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중국 원자바오 전 총리 딸과 비밀 계약'

 https://www.voakorea.com/a/1789993.html

미국 뉴욕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 본사. (자료사진)
미국 뉴욕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 본사. (자료사진)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중국에서 원자바오 전 총리의 딸인 원루춘과 계약을 맺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JP모건이 중국 사업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원루춘이 운영하던 컨설팅 회사 ‘풀마크 컨설턴트’와 계약을 맺고 지난 2006년부터 2년간 총 18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14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는 JP모건의 중국 고위층 자녀 특별채용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JP모건과 풀마크 컨설턴트 사이의 사업관계도 조사 중입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의 홍콩 지사는 원루춘의 신분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그의 연줄을 통해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JP모건이 풀마크 컨설턴트와 자문계약을 맺을 당시 32살 원루춘은 금융계에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고, 풀마크 컨설턴트 임직원도 원씨를 포함해 두 명에 불과했습니다.

VOA 뉴스

Comments

Popular Posts

제임스 코벳: 지역 정부가 곧 세계정부이다 1 / 프랑스, 캐나다도 EU 가입할 수 있어 / 다극화된 세계질서는 신세계질서의 연막술 / 골드만삭스 출신 짐 오닐이 만든 용어 BRICS / 브릭스 국가들이 기술 관료주의, 과두제, 온라인 검열, 사회 신용 시스템, 코로나19 팬데믹, 생물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등 모든 것에 동의하는 이유는 '거대한 클럽'에 속해 있기 때문 /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대안인 중국은행간결제시스템(CIPS)은 거래의 80%를 SWIFT 네트워크에 의존 /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뱅코어(Bankor)' 개념은 생산적인 대출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BRICS 국가들의 대출 철학과 유사 / 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과 같은 '약탈적인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신개발은행(NDB) 설립 직후 이들과 세계은행, IMF 간의 제도적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AIIB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세계은행 총재 김용은 AIIB 출범을 축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신개발은행 총재는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밝히며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BRICS 신개발은행 부총재는 IMF 집행 이사로 활동하며 협력과 공동 행동을 약속했다. AIIB와 NDB 설립을 앞두고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존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유엔은 러시아와 중국이 시행한 격리 및 전염병 통제 조치를 칭찬하며, 유엔이 테러 및 평화 유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세계 정부 1.0은 국제 연맹, 2.0은 유엔으로 볼 수 있으며, 3.0은 다극화된 세계 질서이다. / 러시아와 중국은 세계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계 정부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