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윤석열은 실은 한통속? 국제투기자본-홍석현-윤석열/문재인/조국 커넥션; 노무현 컴퓨터 유서에 등장하는 '운명'과 문재인의 책 제목 '운명'이 우연일까; 구속 중 뇌종양 악화로 보석신청하였으나 기각되어 수술시기 놓쳐 사망한 강금원, 검사가 4명이나 구성되어 성폭행 의혹 수사한 안희정 모두 윤석열이 구속시켜; 친노 수족을 다 잘라버린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발탁한게 바로 주진우-양정철-여시재-문재인 그룹; 문재인은 박원순 사망에도 관련있나?; 문재인은 부산저축은행, 엘시티 비리 등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주변 인물들이 탈탈 털린 것과 다르게 검찰 소환을 받아본적도 없을만큼 배후의 빽이 든든했다 (재임 시기의 우리들병원 사건 등 각종 비리도 지금 수사조차 받지 않고 있다); 윤석열과 문재인의 연결고리는 노무현 정부 시기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의 부하이자, 윤석열의 40년 지기 친구인 윤대진으로 연결된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은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가 윤 전 세무서장에게 대검찰청 중수부 출신인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되자 “변호사를 소개해 준 적 없다”며 전면 부인했으나 청문회 막바지에 이르러 자신이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내용이 담긴 뉴스타파측 육성 파일[2]이 당시 김진태(국민의힘) 의원에 의해 공개되면서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윤석열은 2012년 12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녹음된 파일(윤석열의 거짓말 VS 윤우진의 거짓말(실제 뉴스타파측 녹음 파일))에서 "(이 변호사에게) '만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고 변호사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해보라'고 (말했다)""그렇게 부탁을 하고 '네(이남석 변호사)가 만약에 선임을 할 수 있으면 선임해서 좀 도와드리든가' 이렇게 했다"고 분명 말했다. 윤석열 2012년 녹음파일... "내가 변호사 소개했다" - 뉴스타파

변호사를 소개한 적이 없다는 청문회 진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윤석열이 의혹을 무마하려고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 #3 논란이 불거지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의 야권에서는 윤석열에 대해 후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방어에 나섰다. #4

그러자 이 논란에 대해 윤우진의 동생인 윤대진 측이 "내가 변호사 소개했다"고 직접 해명했으며, 윤석열은 변호사가 선임되지 않아 변호사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선임되지 않았다던 검찰 출신 변호사가 1년 뒤 검찰 수사에서 변호 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 논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3]

해당 육성 파일을 공개한 2020년 3월 26일 뉴스타파의 취재결과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사건과 관련해 그의 동생 윤대진 검사 뿐만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총장도 당시 경찰의 수사대상이었음밝혀졌다. 윤석열 개입 의혹 '윤우진 사건'...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다
이후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뉴스타파 취재진을 만나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2012년, 윤석열 당시 부장검사로부터 대검 중수부 출신의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했던 해명과 정반대의 입장이다. 참고로 현직 검사가 직무상 관련이 있는 사건의 관계인에게 변호사를 소개하는 행위는 변호사법 위반이다. 이에대해 윤석열 캠프는 “(변호사 소개에)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윤석열, “사실 자체가 없어” 삼부토건 접대의혹 전면 부인
2021년 9월 KBS < 시사기획 창 > 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발표자료, 211229_보도자료(前_세무서장_윤○○_뇌물수수_기소)-서울중앙지검.pdf

결국 2021년 12월 2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는 윤 전 서장을 공무원에 대한 청탁·알선 및 법률사건 소개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에서 지난 12월 7일 윤 전 서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한 차례 구속기간을 연장하며 혐의 입증에 주력해온 끝에 결국 구속기한을 사흘 남기고 재판에 넘긴 것으로 사업가들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등을 명목으로 뒷돈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은 이로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2022년 1월 26일에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1고단7325)

1심에서 징역 10개월형이 선고되었다.[판결] '세무조사 무마 뒷돈' 혐의 윤우진 前 용산세무서장 1심 '징역 10월'

                              

 

3.4. 윤석열과 부적절한 만남 논란[편집]

