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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가 보고 충격을 받은 영상: 인간극장 불교 고수 할매 / 전국 방방곡곡 만물트럭을 몰며 티격태격 함께 사는 털보 아버지와 억척스런 딸의 바람 같은 인생🚚💕 ‘부녀유친’

이번 여행의 교훈: 논리적인 일정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직관에 의존하며 살아야 한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직관과 느낌 - 거기에 모든 문제의 열쇠가 있다

밤새는 사이 드라마 한편의 극본을 완성했던 전성기 시절의 노지마 신지처럼, 비발디 역시 엄청나게 빠른 작곡속도로 유명했다 - 천재란, 천직이란, 운명적 직업이란, 천복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갑자기 이니셜 D (1995), 무한의 리바이어스 (1999), 지금 거기에 있는 나 (1999), Air (2000), Noir (2001), 타카하시 루미코 극장 인어의 숲 (2003), 보쿠라노 (2007), 흑의 계약자 (2007) 같은 오래된 애니가 떠오른다

비발디 Concerto No. 2 in G minor, Op. 8, 2 'Summer': Allegro non molto / 겨울 2악장 / 비발디 가을 1악장 / 봄 1악장 (1723)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 Piano Concerto No. 20 in D Minor, K. 466: III. Rondo. Allegro assai (Vocal)

酒井法子 - 碧いうさぎ (1995, 별의 금화 OST)

Claude Francois - Feu de paille (1972)

A bond formed through life and death in the worst airplane situation [World Travel #17]

Beach House - Myth (2012)

스위스 인터라켄의 Japanischer Garten Interlaken을 보면서 일본의 소프트파워를 느꼈다; 하버드 대학의 미쓰비시 교수직이라던가, 대영박물관에서 미쓰비시 후원으로 만들어진 일본관에서 느낀 것처럼

찰리 채플린이 여생을 보냈던 스위스 브베Vevey의 상징적인 포크 동상

기하학적 구조가 인상적인 스위스 쿠어의 하일리히크로이즈 교회 (1969) - 발터 마리아 푀어데러 설계

유현준도 극찬했던 성북동의 대양역사관 (스티븐 홀이 설계) - 일부는 주택으로 이용 됨; 소유주는 대양상선 회장 정유근으로 1993년 48세 나이에 창업해 중국의 원자재 수요 폭발로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해운업 매출이 폭등; 한국 부자순위 282위로, 재산 1240억 이상 보유

명문대 학위의 진정한 메리트 =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자기효능감'이라는 최면 효과

스위스 베른의 재미있는 인테리어의 호텔 Prize by Radisson

호스트의 신 롤랜드의 우상이었던 일본 최고 호스트 |ZK탐정사무소

트럼프, 베네수엘라 대규모 군대 급파; 대놓고 석유 패권 야욕 (통한 물가안정 욕구) 드러낸 트럼프

트럼프, 연준 핵심 이사들 교체 시도 중; UNH와 건설주 줍줍한 버핏은 금리인하 베팅 중?; 트럼프는 취임 직후부터 공개일까지 계속해서 채권 매수 = 금리 하락하면 유리한 입장 (채권 가격 상승); 트럼프가 올해 매수한 회사채는 건설경기 민감한 홈디포, 경기활황에 좋은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 트럼프의 퀄컴 (미중갈등 최대 피해처) 회사채 투자에서 보듯, 미중무역은 허구; 트럼프와 싸웠던 마크 주커버그 메타 주식도 들고 있고, '약값 때리기' 했던 UNH 주식도 들고 있어... 위선의 대가 트럼프; AI 주도주는 쉬어가는 중; 지표 민감 시즌 8~9월 1. 엔비디아 실적 (AI 주도주 복귀 여부), 2. 고용 지표, 3. 물가 지표, 4. 9월 FOMC (진짜 금리인하?)

한국의 8대 주력 산업, 이미 중국에 추월; 중한간 공대 쏠림 vs 의대 쏠림에서 어느 쪽이 승자가 될 것인지 더 분명해보인다; 개별기업 호재 (ex. 삼성, 현대, SK하이닉스)와 한국 제조업 호재는 다른 성격

상하이 증권거래소 IPO담당하는 중견급 관리자도 600억을 챙겼는데, 중국 공산당 간부가 작정하고 횡령하면 얼마까지 횡령할 수 있을까? 원자바오 가족들 재산은 2~3조원대라지

유럽을 뜨겁게 달군 록히드마틴 킬스위치 논란 - 원격으로 장비를 조종하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다; 국제투기자본은 세계에 수출하는 제품에 킬스위치를 심어 군사전을 조종하려고 하는가? 덴마크, 캐나다, 포르투갈도 검토 지시

