



  •  일본의 외딴 화산섬 하치 조지마에 위치한 하치 조 로얄 리조트는 1963 년에 개장했습니다.
  •  개장 당시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호텔 중 하나였으며 전국에서 많은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  그러나 관광 붐이 끝나고 호텔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2006 년 폐쇄
 MAILONLINE에 대한 새디 WHITELOCKS 

일본에 버려진이 고급 호텔은 하우스 키핑의 지옥에 대한 아이디어가 될 것입니다.

일본의 외딴 화산섬 하치 조지마에 있던 옛 하치 조 로얄 리조트는 이제 썩어가는 조개 껍질이되었습니다.

한때 완벽하게 다듬어 진 침실은 이제 더러워진 침대 시트와 벗겨진 벽지로 나타나며 기어가는 식물의 생명이 마루판을 통해 분출합니다.


일본의 외딴 화산섬 하치 조지마에 있던 옛 하치 조 로열 리조트가 현재 추가되고 샹들리에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의 외딴 화산섬 하치 조지마에 있던 옛 하치 조 왕실 호위병은 이제 조개 껍질이되었습니다. 여기 복도는 대리석 클래딩과 샹들리에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황무지 : 호텔에서 시계가 똑딱 거리는 것을 멈 췄고 이제 많은 객실이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황무지 : 호텔에서 시계가 똑딱 거리는 것을 멈 췄고 이제 많은 객실이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악몽에 적합합니다!  침실-한때 완벽하게 다듬어 진 침실-이제 더러워진 침대 시트와 벗겨진 벽지로 나타나며 기어가는 식물의 생명이 마루판을 통해 분출합니다.


악몽에 적합합니다! 침실-한때 완벽하게 다듬어 진 침실-이제 더러워진 침대 시트와 벗겨진 벽지로 나타나며 기어가는 식물의 생명이 마루판을 통해 분출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비디오는 일본에서 한때 호화로운 호텔의 붕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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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활동의 하이브였던 바는 이제 냉장고에 재입고를 요구하는 끔찍하게 비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방은 마치 어린이 그룹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며, 바닥에있는 수십 개의 장난감이 놀이 도중에 버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백룸 사무실은 또한 직원들이 퇴사 한 날부터 손대지 않은 종이와 컴퓨터 더미로 '사라진'것처럼 보입



구 하치 조 왕실은 1960 년대 중반이 지역에서 관광이 활발해지면서 문을 열었습니다.

하치 조지마 섬은 도쿄에서 불과 287km (178 마일) 떨어져 있으며, 열대 섬으로가는 페리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 유사한 지형을 감안할 때 암석 노두를 '일본의 하와이'로 홍보했습니다.


게임을 원하십니까?  당구대는 볼이나 단서가 보이지 않고 중복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원하십니까? 당구대는 볼이나 단서가 보이지 않고 중복되어 있습니다. 

구식 기술 : 백룸 사무실은 직원들이 퇴사 한 날부터 손대지 않은 종이와 컴퓨터 더미로 '사라진'것처럼 보입니다.


구식 기술 : 백룸 사무실은 직원들이 퇴사 한 날부터 손대지 않은 종이와 컴퓨터 더미로 '사라진'것처럼 보입니다.

천천히 익사 : 낡은 호텔의 외부 사진은 자연에 둘러싸여 있음을 보여줍니다.


천천히 익사 : 낡은 호텔의 외부 사진은 자연에 둘러싸여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화로운 Hachijo Royal Hotel은 프랑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조각상과 화려한 분수의 회 반죽 표현과 함께 본토에서 벌어지고있는 경제 붐의 쇼케이스로서 자랑스럽게 섰습니다. 

1963 년 개장 당시 일본에서 가장 큰 호텔 중 하나였으며 계속 확대되고있는 일본 중산층의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30 년이 지난 지금, 검은 화산 모래에 어울리는 아이디어는 더 이상 동일한 매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해변이 괌, 하와이, 태국과 같은 곳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져있는 하치 조지마는 스스로를 재창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호텔은 이후 여러 번 이름이 변경되어 하치 조 오리엔탈 리조트가 사라져 2006 년에 폐쇄되었습니다. 

운영을 중단 한 지 11 년이 지났지 만 열대 열과 바닷물로 인해 급격한 악화가 보장되었습니다.

이제 땅이 너무 무성하여 정글에 접해 있습니다. 더 이상 유료 손님을 끌어들일 수는 없지만 사진 작가는 종종 웅장한 건물을 방문하여 노후화를 기록합니다. 


손에 쥐기 : 컴퓨터와 프린터를 포함하여 건물의 모든 것이 남겨진 것 같습니다.


손에 쥐기 : 컴퓨터와 프린터를 포함하여 건물의 모든 것이 남겨진 것 같습니다.

딥?  호텔 욕실 중 하나는 얼룩이 묻지 않은 타일과 흠없는 욕실 매트로 매우 깨끗해 보입니다. 