2019년 7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과거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에서 윤 후보자가 앞선 2019년 4월 양 원장과 회동한 바 있다고 단독 보도했으며, 이후 윤석열 후보자와 청문회 준비팀에 회동 관련 해명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되자 양정철은 이 부분에 대해 "윤석열 후보자가 답할 것"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윤석열 후보자는 7월 8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광덕 의원의 "양정철 원장과 지난 4월에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4월에 만난 적은 없지만 연초 1~2월 정도에 만난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자는 과거에 양정철과 만난 사실이 있다고 말했는데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만 2번 정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양정철이 과거 자신에게 총선에 출마하라는 얘기를 간곡하게 했는데 자신은 거절했고, 2016년에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없냐’고 묻길래 자기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야당은 정치 중립성 훼손 가능성을 제기하며 윤석열 후보자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양정철은 7월 9일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전 기자들에게 “윤석열 후보자의 말에서 더 보태거나 뺄 것이 없다”며 언급을 자제하고 윤석열 후보자가 말한대로 갈음하려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듬해 2020년 12월, 과거 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에 의하면 당시 윤석열과 양정철의 만남은 윤석열과 친분이 있던 주진우 기자가 주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강력히 천거한 인물로 알려졌다. 당시 청와대 내에서는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윤석열의 검찰총장 인선을 관철시켰다. 그런데 훗날 그 검찰총장이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여당에 맞서 사직한 뒤 상대 당 후보 대선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5] 당연히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윤석열을 천거한 것 때문에 양정철이 수박이자 트로이의 목마라고 가루가 되도록 실컷 까이고 있다.[6]

 

 https://lichen2005.tistory.com/266

여시재에 비친 이해할 수 없는 인사들(윤석열을 태동시킨 사람들)

2019년 5월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꽂아놓은 양정철..
이로서 문재인 정권에서의 수사권은 윤석열이, 공천권은 양정철이, 언론권은 김어준이 장악했는데, 이 당시 김어준은 윤석열을 상당히 지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후 조국대전을 통해 윤석열은 대권가도에 합세했고, 양정철은 시민과의 약속을 깨고,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한다.(최배근 우희종 교수가 공동대표)
더불어 시민당의 공천은 양정철이 주도했고, 졸속공천하였으며, 야바위정치를 했고, 이에 합세한 것은 김어준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은 정당투표를 열린 민주당에 분산하자는 의견이 있음에도 김어준은 더불어 시민당에 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17석을 얻었으며, 그 당시 탄생한 사람이 비례대표의원이며,  현재의 <시대전환> 대표 조정훈이다. 

조정훈은 여시재의 부원장 출신이었고, 여시재의 초대원장이었던 이광재와 연결된다. 
주진우는 양정철에게 윤석열을 소개한 사람이고, 양정철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김어준은 윤석열 비호에, 양정철은 더불어 시민당을 급조하고, 개국본의 이종원 또한 이런 흐름에 가세한다. 
 
이렇게 민주당의 흑역사에 '여시재'의 그림자가 곳곳에 어른거린다. 
 
물론, 그 후 주진우는 김용민 등의 해명요구에도 이를 해명하지 않고 있으며, 김어준 또한 현재는 윤석열대통령의 정책을 비난하는 대표언론인이 되어 있지만 비록 잘못된 한 때의 판단이었는지는 몰라도, 과거의 윤석열 두둔에 대한 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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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정철운 기자

  • 입력   2015.04.03 14:10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34

 

 

 문재인 홍석현 12일 회동 문 측 외교 안보 같은 인식 확인

https://www.yna.co.kr/view/AKR20170419162500001

 

 

https://sundayjournalusa.com/2017/05/25/%EC%95%88%EC%B9%98%EC%9A%A9-%E5%A4%A7%EA%B8%B0%EC%9E%90%EC%9D%98-%EC%9E%91%EC%8B%AC%EB%B3%B4%EB%8F%84-%EB%AC%B8-%EB%8C%80%ED%86%B5%EB%A0%B9-%EC%A3%BC%EB%B3%80-%EB%A7%B4%EB%8F%84%EB%8A%94-%ED%99%8D/

