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tnwwMJqMr-0&pp=0gcJCWQCo7VqN5tD
핵심은 “2018년 100주 통일”이 아니라, 그 이전 일본 시장에서 1000주 단위가 언제·왜 일반화됐느냐입니다. 그 부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서 정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핵심은 1982년입니다.
일본의 1000주 단위 관행은 1982년에 도입된 **단위주 제도(unit stock system, 単位株制度)**에서 본격화됐습니다. 목적 중 하나가 총회꾼·기업 협박꾼, 즉 소카이야(総会屋)를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1단위 미만 주주는 의결권도 제한되고, 최소 매수금액도 커져서 개인투자자를 밀어내는 효과가 났습니다. CFA Institute 자료도 이 제도가 “1982년에 기업 협박꾼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됐고, 개인투자자를 쫓아내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1982년: 단위주 제도 도입. 많은 기업이 1단위=1000주로 설정.
2001년: 상법 개정으로 단위주 제도가 **단원주 제도(単元株制度)**로 바뀜. 기존 단위주 회사들은 사실상 그대로 “1단위=1단원”으로 넘어감.
2004년 말: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중 **1000주 단위가 1,253개사, 55.1%**로 과반. 즉 1000주가 사실상 표준처럼 남아 있었음.
2007년: 거래소들이 단위 통일 작업 시작.
2014년: 100주와 1000주 두 종류로 정리.
2018년 10월 1일: 전부 100주로 통일.
결론은 이겁니다.
1000주 제도는 1982년 소카이야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도입됐지만, 실제 효과는 개인투자자의 진입장벽을 크게 높이는 쪽으로 작동했습니다. 지금 일본이 NISA로 “서민 투자”를 장려하는 것과는 정반대 성격의 낡은 제도였고, 그래서 결국 2018년에 100주로 낮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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