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짖어 촬영 못하자 옛날 예능이 대처법 ㅋㅋㅋ

 https://m.youtube.com/shorts/Dy-lWQkUO8I

 

 

작품명 : 좋은 친구들 - 고향에서 온 편지, (2000) 리포터: 최성훈 모든 것이 정형화되고 엄격해진 지금의 미디어와는 달리, 가감 없는 날것의 해학과 낭만이 살아 숨 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디오를 가득 채우는 시골 마당 진돗개의 거친 짖음 소리마저 예능의 위트 있는 소재로 승화시키던 그때 그 시절.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냅다 물바가지를 장전하던 리포터의 능청스러운 기개와, 물 세례 속에서도 이빨을 드러내며 끝까지 기세를 꺾지 않던 강아지의 불통 같은 티키타카가 폭소를 자아냅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난 뒤 평상에 앉아 맷돌로 갓 갈아낸 진하디진한 전통 콩국수를 시원하게 들이키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먹먹한 고향의 정취와 그리운 시절의 향수를 고스란히 배어 나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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