홍전회장은 대선을 1개월도 채 앞두지 않은 ‘지난 4월 12일 문재인 당시 후보가 자기 집에 찾아와 점심을 함께 했다. 문후보가 외교통일과 관련한 내각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내가 내각에 참여할 군번은 아니지 않느냐, 평양특사나 미국특사 제안이 온다면 그런 것은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던 사람이 장관은 자기 성에 차지 않는다고 말한 셈이다. 20일전까지 언론사 사장이었고, 현재도 언론사 대주주인 사람이 ‘특정대선후보가 자기를 찾아와 내각참여를 제안했는데, 내 짠밥에 일개 장관을 하겠나’라고 자랑하듯 말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것이 각계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문재인 측은 ‘홍전회장이 자택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왔었다고 설명했었다. 홍전회장이 문재인후보를 부른 셈이고 문후보는 유력언론사사주로서 강력한 압박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부적절한 행동을 자랑삼아 말한다는 것은 정신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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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윤석열 - 홍석현 회동에 동석했던 '역술가'는 백재권“대통령 관저 후보지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건 무속인 천공이 아니라 관상가이자 풍수지리가인 백재권 씨였다” 지난 주 KBS가 보도한 경찰 수사의 잠정 결론이다.Jul 24, 2023

KBS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백재권 씨의 이름이 아주 낯익었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뉴스타파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년 11월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심야 회동을 가진 사실을 보도했는데, 당시 두 사람의 회동에 제3의 인물인 역술가가 동석했다는 증언이 있었다. 

홍석현과 함께 윤석열 ‘면접’ 봤던 백재권

2018년 윤석열 홍석현 백재권 3인의 심야 회동을 지켜본 술집 사장의 얘기를 다시 한 번 들어보자. 
석열이는 혼자 오고... 기사하고 자기 차 타고 왔대. 기사는 차에서 기다리고. 홍석현은 점 보는 애 있어. 사주팔자하는 애. 걔하고 같이 왔더라고. 그러니까 세 사람이지, 그 점술가까지 해서.
(그 점술가는 이름이 뭐에요?)
알았는데 까먹었어. 턱수염이 이렇게 나고
(그 점술가는 홍석현이 데리고 왔고?)
어 같이 다니는 것 같은데

서울 인사동 000 술집 사장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후 취재 과정에서 술집 사장이 말한 '점술가'는 백재권 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밤 11시쯤 시작된 술자리는 새벽 1시까지 이어졌다. 맥주 7병과 소주 1병 반으로 폭탄주를 만들어 마셨다. 윤석열 당시 검사장은 술집 사장의 기타 반주에 맞춰 ‘아베마리아’와 ‘빈센트’같은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술집 사장은 또 윤 검사장이 술에 취해 노래를 부른 탓에 정작 홍석현과 윤석열은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말했다.
대화를 하러 온 게 아니라면 홍석현 회장은 무엇 때문에 윤석열 검사장을 만난 것일까. 관상가인 백재권 씨의 존재가 그 만남의 동기를 설명해줄지도 모른다. 홍 회장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고, 윤 검사장은 술에 취해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홍 회장이 데리고 온 관상가 백재권 씨는 윤석열 검사장을 계속 지켜봤다고 한다. 한때 언론사 입사 시험으로 유행하던 ‘음주 면접’같은 분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석열 만난 뒤 “윤석열은 시대가 원하는 관상” 칼럼

