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는 이유: 타민족 대비 청결에 대한 우수한 감각, 메이와쿠와 상호감시 문화, 엄청난 벌금 (1억); 국민성이 환경을 만든다기 보다, 환경이 국민성을 만들고 그 국민성이 다시 환경을 만들며 강화학습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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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일본에 여행을 가면 "일본은 길거리가 깨끗해서 너무 좋다"라고 말한다. 일본의 길거리에서 쓰레기가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청결을 중요시하는 문화이다. 일본은 한국보다 흡연 인구가 높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담배꽁초 케이스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길가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일은 없으므로 항상 길거리가 깨끗할 수밖에 없다.



둘째, '다른 사람의 눈'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극도로 신경을 쓰는 국민성이 이다. 먼저 국민성이란. 사회의 역사적, 배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국민정신의 특색을 말한다. 일본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피해받는 것도 싫어한다. 그래서 일본 사람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쓰레기를 집에 가져가서 버린다.

그리고 필자도 몰랐지만, 이번 기사를 작성하면서 새로운 이유도 알게 되었다. 일본은 2003년부터 쓰레기 투기를 엄하게 처벌하는 법이 생겼으며 쓰레기 불법 투기 시 1,000만엔(1억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을 처벌 받으므로 사람들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일본 길가에는 쓰레기가 없어서 길가를 청소하는 어르신, 미화원이 없고 쓰레기통도 많이 없다.

필자가 한국에 시집을 왔을 때,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막대를 버리지 못해서 손에 들고 있었다. "쓰레기통을 발견하면 버려야지"라고, 생각하며 막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남편이 "언제까지 쓰레기를 들고 있을 거야?"라고 말하곤 막대를 길가에 버렸던 기억이 있다.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길가에 버리는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이런 일을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은 더운 날씨지만 길거리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분에게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러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까사이유끼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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