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어떤 작품을 만들든 하나의 이미지 보드에서 출발한다 / 히사이시 조: 갑자기 뇌리에서 번뜩이는 발상은 창조성 연마의 결과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작곡의 신이 내 몸에 들어왔다고 여기는 이상적인 작업방식 속에서 이루어졌다

 


 

미야자키 하야오: 어떤 작품을 만들든 하나의 이미지 보드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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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를 만들며 '3관 편성(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파고토 각각 2개씩의 기본형에 파생 악기를 곁들인 것)'의 풀 오케스트라 곡을 열흘 만에 11곡이나 만들어낸 기적을 히사이시 조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작곡은 신이 내 몸속에 들어왔다고 여길 만큼 이상적인 작업방식 속에서 이루어졌다. 단 매번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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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나 해테같은 한국의 과자 업체들이 일본기업들을 무던히도 모방한 것과 같이, 또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서양을 따라하며 발전했던 것처럼, 모방없이는 창조도 없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천재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말만 따라, "창조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보고, 얼마나 많이 듣고,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 하는 것이다."

 

 

끝으로, 히사이시 조의 다음의 말을 적으며 글을 끝내도록 한다.

"갑자기 뇌리에서 번뜩이거나 발상의 실로 묶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직감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면 직감을 연마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앞에서도 말했듯이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수용능력을 넓히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직감을 느끼는 센서가 예민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감도를 높여야 한다. 즉 느끼는 힘을 업그레이드 시켜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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