백재권 씨는 당시 중앙일보 지면에 이른바 ‘동물 관상’ 칼럼을 쓰고 있었다. 사람의 관상을 동물에 빗대 평가하면서 운명을 예측하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백 씨가 윤석열 검사장을 만나고 난 뒤 칼럼의 논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이다. 
윤 검사장을 만나기 전에 쓴 칼럼은 그를 ‘공포의 악어’ 관상이라고 평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두루 나열했다. 윤석열 검사장을 지휘하려면 위엄있는 관상을 지닌 인물을 법무부 장관에 올려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나 홍 회장의 소개로 윤석열 검사장을 만나고 난 뒤의 칼럼은 완전히 달라졌다. 문무일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기 한 달 전이어서 차기 검찰총장의 하마평이 무성하던 때에 중앙일보에 실린 칼럼이다. 백재권은 칼럼에서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의 관상을 평했다. 그러다가 관상으로만 보면 윤석열 검사장이 가장 유리하다고 편을 들었다. 이어서 일방적인 칭찬을 퍼부었다.
악어 관상 윤석열은 합리적인 사고를 지녔으며 명석하기에 어설픈 짓은 안통한다. 또한 직분에 충실한 걸 좋아하고 편중된 사고 자체를 싫어한다. 변함없이 믿음직하고 우직한 악어다…(중략)... 악어는 못생겼지만 세상을 정화하는 고마운 동물이다. 또한 악어는 아무리 배고파도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동료나 친구를 물지 않는다… (중략)... 대의를 위해 세상을 위해 자기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관상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악어’를 앞세우면 국정 동력을 잃지 않고 추진하는 일에도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윤석열은 시대가 원하는 관상을 지녔다. 세상이 악어를 부르고 있다

2019.6.14. 중앙일보
지금까지의 얘기를 종합하면  홍석현 회장은 관상가를 데리고 윤석열 검사장을 두고 일종의‘면접’을 봤다. 그 뒤에 나온 칼럼으로 미루어 보건대, 윤 검사장은 아마 그 면접을 통과한 것 같다. 관상가는 홍석현회장이 소유한 중앙일간지의 지면을 통해 윤석열 검사장을 칭송했다. 
이후 홍석현과 윤석열, 백재권의 관계는 어떻게 됐을까. 미루어 짐작하건대 더 돈독해지지 않았을까.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치인으로서 미래가 불투명했던 자신을 가리켜 ‘왕이 될 상’이라고 낙점해준 백재권과 그를 소개해준 홍석현이 고마웠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백재권 씨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의 만남은 이런 배경에 의해 성사됐을 것이다.

  https://newstapa.org/article/OELW_

 https://newstapa.org/article/OELW_#:~:text=%EC%9C%A4%EC%84%9D%EC%97%B4%20%2D%20%ED%99%8D%EC%84%9D%ED%98%84%20%ED%9A%8C%EB%8F%99%EC%97%90%20%EB%8F%99%EC%84%9D,%EC%88%98%EC%82%AC%EC%9D%98%20%EC%9E%A0%EC%A0%95%20%EA%B2%B0%EB%A1%A0%EC%9D%B4%EB%8B%A4.

 

 

3.4. 윤석열과 부적절한 만남 논란[편집]

2019년 7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과거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에서 윤 후보자가 앞선 2019년 4월 양 원장과 회동한 바 있다고 단독 보도했으며, 이후 윤석열 후보자와 청문회 준비팀에 회동 관련 해명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되자 양정철은 이 부분에 대해 "윤석열 후보자가 답할 것"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윤석열 후보자는 7월 8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광덕 의원의 "양정철 원장과 지난 4월에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4월에 만난 적은 없지만 연초 1~2월 정도에 만난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자는 과거에 양정철과 만난 사실이 있다고 말했는데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만 2번 정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양정철이 과거 자신에게 총선에 출마하라는 얘기를 간곡하게 했는데 자신은 거절했고, 2016년에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없냐’고 묻길래 자기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야당은 정치 중립성 훼손 가능성을 제기하며 윤석열 후보자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양정철은 7월 9일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 전 기자들에게 “윤석열 후보자의 말에서 더 보태거나 뺄 것이 없다”며 언급을 자제하고 윤석열 후보자가 말한대로 갈음하려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듬해 2020년 12월, 과거 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에 의하면 당시 윤석열과 양정철의 만남은 윤석열과 친분이 있던 주진우 기자가 주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강력히 천거한 인물로 알려졌다. 당시 청와대 내에서는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윤석열의 검찰총장 인선을 관철시켰다. 그런데 훗날 그 검찰총장이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여당에 맞서 사직한 뒤 상대 당 후보 대선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5] 당연히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윤석열을 천거한 것 때문에 양정철이 수박이자 트로이의 목마라고 가루가 되도록 실컷 까이고 있다.[6]

 

 https://lichen2005.tistory.com/266

여시재에 비친 이해할 수 없는 인사들(윤석열을 태동시킨 사람들)

