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건에 피해자는 없다; 유족, (자칭) 이모,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연예뒷통령 이진호, 김새론 전남편, 그리고 조센징 네티즌들 모두 죄다 쓰레기들 뿐이다 - 그게 이 사건의 진실이다

 

딴따라들 언급하는 것 자체가 격이 떨어져서 일언반구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조선인들이 얼마나 총체적으로 미개한가 잘 드러난 사건이라서 정리해본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처럼 이 사건 역시 어느 한쪽의 주장이 일방적으로 옳지 않고, 각자의 주관적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이 도출되는데, 아로가 보건대, 이 사건에는 피해자는 단 한명도 없고, 가해자 여섯 세력만이 있을 뿐이다.

 

가해자 1. 김새론 어머니 및 '자칭' 이모

김새론 부모는 평생 딸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번 돈에 빨대 꽂으며 사업을 영위했지만, 딸 생전에는 아무 것도 해준 것도 없고,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딸이 여러 차례 자살시도를 하고 매일 복도 계단에서 울 동안 어미라는 인간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했으며 이제와서 뒤늦게 '착한 엄마 코스프레'를 하는가? 딸의 자살시도도 모르고, 발생한 비용을 런웨이 측에서 대신 내준 것은 무엇인가? 딸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채무 7억의 변제에는 도대체 얼마나 도움을 주었던가? 또 딸이 미국에 가서 결혼하고 폭행당할 동안 (심지어 낙태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 이제와서야 결혼 사실을 알았다고 말하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무관심한 부모였음을 드러내는 것인가? 김수현과의 여론전에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갑자기 죽은 딸에게 편지를 쓰는 감성팔이 쇼를 하는 것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나?

친이모보다 더 이모 같았다는 그 인간 (김새론 어머니의 친구)은 김새론의 채무 7억의 변제에는 얼마나 도움을 주었으며, 왜 1월 8일 김새론과 24시간 함께 있었다고 거짓말했는가? 당시 김새론은 미국에서 전남편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왜 김새론 모친과 짜고치고 진짜 이모도 아닌데 친이모 행세를 해온 것인가?

이자들은 유족을 자처하면서도, 김새론의 생전 고통과 아픔에 아무 도움도 안 되었고, 자기들 안위 밖에 몰랐던 인간들이다. 무엇보다 김새론의 사생활이 이렇게 까발려지게 내버려두고, 폰도 포렌식하고, 2차 가해를 하는 것이 진정으로 김새론의 명예를 위한 것인지, 자신들의 욕심 때문인지 분간도 안 간다.

이런 쓸모없는 가족을 가족이라고 둘 바에는 차라리 자살하는 편이 낫다.

 

가해자 2.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김새론이 생전 지독하게 악플을 받게 만든 원인 중 하나는 김수현이 김새론이 2024년 3월 24일 인스타에 올린 김수현과의 사진을 두고 "사진을 올린 의도를 알 수 없다"며 마치 셀프연애를 하는 정신병자처럼 몰아가고, 연애사실을 부정했다는 데에 있다. 당시 김새론은 (소속사가 대신 갚아주었다고 착각했던) 7억 채무에 대한 내용증명을 받고 전남친이었던 김수현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일체 답장이 없어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그 상황을 타개하고자 김수현과의 사진 한장을 본보기로 올린 것이었다. 김수현 측은 '눈물의 여왕' 흥행에 악영향을 줄까봐 협박성 2차 내용증명을 보냈을 뿐 아니라, 김새론과의 문자내용 및 번호를 디스패치 측에 흘려 김새론을 괴롭혔다. 이제와서 연애를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들, 그 때 김새론이 악플로 받은 상처들을 치유해주지는 못한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촌형과 함께 운영하는 사실상 1인 기획사고, 김새론을 YG에서 골드메달리스트로 끌어들인 장본인이 김수현임에도, "당시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돈을 빌려준 적도 없고, 변제를 촉구한 사실도 없으며, 그럴 지위에 있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입장발표도 악질적인 거짓말이다.

김수현이 군복무 중이던 2018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에서 "보고싶어," "사랑해" 같이 연인에게 쓸법한 문구를 썼음에도, 미성년 교제 사실을 부정한 것 역시 여론의 눈치를 보는 행태에 불과하다.