딥? 호텔 욕실 중 하나는 얼룩이 묻지 않은 타일과 흠없는 욕실 매트로 매우 깨끗해 보입니다. 

수납장 : 호텔은 진공 청소기 및 기타 장비가 손대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타임 캡슐과 같습니다. 


수납장 : 호텔은 진공 청소기 및 기타 장비가 손대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타임 캡슐과 같습니다. 

럭셔리 한 매력 :이 휴양지는 레드 카펫, 크리스탈 샹들리에, 대리석으로 장식 된 화려한 인테리어로 고가의 손님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럭셔리 한 매력 :이 휴양지는 레드 카펫, 크리스탈 샹들리에, 대리석으로 장식 된 화려한 인테리어로 고가의 손님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어린이 놀이방은 마치 어린이 그룹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며 바닥에 수십 개의 장난감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린이 놀이방은 마치 어린이 그룹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며 바닥에 수십 개의 장난감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차가워 질 시간 : 깨끗한 가구와 TV 세트가 준비되어있는 TV 룸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차가워 질 시간 : 깨끗한 가구와 TV 세트가 준비되어있는 TV 룸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링, 링 : 객실 중 하나의 모서리에 전화 박스가있어 기괴한 디자인 디테일 


링, 링 : 객실 중 하나의 모서리에 전화 박스가있어 기괴한 디자인 디테일 

혼란스러운 청소 : 수년간의 방치 끝에 세탁기가 세탁실에서 쓰러졌습니다. 


혼란스러운 청소 : 수년간의 방치 끝에 세탁기가 세탁실에서 쓰러졌습니다. 

보물 상자 : 휴면 호텔은 가구와 흥미로운 유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보물 상자 : 휴면 호텔은 가구와 흥미로운 유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영 금지 : 얕은 플 런지 풀은 타일 안감에서 자라는 이끼로 완전히 배수됩니다. 


수영 금지 : 얕은 플 런지 풀은 타일 안감에서 자라는 이끼로 완전히 배수됩니다. 

그랜드 입구 : 기둥이있는 현관이 자란 정원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흰색 외관은 수년에 걸쳐 변색되었습니다.


그랜드 입구 : 기둥이있는 현관이 자란 정원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흰색 외관은 수년에 걸쳐 변색되었습니다.

원샷이야!  이전에 활동의 하이브였던 바는 이제 냉장고가 재입고를 요구하는 끔찍하게 비어 있습니다.

원샷이야! 이전에 활동의 하이브였던 바는 이제 냉장고가 재입고를 요구하는 끔찍하게 비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버려진 고급 호텔의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사건 경위3. 의문점, 그리고 난무하는 추측들
3.1. 섬의 전설이 연관되었다?
4.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八丈島火葬場七体人骨事件(하치조지마 화장장 7구 인골 사건)

1994년 일본 하치조섬에서 발생한 의문 사건. 각종 의문점들과 섬의 전승이 맞물려서 발생한 지 수십 년이 지나도록 미스터리로 남았고, 일본 인터넷에서는 관련 괴담도 여럿 돌았다.

2. 사건 경위[편집]

오본을 앞둔 1994년 8월 11일 아침, 하치조섬 하치조마치의 화장장 직원은 그날 예정된 화장을 준비하려고 2호 소각로를 열었다가 대경실색했다. 문이 잠겨진 소각로 안에 사람의 백골이 무려 7구나 빼곡하게 있었던 것이다. 이 백골들은 크기가 모두 제각각이었고, 그 중에는 어린아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도 여럿 있었다. 화장장을 이용하려면 묘지, 매장에 관한 법률[1]에 따라 사전에 시정촌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하치조지마 화장장에서 발견된 백골들은 모두 사전에 화장장 사용신청이 되지 않은 것들이었다. 일본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하여 마지막 화장장 이용 기록을 검토했다. 그 결과 백골이 발견되기 5일 전인 8월 6일자 기록이 마지막이었으므로, 당초에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누군가가 무단으로 시신을 집단 화장했다고 추정했다.[2]

그런데 더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드러났다. 소각로에서 발견된 백골을 분석한 결과, 7구 모두 최소 사후 10년 이상 경과한 시신임이 판명된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번에는 누군가가 분묘 개장(改葬)을 시도했다는 가설이 나왔다. 하치조섬에는 일단 사망자를 매장했다가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 시신을 다시 꺼내서 화장하여 무덤을 조성하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이다.[3]

그렇다고는 하나, 허가 없이 화장장을 무단 사용한 것은 엄연히 불법행위인 만큼 경찰 입장에서는 덮고 넘어갈 수 없는 문제였다. 게다가 백골 7구 모두 신원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섬의 묘지 64개소 모두가 조사대상이 되었다.[4] 하지만 기이하게도 섬의 묘지에서는 무덤을 파낸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결과를 납득할 수 없어서 2차례에 걸쳐서 64곳 모두를 철저히 조사하고 사유지까지 조사대상에 넣었으나 헛수고로 끝나고 말았다.