2019년 5월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꽂아놓은 양정철..
이로서 문재인 정권에서의 수사권은 윤석열이, 공천권은 양정철이, 언론권은 김어준이 장악했는데, 이 당시 김어준은 윤석열을 상당히 지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후 조국대전을 통해 윤석열은 대권가도에 합세했고, 양정철은 시민과의 약속을 깨고,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한다.(최배근 우희종 교수가 공동대표)
더불어 시민당의 공천은 양정철이 주도했고, 졸속공천하였으며, 야바위정치를 했고, 이에 합세한 것은 김어준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은 정당투표를 열린 민주당에 분산하자는 의견이 있음에도 김어준은 더불어 시민당에 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17석을 얻었으며, 그 당시 탄생한 사람이 비례대표의원이며,  현재의 <시대전환> 대표 조정훈이다. 

조정훈은 여시재의 부원장 출신이었고, 여시재의 초대원장이었던 이광재와 연결된다. 
주진우는 양정철에게 윤석열을 소개한 사람이고, 양정철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김어준은 윤석열 비호에, 양정철은 더불어 시민당을 급조하고, 개국본의 이종원 또한 이런 흐름에 가세한다. 
 
이렇게 민주당의 흑역사에 '여시재'의 그림자가 곳곳에 어른거린다. 
 
물론, 그 후 주진우는 김용민 등의 해명요구에도 이를 해명하지 않고 있으며, 김어준 또한 현재는 윤석열대통령의 정책을 비난하는 대표언론인이 되어 있지만 비록 잘못된 한 때의 판단이었는지는 몰라도, 과거의 윤석열 두둔에 대한 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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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201928159031

 [앵커]
보수진영의 대권주자로까지 꼽히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비밀리에 만났다는 사실이 보도돼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윤 총장이 조선일보가 아니라 또 다른 언론사 사주와도 만났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의 심인보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심인보 기자 어서 오십시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93336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 '광견' 취재와 '애완견' 취재 그리고 '무' 취재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 "광견" 취재와 "애완견" 취재 그리고 "무" 취재 >
ⓒ 조국 페이스북

관련사진보기

  
조국 전 장관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견' 취재와 '애완견' 취재 그리고 '무(無)취재'>라는 제목으로 언론의 취재 행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 그리고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하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언론은 유례없이 차분한 보도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며 자신의 사건 때와는 전혀 다른 언론의 보도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택 입구에서 새벽부터 심야까지 진을 치고 있지 않으며, 망원렌즈 달린 카메라로 온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지도 않는다"며 "버스에까지 따라 타서 카메라를 들어대고 질문을 퍼붓지 않으며, 아파트 보안문을 통과하여 계단 아래 숨어있다가 귀가하는 가족 구성원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으며, 가족 차량 이동 시 취재 차량을 몰고 추격전을 벌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전 장관이 나열했던 취재 방식은 그와 가족들이 직접 겪었던 일입니다. 실제로 조 전 장관을 취재하기 위해 집 주변에는 항상 기자들이 대기했고, 배달원이 나오자 몰려와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인터넷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 전 장관은 "이상 옳은 일이다. 이렇게 가야 한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가 떠올라 입안이 소태처럼 쓰다. 언론의 이런 얌전한 취재 기조가 다른 공인-특히 진보진영 공인-에게도 적용될까? 아닐 것이다"라면서 "한국 언론은 취재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광견'처럼 또는 '애완견'처럼 취재한다. 자사 사주의 범죄나 비리에 대해서는 '무(無)취재'는 물론이고, '회장님, 힘내세요'를 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19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홍석현 사장님, 힘내세요"
  
1999년 9월 30일, 당시 홍석현 < 중앙일보 > 사장이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기다리고 있던 자사 기자 40여 명이 “사장님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1999년 9월 30일, 당시 홍석현 < 중앙일보 > 사장이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기다리고 있던 자사 기자 40여 명이 “사장님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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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이 말했던 '회장님 힘내세요'는 1999년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을 때 기자들이 했던 "사장님 힘내세요"를 말합니다.
  
당시 홍석현 사장은 <중앙일보> 사주이자 보광주식 21%를 보유한 대주주로 조세포탈과 횡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홍 사장은 고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와 남매입니다.