자신의 생일날 자살했음에도 김새론의 장례식장에도 가지 않고, 이후 인스타에서도 파티 관련 사진들이나 올린 것 역시 뻔뻔하고, 인간미가 없음을 보여준다.

김새론의 자살에 김수현이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는 알 수 없으나 김수현의 생일날 자살한 것에서 보듯 그 연관성을 제기하는 것은 타당하다.

 

가해자 3.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고릴라상념과 이진호가 제시한 객관적 자료들을 보면, 김세의는 시청자들 후원금을 가지고 룸싸롱가서 논 적이 여러번이다. 성매매를 한 정황도 있다. 또 그가 그렇게 까대는 과거동료였던 김용호와 같이 여자 연예인 음담패설도 여러번 하였다. 이런 그가 '정의의 사도'가 되어 매번 특정 인물들을 물어 뜯을 때면, 이 새끼의 이중성은 역겹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똑같이 성매매를 했던 이준석은 지독하게 물어 뜯으면서 본인 치부는 덮어버린다.) 구제역에게 광고를 부탁했으나 제대로 풀리지 않자 쯔양 사건을 터뜨려서 담궈버린 것 역시 그의 저열한 인간성을 보여준다 하겠다. 

사문서위조범 및 부동산강의팔이 강용석은 말할 것도 없고, 김용호-허왕-오인혜의 관계도만 봐도 가세연 구성원 전체가 쓰레기 집단인 것을 알 수 있지만, 이제와서 "나는 그들과 달랐어요~" 선전하는 김세의도 애초 똑같은 부류였다.

하여, 본래 이진호 측과 악감정이 있던 김세의가 이번 사건을 적극 이용해먹으려는 것 같아 보기에 좋지 않으며, 김새론 유족과 함께 사건의 쟁점과는 전혀 무관한 김수현의 하의탈의 사진을 공개한 것 역시 사이버렉카로서의 행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하겠다.


가해자 4. 연예뒷통령 이진호

제2의 김용호로 불릴 정도로 막장성을 보여주는 사이버렉카 이진호도 결코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와 친한 관계였고, 이 때문인지 김새론의 셀프연애설 및 알바자작극 같은 유언비어를 유포해 김새론의 자살시도에 기여했음에도, 이제와서 관련 동영상 4건을 삭제하고, 자신은 그런 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며, 별로 관계도 없는 김세의나 김새론 전남편 이야기로 물타기를 하는 모습이 결코 좋아 보이진 않는다.

기자경력 15년동안 무엇하나 변변찮은 실적이 없는만큼, 딴따라들 물고 늘어지며 생계를 유지하는 하찮은 인생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가해자 5. 김새론 전남편

녹취내용만을 근거로 판단하면, 김새론의 자살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유족들의 뻘짓으로 인해 묻혀졌다. 김새론 본인 입으로 한 말에 따르면, 김새론의 전남편은 술만 먹으면 미친놈이 되는 부류로, 김새론을 폭행하고 칼로 위협하였으며, 인스타에 올린 결혼 사진을 빌미로 지속적인 협박도 하였다고 한다. 카카오톡 포함 김새론의 SNS를 관리 및 검열하려고 했던 것에서 보듯, 심각한 의처증이 있지 않았나 싶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김새론이 낙태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해자 6. 미개한 대중들

마지막으로 상기한 모든 세력 중 가장 질이 안 좋은 것이 미개한 조선 대중들이다. 김새론은 <아저씨> 촬영 이후 그녀를 시기, 질투한 또래 여자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에도 셀프연애설, 알바 자작극 논란 등으로 대중들, 특히 같은 성별의 대중들에게, 매서운 십자포화를 맞았다.

그랬던 대중들이 김새론이 자살하자 이후에는 불쌍하다고 동정하고, 악플의 방향을 김수현에 돌려서 공격하는 모습은, 마치 아돌프 히틀러에게 충성했던 나치 치하의 독일인들이 나치 패망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히틀러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이진호의 폭로 이후 여론이 김수현 측에게 조금 더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되자, 이번에 이 미개한 대중들은 비난의 화살을 김새론 유가족에 집중하고 있다.

팩트체크 따위는 어느 누구도 하지 않고, 자기 입맛대로 사건을 해석하고, 특정 세력만을 옹호하거나 공격할 뿐이다. 

조센징은 역시 삼일에 한 번씩 패야 맛이 좋아지는 저열한 민족이다.

 

 ...