중국의 새로운 탕핑족 성지, 후이저우! 부동산 공급이 수요보다 넘사벽으로 많을 때 탕핑족이 생겨난다; 중국 부동산 폭락은 GDP성장을 위해 무리하게 투기를 부추긴 지방정부들 때문에 예견된 미래였을 뿐

아버지 유품 속 수상한 단어…아들의 인생 송두리째 바꿨다 / 1644 부대원의 방역급수부 - 세균전

2024 Kuala Lumpur sinkhole / "허벅지 물린 채 끌려갔다" 한국인들 많이 가는 홋카이도에서… / 곰에게 먹히는 동안 어머니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곰에게 뜯어 먹히면서 집에 전화를 한 비극 실화 (2011년 8월)

Palantir's -10% plunge: Is it a black mark or a downfall?

박종훈 기자 투자 팁 - 폭락장에서의 대처 방법 / 대세하락장이라도 하락베팅은 하지마세요

Dr. Gabor Maté | This Past Weekend w/ Theo Von #538; 80년대까지만 해도 죽을 병이었던 에이즈는 현대의학으로 이제 치료가 가능하는데 에이즈 치료약이 나와서 그런게 아니라, 병의 각 단계마다 맞는 약들 여러가지를 하나씩 적용시켜서 - 즉, 칵테일 효과 떄문

트럼프 최측근의 수상한 매집? 미 상무장관 아들 소프트뱅크와 비트코인 사업; 미 상무장관 캔터 피츠제럴드의 알리바바 보유는 미중전쟁의 허구성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AI인프라인 엔비디아, AND, SMCI, 암호화폐 플랫폼 MSTR, HOOD, FBTC에 투자; 소프트뱅크는 헬스케어 신규매수 (BTSR), 암호화폐도 추가 매수 (ETOR)

국제투기자본의 전후,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재창조했다 국화회 - 에드윈 라이샤워 / 일본인의 순종주의는 미덕으로 칭송됨 - 록펠러가 "경쟁은 죄악," "I want class of working people, not thinking people"하고 했던 것과 동일한 맥락

계속 싸우길래 하나 더 주문했다; 고양이 세계의 심리학

소련이 말아주는 환상의 변주곡 (feat. BM-13-16)

직감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 우리의 직감은 공포를 포착한다; 런닝머신 땀 vs 스카이다이빙 땀

Robert Herjavec: 후회없는 삶이란 임종시 deathbed에서 "더 잘할 수 없을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정도로 가능성을 전부 발휘한 삶

캐나다살면서 본 인도인에 대한 고찰

미국 팁 문화 근황 @kervo.dolo

여자한테 얼굴자랑 하고 혼나는 일본인

아들이 11년 동안 집에서 안 나온 이유

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 종아리 근육이 움직일 때마다 피가 돌며 순환; (1) 인체의 모든 질병은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발생; (2) 림프액은 운동해야 순환하고, 우울증, 비만, 스트레스 이런 것도 해결된다

"울분 속에 5년을 살았어요"…. 전제완 프리챌 전 대표 인터뷰 /소비더머니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선지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한 예수; 얼마나 중요한 메세지이기에 반복적으로 말했을까?; 종교계의 성인, 철학계/예술계의 천재들은 모두 '시대의 이단아', 즉 아웃사이더들이었다 - 대표적으로 철학의 니체, 예술의 고흐가 있다

니체: 결국 모든 건 원래 그래야 하는 대로, 항상 그래 왔던 대로 흘러가야 해. 위대한 것들은 위대한 사람들을 위해, 심오한 것들은 심오한 사람들을 위해, 섬세함과 짜릿함은 세련된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간단히 말해서, 모든 희귀한 것들은 희귀한 사람들을 위해.

Reddit: 지금 스위스 여행 중인데, 여기선 "융" 얘기가 거의 없어서 좀 놀랐어. / 아쉽지만 예상했던 바야. 융은 반문화적인 인물인데, 사람들에게 진실해지라고 도전하거든. 근데 우리는 가짜 사회에 살잖아. 그리고 융은 복잡해서 아무도 학교에서 그의 작품을 가르치고 싶어 하지 않아.

FIFA 블라터를 통해 생각해보는 더러운 우덜식 민주주의를 실현해온 유럽; 무려 19개 스포츠 국제 기구가 스위스에 몰려 있다는 사실이다.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노동기구(ILO), 국제보건기구(WHO), 세계무역기구(WTO)와 같은 많은 국제 기구와 함께, 국제 스포츠 기구들이 유독 스위스에 집중 되어 있는 배경;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큰 세력인 ‘빌더버그 그룹’의 핵심 인물인 헨리 키신저가 IOC 명예위원이었다는 사실은 IOC가 그만큼 국제적으로 정계와 재계를 아우르는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