1999년 9월 30일 오전 10시쯤, 홍 사장이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기다리고 있던 <중앙일보> 기자 40여 명은 "사장님 힘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청사 앞에 일렬로 서서 "사장님 힘내세요"를 외쳤던 <중앙일보> 기자들의 모습은 마치 조직폭력배 보스를 배웅하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기자들은 <중앙일보> 기자들이 "홍 사장님 힘내세요"라고 외쳤다고 보도했지만, <중앙일보> 측은 '홍 사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일보가 나서서 '님'자를 붙였느냐 아니냐 변명하는 자체가 더 이상했습니다.
   
홍 사장의 검찰 출석을 배웅했던 중앙일보 기자들은 대부분 사내 '언론장악 분쇄 비상대책위원회' 소속이었습니다. 이들은 홍 사장의 수사는 '언론장악 음모'라고 주장하며, 수사상황 속보를 막기 위해 다른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하고, 검찰 쪽에도 엠바고(보도금지) 설정을 요구했습니다. 검찰 출입기자단은 검찰의 엠바고 요청과 <중앙일보>의 협조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증여세 등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에게 서울지법 형사21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함께 벌금 38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2005년, 홍석현 회장의 경호원으로 변신한 <중앙일보> 기자들
 
2005년 11월 12일, '삼성 X파일 사건'과 관련 1997년 삼성의 불법 대선자금을 정치권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석현 전 주미대사(< 중앙일보 > 사주)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홍 전 대사가 공항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권영빈 <중앙일보 > 편집인(왼쪽)과 기자들이 인터뷰를 시도하는 타 언론사 기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2005년 11월 12일, "삼성 X파일 사건"과 관련 1997년 삼성의 불법 대선자금을 정치권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석현 전 주미대사(< 중앙일보 > 사주)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홍 전 대사가 공항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권영빈 <중앙일보 > 편집인(왼쪽)과 기자들이 인터뷰를 시도하는 타 언론사 기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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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삼성 X파일(안기부 X파일)' 사건이 터집니다. 당시 이상호 MBC 기자는 1990년대 안기부 내 비밀 도청팀인 '미림팀'이 수집한 테이프를 입수해 폭로합니다.

이 테이프에는 1997년 대선을 앞두고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만나 불법 대선 자금을 제공하고, 고위 검사들에 대한 금품 로비 등을 논의하는 대화 내용이 나옵니다.

'삼성 X파일'이라며 온 나라가 들썩이던 2005년 11월, 홍석현 회장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홍 회장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중앙일보 기자들은 취재하는 기자들을 밀치는 등 그를 호위하기 바빴습니다.

홍 회장을 호위하는 기자 중에는 권영빈 <중앙일보> 사장과 국회 출입 기자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언론사 기자들은 마치 홍 회장의 보디가드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2008년, 기자의 취재를 막는 중앙일보 기자들 
 
특검에 출석하는 홍석현 회장 뒤로 삼성 SDI 해고 노동자가 피켓 시위를 하려고 하자 <중앙일보> 기자가 저지하고 있다.
  특검에 출석하는 홍석현 회장 뒤로 삼성 SDI 해고 노동자가 피켓 시위를 하려고 하자 <중앙일보> 기자가 저지하고 있다.
ⓒ 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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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삼성의 불법 비자금 조성과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통한 이재용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삼성 특검이 시작됐습니다.

같은 해, 3월 4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사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에 출석하는 홍 회장 뒤로 삼성 SDI 하청업체인 하이비트 해고 여성 노동자가 피켓 시위를 하려고 하자, 중앙일보 인터넷 매체인 <조인스> 영상기자가 손으로 막으며 제지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영상과 보도를 보면 당시 영상기자의 카메라는 홍 회장을 향해서가 아니라 뒤로 돌려진 상태였습니다. (관련 기사: 또다시 생각나는 "홍 사장 힘내세요" http://bit.ly/4JI4C)