 

마지막으로 김새론에게도 책임이 없지않다. 어떻게 가족 포함, 만나는 사람마다 다 폐급의 인간쓰레기들만 있는지, 그것도 좀 생각해볼 문제다.

2022년에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박고 도주했으며 7억의 손해배상을 하게 된 것도 본인 책임이고, 자기 자신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못하고 김수현과 이진호 측 농간에 놀아간 것도 본인 책임이며, 성급하게 폐급의 인간과 미국에서 결혼하고 이후 폭행을 당하게 된 것도 본인 책임이고, 여러차례 자해를 하다 결국 자살하게 된 것 역시 결국 본인 책임이다. 

그녀 인생을 보면 전반적으로 너무 성급하고, 안이하게 판단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 일처리를 제대로 할 능력은 없는데, 주변에 기댈 기둥은 하나도 없고, 가족포함 전부 다 폐급의 인간들만 있었다.

가해자 1~6중 어느 쪽 책임이 가장 큰지는 애매하나, 분명한 것은 책임질 필요가 없을만큼 떳떳한 세력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

 

인간본성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준 사건이라, 딴따라들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 않음에도, 구태여 적어보았다.



p.s. 기타 추가

- 수수료 정산 7:3 문제

 

p.s. 가해자 추가

- 매니저라 믿고 다 얘기했는데 뒷통수친 곽태영 
- 갑자기 등판해서 김수현은 무관하다며 새론이 부모랑 사이 안좋다는식으로 갈라놓기 한 연예인지망생 이찬희 
- 홀덤펍에서 김새론 가까이 찍어 직접 디스패치에 사진제공한 친구 (지인)
- 김새론 카톡 기사화 안한다고 김새론에게 말하더니 기사화한 디스패치 김소정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5112099?ntype=RANKING&sid=001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이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수현과 그의 이종사촌 형으로 알려진 이로베가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맺은 계약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도 주목받고 있다.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생전에 김수현, 지인 등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중에 김새론이 생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수습 비용으로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청구했던 7억원에 대해 "나한테 사기를 쳤다"는 내용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새론은 지난해 3월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7억원을 일시에 상환하라는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받았다.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나오기 전 해당 금액에 대해 여력이 될 때 갚는다는 구두 합의를 했기에 1년 4개월여 만에 받은 내용증명에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새론은 상황 파악을 위해 골드메달리스트의 실질적 수장인 이로베 CCO(Chief Creative Officer)와 김수현 등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 결국 김새론이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뺨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후 골드메달리스트에게 2차 내용증명을 받았고, 이후 그의 일을 돕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통해 "회계적인 절차로 보낸 내용증명이며, 이전에 합의한 대로 돈은 갚으면 된다"는 답을 들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당시 김새론 주변에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일반적으로 매니지먼트사와 배우 본인이 수익 정산 비율에 따라 위약금도 나눠서 갚는데, 7억원이 이를 계산한 금액인지 김새론 혼자 모두 부담한 금액인지는 따져봐야 할 거 같다"는 말이 나왔다.

김새론의 대화록에서 7억원의 수습 비용이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부담한 게 아닌, 100% 모두 혼자 부담한 것이라는 부분이 등장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새론의 말대로라면 그가 골드메달리스트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은 7억원에서 5억원 정도로 줄어든다. 이 역시 명확한 정산인지에 대해서 따져 묻는 분위기다.

김새론은 지인에게 "계약 내용에는 7대3 중 30%는 회사가 물어야 하는데, 100% 내가 물어내게끔 계약서를 썼다"며 "나에게 사기를 친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와 연락이 안 되는 것에 압박감을 느끼며 "난 쥐뿔도 없다"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거냐며 우울함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첫사랑이, 세계가 무너졌다"라고도 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 및 고 김새론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해당 폭로 등에 대해서는 입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NYlxWlZBQ

 johanak2407
1 hour ago
결국은 민심이 아니라 돈을 택한거죠. 기자회견은 디즈니 위약금 안물려고 물타기 시간벌기 하는거고..
애초에 대중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벌만큼 벌었으니 연기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예요.


@김동재-k8w
1 hour ago
맞는거 같네요
돈을 선택 한느낌
위야금 최대한작게 낼려고 시간끌기하는거 같아요
바로 인정하면 미성년자랑 엮여서
위약금 물어야 하니까
질질 끌자 작전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먹히니까 주변에서 이렇게 유도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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