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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한편의 꿈으로 본 동양의 문학작품들: 장자 호접몽, 한단지몽, 남가일몽, 일장춘몽, 조신의 꿈, 금오신화 (한국 최초의 소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세구, 구운몽, 홍루몽, 춘원 이광수의 꿈, 신상옥의 꿈 (1954, 1967), 배창호의 꿈 (1990), 아시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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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이 만 3세 때 정승인 허조를 빗대 지은 시: 老木開花心不老 (늙은 나무에 꽃피니 마음은 늙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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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의 무극태극론: 태극이 음양 밖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태극이 곧 음양이고, 음양이 곧 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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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결국 백기투항, 말싸움 한 번에 우크라이나가 잃어버린 것은? (박종훈의 지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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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기반 베트남전 당시 CIA의 위상 보여주는 영화: 지상 최대 맥주배달 작전 (2022); 독일 영화 더 캡틴 (2017)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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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로빈슨: 꿈 속에서 2028년에 이미 남북통일이 되어 있었고, 횡단 열차를 타고 남북을 이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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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이 한국 통일을 싫어하는 이유=영국의 경제력, 독일의 인구, 프랑스의 군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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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비즈니스화된 중국의 차이리 문화; 여성은 남성 측에 연봉 1억 6000에 키 175cm 이상의 남성을 찾는 대신, 남성은 여성 측에 신체검사 결과서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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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cheng Zhang - Absolute; 넷플릭스 '도쿄 사기꾼'들이 혹시 이 음악을 베꼈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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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 스님이 지은 탄허 스님 관련 책 두권 읽으니 동양학의 전체적인 그림이 좀 더 명확히 그려진다; 탄허는 불교에서는 화엄경을 가장 높은 수준의 경전으로, 그 다음으로 법구경을, 그 다음으로 반야경을, 그 다음으로 아함경을 꼽았다 - 팔만대장경의 요체는 화엄경이라 본 것; 유교에서는 주역을 가장 높은 수준의 경으로 보았고, 주역의 요체가 주돈이 (주렴계)의 태극도설에 있다 보았다 - 그 다음 수준의 책들은 대학, 논어, 중용, 서경, 시경으로 보았다; 선도에서는 장자를 가장 고평가했고, 그 다음으로 노자를 꼽았다 (장자가 '체'라면, 노자는 '용'의 관점이라 궁극적으로는 양자가 같은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마지막으로, 기독교에서는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을 가장 중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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