<중앙일보> 기자들은 홍 회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가로막고 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 언론사 카메라까지 파손됐습니다. 당시 <중앙일보> 기자들이 얼마나 취재기자들을 방해했는지 삼성특검 영상취재기자단은 성명서까지 발표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의 취재 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바란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삼성특검 조사를 받은 오늘, 기자의 본업을 망각한 중앙일보 기자들의 현장 취재 질서 문란 행위에 대해 우리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은 홍석현 회장의 삼성특검 조사 후 귀가 과정에서 다른 취재진의 취재를 물리적으로 가로막았으며 현장 기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포토라인을 편의적으로 설치하는 등 정상적인 취재활동을 방해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 방송사의 카메라가 파손되기도 하였고 홍석현 회장이 차에 오르는 모습을 취재하려 했던 기자들은 중앙일보 기자들에게 끌려나가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은 건물 밖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라인을 다른 기자들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장에 있던 어떤 영상취재기자도 그러한 포토라인의 설치에 동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포토라인은 전혀 실효성이 없는 포토라인이었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의 이번 행동은 삼성특검이 시작된 이후 지난 두 달 동안 선진적인 취재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특검 관계자, 취재원, 취재진 간의 의견을 조율하며 합리적인 포토라인을 설치, 유지해 온 삼성특검 출입 영상취재기자단의 노력을 수포로 만든 일이며 지난 몇 년간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인터넷기자협회가 추구해 온 합의에 의한 포토라인 설치에도 위배되는 변칙적인 포토라인이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에 우리는 이번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의 행위가 과도하게 사주를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의구심을 버릴 수 없으며 따라서 해당 기자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한다. 또한 이번 사건이 사주가 있는 언론사 기자들의 현장 취재 도덕성에 심각한 상해를 가한 매우 좋지 않은 사례를 남겼다는 데 더욱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우리는 이번 취재 질서 문란 행위를 자본과 언론의 자유가 분리되지 못한 데서 비롯된 매우 침통한 사건이라 규정하며 이번 사건이 해당 기자들로 하여금 양심으로부터의 진정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08년 3월 4일
삼성특검 영상취재기자단
 
기자들이 말하는 언론탄압은 무엇일까?
  
1999년 홍석현 사장이 보광그룹 탈세로 수사를 받자 <중앙일보>는 언론탄압이라며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1999년 홍석현 사장이 보광그룹 탈세로 수사를 받자 <중앙일보>는 언론탄압이라며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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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홍석현 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보광그룹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되자 <중앙일보>는 '언론 탄압' '언론 길들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앙일보>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의 말을 인용해 신문 지면을 이용해 '특정 언론 표적 탄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언론장악 대책 문건'을 공개했는데, 이 문건은 <중앙일보> 기자가 작성해 국민회의 부총재에게 보낸 것입니다.

기자는 "살아있는 권력을 비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기자가 자사 사주의 범죄나 비리를 비판하는 기사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이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눈감고, 오히려 옹호하는 기사를 자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표한 한국의 뉴스 신뢰도는 2016년 23%, 2017년 23%, 2018년 25%, 2019년 22%로 조사 대상 37개국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기자들조차도 '우리나라 언론은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관련 기사: 기자들이 스스로 고백한 한국 언론의 불량 품질 http://omn.kr/1m8ea)
  
언론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신뢰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기자와 언론의 신뢰는 독자들의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특정인을 향한 편향된 취재와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계속 추락할 것입니다.

 

 

 

조국은 ‘리셋코리아행동’이 홍석현의 '리셋코리아'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하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진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2024년 1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정책 싱크탱크인 '리셋코리아행동' 출범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리셋코리아행동준비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행사를 오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이 사회를 맡고, 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윤영상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다. 각 분야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 자리도 마련된다.

준비위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16일 과학·기술, 18일 미디어·의료·교육·기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준비위는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 정책 그룹을 표방하고 있다"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의한 민주주의 파괴 위기를 직시하고 이를 극복할 대안 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리셋코리아행동은 이달 말 공식 출범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고, 2월에도 3회 연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리셋코리아행동 출범을 시작으로 오는 4·10 총선에서 범민주 진보세력 연대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2신>> 조국 방문에 문재인 포옹…“총선 승리 헌신할 것”

文 "민주당 안에서 함께 정치하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조국당 54분만에 200억 모금 배후는 홍석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33947.html

 

이재명 펀드는

1시간 49분만에 3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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