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업을 두렵게 만든 일본 천재를 미국이 막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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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천재가 일본 기업 100개를 움직이자 미국이 막기위해 움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 이 모든 비극은 1984년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시작됐다고 함 주인공은 도쿄대 교수 사카무라 켄이라는 인물인데 1984년 일본 산업계의 미래를 위해 TRON이라는 무료 컴퓨터 운영체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함 TRON은 The Real-time Operating system Nucleus의 약자로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는 오픈 사양이였고 PC용 BTRON 가전용 ITRON 등 여러 종류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거임 당시 이 OS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보다도 가볍고 빠른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산업계 전체가 주목하기 시작했음 1987년 9월 NEC를 제외한 일본 가전 11개 대기업이 BTRON을 지지했고 1989년에는 일본 학교 표준 PC로 채택될 예정이였다고 함 마쓰시타(파나소닉)는 1989년 BTRON PC를 출시했는데 Intel 80286 8MHz CPU에 2MB 메모리로도 컬러 영상을 별도 창에서 재생할 수 있었던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기술이였음 그러나 1989년 4월 21일 미국 통상대표부(USTR)가 외국 무역장벽 보고서에 TRON을 명시했고 슈퍼 301조 협상 대상으로 지목하게 됐다고 함 당시 일본은 미국 수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학교 PC 도입 계획을 곧바로 철회했고 약 100개에 가까운 일본 기업이 TRON 관련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버렸음 1년 뒤 USTR이 TRON을 위협 목록에서 제외했지만 이미 일본 산업계의 동력은 회복할 수 없는 상태였고 결국 일본 PC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차지하게 됐다는 거임 그런데 놀라운 반전은 PC에서 좌초된 TRON이 가전 임베디드 OS인 ITRON으로 살아남았고 2003년 기준 수십억 대 전자기기에 탑재된 세계 최다 사용 OS가 됐다는 사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자동차 내비게이션 안에 이 ITRON이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임 윈도우를 이길 수 있던 한 나라의 표준이 거대한 무역 압력 앞에서 좌초된 비극이였지만 결국 다른 영역에서 절반의 부활을 이뤄낸 사연이였음 source : 영문 위키백과 TRON Project / BTRON / 일본 닛케이 BTRON 무역마찰 자료 / TRON Project 30th Anniversary 공식 자료 / OSnews ITRON 자료 disclaimer : This video is produced for educational and informational purposes. All footage and information used falls under the principles of Fair Use for commentary, education, and news repo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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