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산업이 몰락한 이유: 1980, 90년대 미일 반도체 합의, 1995년 윈도우92의 등장과 저렴한 한국산 반도체의 선점, 2003년 엘피다 (NEC+히타치+미쓰비시전기)의 등장과 2012년 파산신청, 엘피다 사장 사카모토의 중국으로의 이적 후 칭화대 소속 칭화유니그룹 부총재 역임 / 엘피다의 정부지원에 앞장선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은 2017년 칭화대 명예교수로 임명됨; 2022년 라피더스의 등장; 현재 일본은 대만, 미국과 반도체 관련해서 긴밀히 협력 중; 한국의 반일규제 핑계로 삼성 반도체 규제 때리기 및 TSMC의 일본 반도체 공장설립 추진 등

 



밑에 댓글들을 쭉 봤는데. 반도체 소자 연구원으로 있었던 저의 시각으로는.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조금 있어보입니다. 자동차 엔진이야 사골로 갈 수 있겠지만. 소자는 다음 제너레이션이 나오기 위해 공정 방법을 바꿔야합니다. 근데 일본은 안받아들이는거죠. 또한 일본이 주로 하는 얘기는 우리는 프리미엄이고 한국은 저가 칩을 밀어붙여 졌다고하는데, 웨이퍼 한장에 더 많은 수의 칩을 설계하고 공정해서 싸게 품질좋게 하는 그 자체가 기술력입니다. 한마디로 일본의 대패인거죠. 

 

8개의 대기업이 출자 =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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