이렇게 분묘 개장설도 결국 가설에 그친 뒤, 이번에는 외부에서 반입했을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하지만 화장장이라면 뭍에도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외부에서 하치조섬까지 힘들게 시신을 반입해서 화장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제기되었다. 하치조섬은 일본의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태평양에 뚝 떨어진 외딴 곳인데, 이런 곳까지 시신을 7구나 싣고 와서 몰래 화장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가정이다. 만약 외부 반입설이 사실이라고 해도, 어째서 화장한 유골을 소각로에 방치했느냐 또한 문제가 되었다.

3. 의문점, 그리고 난무하는 추측들[편집]

게다가 백골 발견 당시의 상황도 의문 투성이였다. 11일 아침에 유골을 처음 발견한 화장장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화장장의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 소각로를 포함하여 화장장의 모든 문은 전부 잠겨 있었다.
  • 보일러의 급유 밸브도 잠겨 있었다.
  • 백골 7구는 모두 2호 소각로에 있었다.
  • 통상적으로 화장을 마친 뒤에는 유골 수습을 위해 수골 접시를 설치하는데, 이 접시가 사용된 흔적이 전혀 없었다.

경찰조차 사건 규명에 난항을 빚는 와중에 섬 사람들 사이에서는 온갖 추측과 가설들이 오갔다. 소각로에서 발견된 백골들이 범죄에 연루된 피해자의 것으로, 범인이 증거 인멸을 위해 피해자의 시신을 무단으로 화장한 뒤 방치한 것이라는 설부터 사고로 사망한 인부들의 유골이라는 설, 심지어는 제각기 다른 곳에 매장되었던 일가족이 스스로 한 데 모였다는 괴담에 가까운 설까지 나오는 등 여러 이야기가 나돌았다. 이 중에서 가장 유력한 것은 사고설이었다. 태평양 전쟁 당시 군 사령부 건설공사 도중 인부들이 사고로 사망한 일이 있었던데다 사건 발생 40여 년 전인 1952년에는 섬을 횡단하는 도로건설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당시 현장감독을 포함한 인부들이 생매장된 사고가 있었는데,[5] 이때 사망자의 숫자가 정확히 7명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현실적 측면에서 접근한 가설로는 불법 입국한 중국인의 시신이라는 설이 있었다. 실제로 하치조섬이 있는 이즈 제도에서는 중국인들이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풍랑을 만나 좌초되거나 하는 사건이 종종 있었던지라, 화장장에서 발견된 백골도 그 중 일부이며 유골을 화장한 것은 밀항 브로커의 소행이라는 추정이었다.

하지만 어느 가설이든 모두 추정에서 그쳤고, 결국 이 사건은 해결되지 못한 일본의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았다.

3.1. 섬의 전설이 연관되었다?[편집]

위에 언급된 오컬트 관련으로 일각에서는 하치조섬에 전하는 일곱 스님(七人坊主) 전설과 연관 있다는 주장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이 이야기는 향토사학자 아사누마 료지(浅沼良次)가 엮어 1965년 출판한 민담집 ≪하치조섬의 민화(八丈島の民話)≫에 <일곱 스님(七人のぼうさん)>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된 전설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주 옛날, 바다 위를 표류하던 승려 7명이 하치조섬 바닷가에 표착했다. 그러나 섬 사람들은 뭍에서 온 승려들을 '이상한 주술을 사용하는 사악한 존재'라며 두려워하며 핍박했다.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울타리를 치고 덫을 놓아 이들이 마을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급기야는 식량조차 구하기 힘든 산으로 몰아냈다. 승려들은 산으로 쫓겨나 그곳에서 마을 사람들을 저주하면서 하나둘씩 죽어갔다. 전설에 따라서 이 승려들이 마을에서 병으로 인해 쫓겨난 사람들을 돕는 선행을 하였지만 마을 내 유력자들이 승려들이 요사한 주술을 쓴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을 선동해 승려들을 차례대로 죽인다.

이렇게 승려들이 죽은 뒤부터 마을에서는 불길한 일들이 잇달아 터지기 시작했다. 밤마다 흰 옷을 입은 승려들의 혼령이 마을을 배회하는가 하면, 흉년이 들고 가축들이 죽어갔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승려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그들이 죽은 산 꼭대기에 승려들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승려들의 저주는 여전히 계속되어, 지금도 산 근처에서 승려들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그들을 험담하면 반드시 재앙이 찾아온다고 한다.

4. 외부 링크[편집]

[1] 한국 법률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대응된다.[2] 백골 발견 당시에 소각로가 이미 식은 뒤였기 때문에, 좀더 정확히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무단 화장을 했다고 추측했다.[3] 한국에도 1970년대까지만 해도 초분(草墳)이라 하여 비슷한 풍습이 있었다.[4] 만약 7구가 모두 가족 내지는 혈연관계라면 같은 묘역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묘지 전수조사를 하였다.[5] 당시 지역 신문에도 보도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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