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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마사유키 박사가 말하는 윤회 / 미국 버지니아대학 의학부 지각연구소에 보관 중인 2,030개의 환생 데이터 샘플을 분석함 - 물론 이렇게 버지니아대 의학부에서 샘플 보관하게 된건 이안 스티븐슨의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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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는 마츠모토 타카시 같은 명작사가가 없고, 유치한 3류 뽕짝 같은 사랑 가사만 있는가? 흔히들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일본이 조선보다 단순히 군사력이 강해서 먹혔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 문화를 필두로, 경제, 정치 모든 영역에서 앞서 있었고, 오늘날까지도 앞서 있기에 한국이 참패했던 것이다; 마츠모토 타카시는 색깔이나 주변 풍경을 통해 심상을 간접적이고 시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표현들은 나라 시대, 헤이안 시대의 가인들부터 배웠다고 한다; 2021년 기자가 향후 어떤 활동을 하실거냐고 묻자 "이젠 하고 싶은 거 없어, 다 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굉장한 다작 작사가로, 지금까지 2,100곡이 넘는 곡을 작사했다. 대부분 1980년대의 만든 노래들이며, 많을 때는 하룻밤에 6곡을 작사했다고 한다; 노래가 팔리고 안 팔리는지 본능적으로 안다고 한다. 가사와 곡과 가수의 목소리, 어레인지가 합쳐졌을 때의 첫인상이나 녹음 시의 공기감 같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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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의 아이돌 걸그룹 프로듀서였던 아키모토 야스시가 자신의 50여년 인생을 회고하는 미소라 히바리의 "흐르는 강물처럼" (1989)을 작사한 것은, "천재에게 있어 나이 같은 것은 개나줘라"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러나 저러나 미소라 히바리는 어린시절부터 가수 생활을 한 것도 그렇고, 야마구치구미의 다오카 가즈오와의 유착관계를 봐도 그렇고, 말년의 유고송도 새파란 젊은 남자가 작사한 것을 봐도 그렇고, 꼭두각시 그 자체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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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우리의 착각 (박상준 교수/일본 와세다대학): 2001년 일본 중앙은행은 세계 최초로 양적완화를 했으나 당시에는 큰 효과를 못 보고 시간이 지나 효과가 나타났다; 2003-2007년 일본 경제는 호황기를 맞아 자살률은 횡보하고, 범죄율과 파산율이 떨어졌다; 2013-2018년도 아베노믹스발 호황기로 범죄율, 자살률, 도산건수 모두 극적으로 떨어졌다; 2013년 전후로 일본에는 강한 기업만 살아남았고 지난 10년의 일본은 금융이 재편되는 과정이었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소니는 방계격인 소니뮤직 출신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했던 '문과 출신' 히라이 카즈오를 CEO로 임명해 기사회생 - 삼성과 경쟁하는 종종 패배하자, 전자부분을 해체하고, 게임과 금융 산업에 집중; 히타치 역시 한국이나 중국과의 경쟁을 피해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기업 솔루션에 집중; 레이싱을 진심으로 좋아해 토요타 발전을 이끌 수 있던 토요타 아키오- 가문의 경영을 승계하는 것이 이 사람의 경우엔 천직이었던 셈; 우주산업 넘보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브리지스톤과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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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에서 채무 뺀 것이 순자산 / 한국 국부 2경3000조 돌파… 1인당 GDP이어 '1인당 순자산'도 일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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