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과 한덕수, 주은래의 공통점
고건 한덕수
이후 한덕수 총리가 참여정부의 마지막 총리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었다. 두 총리가 모두 거쳐간 것이 참여정부라는 것이 흥미로운 대목. 두 총리는 권력 교체기까지 재직하여, 고건 전 총리는 국민의 정부의 각료 제청권을 행사하고 물러났으며 한덕수 총리도 이명박 정부의 국무회의에 참석했으니 역시 3개 정부 타이 기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한덕수와 고건 둘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각각 주미대사와 통합위원장직 달고 공직생활을 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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